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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AV가 인도-유럽 노선 운임을 TEU당 200달러, FEU당 300달러 인상한다. 인상요율은 7월 1일부터 적용된다. MSC도 비슷한 수준의 인상요율을 같은 기간부터 적용한다. CSAV는 또한 인도-남미 노선 운임을 TEU당 100달러 인상할 방침이다.
해운
엄주현 기자 기자
2012.06.1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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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항에 위치한 BNCT는 CMA CGM를 비롯한 CMA CGM 공동운항 선사인 머스크 라인 차이나 쉬핑 OOCL 및 CSAV에 대한 터미널 운영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2월 10일 CMA CGM는 물론 공동 운항 선사인 머스크 라인 차이나쉬핑 OOCL 및 CSAV, 그리고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한국-러시아를 연결하는 CMA CGM RUFEX 서비스의 M/V MEDBOTHNIA 가 13:00시경 첫 입항함으로써 BNCT는 CMA CGM에 대한 운영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이번 입항한 선박에 대한 순 크레인 생산성(net crane productivity)은 시간당 28moves이다. 머스크라인 부산지점 한종국 이사는 “BNCT로의 첫 입항실적들은 매우 긍정적으로
해운
송윤경 기자
2012.02.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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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가 CSAV, 차이나쉬핑, CMA CGM이 공동운항하는 아시아-미 동부 서비스에 참여한다고 지역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ASAX 1’서비스노선에는 CSAV가 6척, 차이나쉬핑이 3척, CMA CGM이 두 척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균 6,227TEU규모의 선박이다.
해운
엄주현 기자 기자
2011.12.1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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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정기선사인 CSAV가 정기선 시황 침체에 따라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이 선사는 전략적 파트너를 통해 추가 자금유입으로 사업을 안정화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선사는 전략적 파트너를 통해 컨테이너 사업부문을 분사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약 12억 달러의 추가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대신 항만운영, 물류운영 사업을 보다 강화할 움직임이다.이에따라 현재 외국의 주요 선사들도 CSAV에 대한 인수․합병도 함께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운
김시오 기자
2011.12.1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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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남아프리카를 경유해 남미 동안항로까지 운항하는 2개 선사 그룹이 내년 5월까지 공급조정을 위해 통합 운영 서비스를 전개한다고 밝혔다.하부르크 수드․머스크라인 그룹과 CMA, CSAV, CSCL 양대 그룹은 최근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양대 그룹선사는 4,200~4,600TEU그 11척을 투입해 12월 16일부터 공동으로 상하이(上海), 닝보(寧波), 난사(南沙), 홍콩, 치완(赤湾), 탄중펠레파스, 싱가포르, 더반, 부에노스아이레스, 산토스, 파라나과, 이타자이, 산토스, 포트 엘리자베스, 더반, 싱가포르, 홍콩, 상하이 간을 각각 서비스하게 된다.
해운
김시오 기자
2011.12.1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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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수드, 머스크, CMA CGM, CSAV, CSCL이 아시아, 남아프리카, 남미 동부해안 노선 서비스를 통합해 운영한다고 지역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이 서비스에는 총 11척의 4,200~4,600TEU급 선박이 투입되며 상하이, 닝보, 광저우, 홍콩, 선전-차이완, 탄종펠레파스, 싱가포르, 더반, 리우데자네이루, 산토스, 파라나구아, 이타자이, 산토스, 포트엘리자베스, 더반, 싱가포르, 홍콩, 상하이 순으로 운항된다.
해운
엄주현 기자 기자
2011.12.1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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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칠레의 CSAV가 주주들로부터 12억 달러의 자금을 긴급 수혈받았다고 지역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이 중 10억 달러는 지난해부터 내년까지 인도될 9척의 선박 구입자금으로 사용될 전망이다. 이번 선대 확보를 통해 선사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관계자는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이 선사는 5억 2,50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고 하반기에도 손실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해운
엄주현 기자 기자
2011.10.1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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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선사인 CSAV가 상반기에 5억 2,50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선사는 지난 2008년 이후 3년 연속 순손실을 기록하고 있으며 누적 적자는 10억 500만 달러에 이른다고 지역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해운
엄주현 기자 기자
2011.09.1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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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 기준 전 세계 계선 중인 컨테이너 선박이 100대를 넘어섰다. 알파라이너가 최근 집계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계선중인 선박은 총 116대로 2주 전 98대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송량 기준으로는 21만 1,000TEU로 전체 선대 수송량의 1.4%에 해당한다. 최근 들어 계선율이 증가세임에도 주요 선사들은 공급량을 확대하고 있다.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지난 6개월 동안 상위 20개 컨테이너 선사들 중 공급을 감소한 곳은 현대상선과 CSAV 2곳에 불과하다. 같은 기간 20개 선사들의 공급량은 5.8% 증가했다.
해운
엄주현 기자 기자
2011.09.1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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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와 CSAV가 선박공유협정(VSA)에 따라 인도-유럽 간 컨테이너서비스를 올 8월부터 시작한다. CSAV는 아시아-유럽 간 무역수요 감소를 이유로 자사 서비스인 IMEX서비스 중단을 결정했으며, 대안으로 MSC의 IPAK서비스와 통합계획을 발표한바있다. CSAV의 참여를 계기로 이 서비스의 서향기항지를 재편한다. 이 서비스 기항지는 나바 셰바- 피파바브-문드라-살랄라-제다-지오이아 타우로-발렌시아-브래머하펜-앤트워프-펠릭스 토우-살랄라-나바 셰바 이다. CSAV에서 6,500TEU급 2척, MSC에서 5척을 투입해 총 7척으로 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운
이충욱 기자
2011.07.1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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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선사 CSAV가 MSC, CMA CGM과 몇몇 서비스를 대상으로 공동운영협정을 논의 중이다. 주요 협상 구간은 아시아-아프리카, 브라질과 지중해, 남미 태평양 연안, 북유럽, 남미 동부해안, 중동이다. 세 선사는 협상을 통해 수익성 증대와 변동성 감소를 기대하고 있다.
해운
이충욱 기자
2011.07.0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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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 CSAV의 월간 컨테이너 수송량은 4월에 비해 6.8% 증가했다. 반면 컨테이너 당 평균매출은 감소했다. 칠레국적 이 선사의 5월 컨테이너 물동량은 30만 3,300TEU로 4월 28만 3,900TEU와 비교해 큰 폭 증가했다. 전년도 5월보다는 35.7% 증가한 실적이다. 반면 TEU 당 평균 매출은 4월보다는 3.3% 하락했으며, 연초와 비교해서는 5.3% 감소세를 보였다. 지난해 5월보다는 17.4% 하락세로 나타났다.
해운
이충욱 기자
2011.06.1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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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4월 간 칠레 국적 선사인 CSAV를 이용한 화물이 116만 TEU로 전년대비 48% 증가를 기록했다. 또한 4월에는 28만 4,000TEU를 달성해 이 선사 화물물동량이 전년대비 37% 증가세로 나타났다. 또한 이 선사는 올해 5월 기준으로 머스크 라인을 제치고 컨테이너선 용선부문 세계 1위로 등극했다고 드류리가 밝혔다. 반면 화물물동량 증가에도 이 선사의 운임은 지난해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4월 선사들의 운임지수는 3월보다 2% 하락한 1,573.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간보다 5.3% 낮은 운임수준이다.
해운
이충욱 기자
2011.05.1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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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 CSAV가 9월 중순부터 아시아 - 북미 서안항로 서비스인 ‘ASIAM’ 서비스를 시작한다.3,500TEU급 11척을 투입해 인도, 동남아, 중국에서 롱비치 간을 서비스하게 된다. 특히 최근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호치민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항지는 카라치, 콜롬보, 포트켈랑, 호치민, 옌타이, 닝보, 상하이, 롱비치, 부산, 상하이, 닝보, 옌타이, 포트켈랑, 나바세바, 문드라, 카라치 간을 주간 정요일 형태로 서비스하게 된다.
해운
김시오 기자
2010.09.0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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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국적선사인 CSAV가 중국 북부, 한국-멕시고 동안, 미국을 잇는 서비스(AMEX)를 5월 16일부터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주간 서비스노선엔 총 10척의 2,700TEU급 선박이 투입되며 닝보에서 첫 출항한다. 기항 순서는 닝보-상하이-칭다오-신강-부산-킹스턴-포트에버글래이드-포트엘리자베스-찰스턴-까우세도-카르테헤나-닝보 순이다.
해운
엄주현 기자
2010.05.1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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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이 올해 1분기 흑자를 달성해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특히 4월 한달 영업이익이 사상 최고의 실적연도인 2008년 월평균 영업이익 489억 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회사는 28일 올해 1분기 매출 1조 7,500억 원, 영업이익 116억 원을 달성해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4분기 대비 11.8%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817억 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 다만 환율 변동에 따른 장부상 외화환산손실로 당기순손실이 발생했지만, 이는 현금흐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수치이다.이번 1분기 흑자전환은 지난해 극심한 불황으로 인해 모든 해운회사들이 고전한 것을 감안할 때 예상을 뛰어넘는 빠른 흑자전환 이라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1분기 흑자전환의 첫 번째 요인으로는 높은 영업이
해운
김시오 기자
2010.04.2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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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저가항공사(LCC)인 에어아시아(AK)가 일본 화물판매대리점(CSA)으로 ‘인터내셔널 에어카고 시스템(IAS)를 지명했다고 밝혔다.이에따라 일본발 항공화물은 에어마카오와 인터라인으로 운송한 다음, 마카오에서 에어아시아를 통해 말레이시아로 운송하게 된다.한편 에어아시아는 올해 항공화물부문 매출을 전년동기 대비 40% 이상 확대할 방침이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0.04.1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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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유럽항로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유럽발 아시아향을 제외하곤 모두 전년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유럽정기선사협의회(ELAA)이 집계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같이 나타났다. 하지만 작년 4/4분기부터 마이너스 폭을 축소하면서 회복 기미를 나타내기 시작했다. 작년 아시아에서 유럽향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대비 14.8%가 줄어든 1,150만 1,682TEU로 나타났다. 하지만 유럽에서 동향(東向) 컨테이너 물동량은 4.5%가 늘어난 547만 607TEU를 기록했다.유럽과 인도 대륙항로, 오세아니아발 유럽향 물동량도 각각 한 자릿수의 감소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유럽 - 중남미, 북미 - 유럽항로는 큰 폭의 감소세를 나타냈다.그러나 지난 1월부터 유럽항로는 활기를 띄기 시작했다. 1월 아시아에서
해운
김시오 기자
2010.04.0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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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계 20대 선사들의 현재 운항중인 선복량이 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선복 감소는 주로 계선율의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알파라이너가 최근 밝혔다. 반면 알파라이너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선대규모는 2009년의 기준과 비교해 1.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선사들의 전체 선복량은 올해 1월 기준 1,081만 TEU로 지난해 1,063만 TEU보다 증가했다. 또한 이들 20대 선사들의 점유율은 81.6%에서 79.2%로 감소했다. 20대 선사들은 1월 9.6%에 해당하는 74만 3,000TEU 계선하고 있으며 2009년 1월엔 32만 8,000TEU, 3.1%가 계선됐었다고 알파라이너는 전했다. 세계 최대선사인 머스크의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15.6%에서 올
해운
엄주현 기자
2010.01.1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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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 침체로 전 세계 항만의 물동량이 대부분 감소한 가운데 부산항만공사(BPA)가 활발한 마케팅을 통해 부산항의 환적화물을 많이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BPA는 부산항의 물동량 확충 등을 위해 올 한해 동안 해외 선사 22곳을 방문했으며 일본 도쿄와 중국 하얼빈 등 5개 지역에서 해외 포트마케팅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노기태 사장이 직접 나서 세계적 선사인 머스크와 MSC, CMA-CGM 등 22개 본사를 방문, 선사별 특색에 맞는 전략적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부산항을 적극 이용해 주도록 요청했다.또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사들을 위해 볼륨인센티브 조기집행과 선대교체 선박 항비 감면, 항비 유예와 연근해선사 지원 인센티브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
해운
이선희 기자
2009.12.23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