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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TNA)과 인천노선은 2월 2일부터 29일까지 기존 주7편에서 4편으로 축소한다. 또 칭다오(TAO)와 인천노선도 2월 3일부터 29일까지 주3편에서 2편으로 감편한다. 한편 이 항공사의 국내 GSA인 아림항공해운에 따르면 옌타이(YNT, SC4708편)에 대해선 4일 본사로부터 전면 운항 중단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또 구체적인 향후 스케줄에 대해선 하기와 같이 밝혔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20.02.0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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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화물총대리점(GSA) 전문 업체인 ‘ATC 애비애이션 서비스 그룹’이 오스트리아의 GSA 업체인 ‘브레인웨이(Brainway)’를 합병했다. 또 브레인웨이의 크로아티아, 체코, 헝가리, 폴란드, 루마니아,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자회도 이번 합병에 포함됐다.2월부터 브레인웨이의 전체 네트워크는 ATC로 합병하게 됐다. 현재 ‘브레인웨이’는 오스트리아와 동유럽을 중심으로 사우디아라비아항공(SV), 유나이티드항공(UA), 에티오피아항공(ET), 일본 NCA, LOT폴란드항공, 중국남방항공(CZ), 중국국제항공(CA)의 GSA를 맡고 있다.이번 합병으로 ATC는 75개 이상의 항공사의 GSA를 확보하게 됐다. 또 연간 매출도 4억 달러, 31개국 이상에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20.01.3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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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은 올해 경영목표를 ‘내실경영과 체질강화를 통한 수익성 제고 및 미래 성장기반 구축’으로 삼았다.이를 위해 ▲ 영업력 강화 및 신사업 추진, 인프라 및 자동화 투자를 통한 지속 성장기반 마련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선제적 대응 ▲ 활력있는 기업문화 구축을 실행한다는 방침이다.한진은 작년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10억 원으로 전년 동기 421억원 대비 116.2% 상승했고 매출액 역시 5.5% 상승한 2조 574억 원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장세를 발판으로 올해 영업이익은 1,000억 원, 매출액은 2조 3,300억 원을 달성하기 위한 사업계획을 수립했다.올해 목표 달성을 위한 중점 추진과제로는 2023년까지 택배 시장점유율 20% 달성을 위한 능력 확대를
물류
김시오 편집장
2020.01.2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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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적 저비용 항공사(LCC)인 노크스쿳(NokScoot, XW)은 최근 일본지역 화물판매 총대리점(GSA)으로 ‘유-트랜스포트 글로벌(U-Transport Global을 선정했다. 이에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이 회사가 화물판매를 본격 시작한다.노크스쿳은 현재 태국 돈무앙공항(DMK)을 허브로 델리와 칭다오, 난징, 톈진노선을 와이드바디 기종으로 운항하고 있다. 돈무앙공항과 수와나품공항(BKK) 간에는 보세 트럭킹 운송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19.12.0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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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인터내셔널 에어카고 시스템(IAS)’이 최근 에어아시아그룹 9개 항공사의 일본내 화물판매 대리점(GS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따라 IAS는 지난 16일부터 일본 내 화물판매를 본격화했다. 대상 항공사는 에어아시아(Air Asia)를 비롯해 에어아시아X.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Indonesia AirAsia),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X, 타이 에어아시아, 타이 에어아시아X, 에어아시아 필리핀, 에어아시아 인디아, 에어아시아 재팬 등이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19.10.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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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국제항공(PS)은 일본지역 항공화물 총판매 대리점(GSA)에 ‘인터내셔널 에어카고 시스템(IAS)을 선정했다. 이에따라 일본에서 IAS가 10월부터 이 항공사의 화물판매을 본격 시작했다.이 항공사는 키에프공항(IEV)을 허브로 중동, 러시아, 중앙 아시아, 유럽 주요 도시를 운항 중이다. 현재 운용기재는 ‘B767’, ‘B777’, ‘B737’, ‘A330’ 등이다. 일본에선 방콕까지 인터라인을 통해 운송한 다음, 서비스하게 된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19.10.1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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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저비용 항공사(LCC)인 이스타항공(ZE)은 일본 항공화물 총판매대리점(GSA)로 ‘인터내셔널 에어카고 시스템(IAS)’를 선정했다. 이에따라 9월 16일부터 IAS가 일본에서 이스타항공의 화물판매를 담당하게 된다.이스타항공은 현재 인천과 나리타노선을 하루 3편, 오사카노선을 하루 2편을 각각 운항 중이다. 투입 기종은 모두 ‘B737’. 이 밖에도 일본의 삿포르, 오카야마, 후쿠오카노선도 운항 중이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19.09.1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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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의 국적항공사 에어 아스타나가 플라이트 디렉터스를 영국, 아일랜드 총판(GSA)에 선정했다. 이 항공사는 카자흐스탄의 수도 누르술탄 - 런던 히드로간 데일리로 운항하고 있다. 이 항공사는 GSA 계약 체결을 계기로 영국 영업 및 마케팅팀 사무실을 주요 허브 공항과 가까운 처트세이로 이전했다. 또한 12월 25일을 제외하고 매일 8시~20시 운영하는 예약 콜 센터도 운영한다. 플라이트 디렉터스는 영국시장에 맞춘 웹사이트를 운영해 기존 에어 아스타나의 온라인에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보조한다.
항공
이충욱 기자
2019.08.1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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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브루나이항공(BI)이 일본 항공화물 총대리점(GSA)으로 ‘인터내셔널 에어카고 시스템(IAS)’을 선정했다. 이에따라 8월 1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이 항공사는 현재 브루나이와 일본 나리타노선을 주4편 운항하고 있다. 투입 기종은 ‘A320neo’.이 항공사는 현재 부라나이공항(BWN)을 허브로 런던, 두바이, 제다, 멜버룬노선에 와이드바디 기종을 투입하고 있다. 또 호찌민과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수라바야, 코타키나발루, 싱가포르, 방콕노선 등에 ‘A320’을 투입하고 있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19.08.0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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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그룹의 물류자회사 텔레포트는 태국 트리플아이 로지스틱스와 합작 화물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에어아시아의 합작파트너인 트리플아이 로지스틱스는 지난 10년간 에어아시아그룹의 태국 화물사업 파트너를 담당했디.양측이 합작투자로 설립하는 회사는 내년 1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타이 에어아시아(FD),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XJ)의 화물을 통합 관리하기 위해 태국지역 화물판매 총대리점(GSA)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항공
이충욱 기자
2019.08.0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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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애틀랜틱(VS) 화물부문이 WTA에비에이션과 이스라엘에서 GSA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텔아비브-히드로공항 노선에 대한 지상조업 업무를 스위스포트가 담당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WTA는 9월 25일부터 ‘A330-300’의 화물 20t의 화물 판매를 책임지게 된다.
항공
엄주현 기자
2019.07.1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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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항공(AS)은 최근 일본지역 화물판매 총대리점(GSA)으로 ‘인터내셔널 에어카고 시스템(IAS)’을 선정했다.일본지역은 현재 미취항으로 호놀룰루나 시애틀을 통한 인터라인을 통해 판매하게 된다. 알래스카항공은 시애틀 타코마공항을 허브로 미국, 멕시코, 캐나다, 코스타리카 등 115개 도시를 운항 중이다. 현재 화물기를 포함해 총 309대의 항공기를 운항 중이며, 매일 1,200편을 원항하고 있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19.07.1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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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들의 화물 운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IATA의 운임 표준화 플랫폼인 ‘IATA Net Rates’에 DB쉥커, 어질리티, 헬만이 참여한다. 이 플랫폼을 통해 포워더들은 항공화물 요율을 항공사와 1:1로 확인할 수 있다. IATA는 이 플랫폼을 항공사와 GSA의 화물 운임 책정 및 운영을 합리화 할 수 있는 중립적인 시스템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IATA는 이번 3개 대형 포워더의 플랫폼 참여가 전체 항공화물 시장에서 운임이 안정적으로 관리되는데 상당히 큰 기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IATA는 플랫폼에 참여하도록 항공사들을 독려하고 있으며 지난 3월 플랫폼 공개와 함께 카
항공
엄주현 기자
2019.07.0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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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항공사 에어유로파(UX)는 노르딕GSA와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스웨덴에 이어 핀란드와 노르웨이 화물판매총대리점(GSA)에 ECS그룹의 노르딕 GSA를 선정했다.노르딕GSA는 6월 1일부터 이 항공사의 스톡홀름(ARN) - 암스테르담(AMS) 노선의 화물영업을 시작했다.
항공
이충욱 기자
2019.07.0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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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항공(6E)은 글로브 에어카고를 터키 화물판매총대리점(GSA)에 선정했다. 이 항공사는 이스탄불(IST) - 뉴델리(DEL)를 운항한다.인디고는 2006년 8월 설립된 인도의 항공사로 인도시장 점유율이 49.9%까지 성장했다. 현재 233대 항공기로 매일 국내선 55곳, 국제선 18곳에 1,400편을 운항하고 있다.
항공
이충욱 기자
2019.07.0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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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기반으로 한 ‘레저카고(Leisure Cargo)’가 파산했다.14개 레저 항공사의 항공화물을 맡아 온 레저카고는 작년 TUI를 ESC그룹에 GSA를 양도하면서 급격히 위축돼 왔다. 이에따라 최근 독일 뒤셀도르프 지방 법원에 파산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레저카고가 화물판매를 대행하고 있는 항공사들은 새로운 판매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저카고에 화물판매를 위탁한 항공사는 에어 트랜샛(Air Transat)을 비롯해 콘도르(Condor), 토마스 쿡(Thomas Cook), 블루에어(Blue Air), 노르디카(Nordica), WDL 애비에이션 등이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19.06.1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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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항공(KQ)이 신규 취항하는 제네바와 로마노선의 항공화물 총판매 대리점(GSA)과 창고 파트너사를 선정했다.제네바 GSA는 GACSA, 창고 파트너로는 스위스포트를 선정했다. 로마 GSA는 IAS 에어카고, 창고서비스 파트너는 XPH를 선정했다. 이 항공사는 6월 13일부터 나이로비 - 로마 - 제네바 - 나이로비 주 2편, 나이로비 - 제네바 - 로마 - 나이로비 주 2편 신규 취항한다. 운항기종은 화물 16t 적재가 가능한 'B787드림라이너'이다.
항공
이충욱 기자
2019.06.1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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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항공(ET)이 아프리카 항공사로는 최초로 인천공항(ICN)에 화물기를 본격 운항에 들어갔다. 3월 23일부터 최신예 기종인 ‘B777-200'을 투입해 매주 토요일에 인천공항에서 6시 25분 출발한다. 5월 21일부터는 주 2편(수, 토)으로 확대 운항한다.운항루트는 아디스아바바(ADD) - 브뤼셀(BRU) - 인천(ICN) - 홍콩(HKG) - 아디스아바바 간이다.또 이 항공사는 오는 6월부터 나리타 - 인천 - 아디스아바바 간 여객편을 주 4편에서 5편으로 확대한다. 투입기종은 ‘B787-800'. 이에 따라 인천노선에 대한 화물공급력이 크게 강화된다.에티오피아항공의 항공화물 총판매 대리점(GSA)인 샤프에비에이션케이(대표 : 백순석)는 화물기 취항을 기념해 지난달 23일
항공
이충욱 기자
2019.05.2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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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애틀랜틱화물부문이 지난해 높은 성장세를 기록한 멜버른법인 경리책임자로 보스코 드소자(Bosco Dsouza)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멜버른 화물부문 매출은 전년대비 58% 증가했고 물동량은 51% 증가했다. 드소자씨는 지난 20년간 카타르항공 글로벌 GSA를 비롯해 페덱스, 드나타 등 항공화물 업계에 종사해 왔다.
인사
엄주현 기자
2019.05.1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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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항공(UA)은 동유럽 화물판매총대리점(GSA)으로 브레인웨이 에어라인 서비스, 스타웨이즈 에어라인 서비스를 선정했다. 기존 에어로지스틱스, 에비에이션 서비스를 대신해 5월 1일자로 브레인웨이는 오스트리아,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마케도니아, 루마니아,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GSA를, 스타웨이즈는 체코, 헝가리, 폴란드 GSA를 담당한다.
항공
이충욱 기자
2019.05.09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