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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드래곤항공은 올해 ‘A320’ 4대, ‘A330’ 2대를 각각 새롭게 들어온다. 이에따라 이 항공사의 항공기는 총 38대로 늘어나게 된다.이같은 항공기 추가 확보로 올해 이 항공사는 중국노선을 기존 2개 노선에서 3개 노선, 그간 휴지했던 중국 지린과 시안노선을 개설한다. 또 대만의 타이중노선도 올해 취항하게 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2.02.2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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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 이채욱)은 국제공항협의회(ACI)의 공항서비스평가를 비롯해 면세점 매출 세계 1위에 오른 인천공항의 서비스 및 상업분야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해외 공항 관계자들이 이번 주부터 연이어 방문한다고 밝혔다.인천공항의 지난해 면세점 매출액은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공항 면세점에 유치하는 등의 노력에 힘입어 2010년(12억6천만 달러)보다 21.4% 증가한 15억3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만년 1위였던 두바이공항 면세점(14억6천만 달러)을 추월했다.다양한 분양에서 세계 공항을 이끌고 있는 인천공항의 성과로 인해 유럽, 북미, 동남아 등 세계 각지로부터 찾아오는 방문자들의 관심분야도 다양하다. 우선 오는 29일에는 독일 뮌헨공항의 제2터미널 운영회사의 부사장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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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경 기자
2012.02.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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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대표 : 윤영두)이 2월 29일 오후 2시, 2013년 설연휴 기간인 2월 8일부터 12일까지 운항하는 정기편의 항공권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이날 접수하는 정기편은 국내선 전 노선(에어부산 공동운항편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편도기준 177편(총 공급석: 3만1,668석)이다. 예약은 아시아나 예약 대표전화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접수가 가능하며, 다수의 탑승객에게 보다 많은 예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당 예약 가능한 항공편 좌석 수는 6석으로 한정된다.아시아나는 이번 예약 접수기간 동안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전화예약 접수인원을 추가 배치하고, 인터넷 예약 폭주 등에 대비한 시스템 보완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정기편을 예약하지 못한 귀성객들을 위해
항공
송윤경 기자
2012.02.2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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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웨이항공이 지난 21일 한국발 처녀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일양익스프레스는 아제르바이잔 수화인의 요청으로 실크웨이항공사의 GSA인 ㈜디에이알에스와의 긴밀한 업무 협조로 이번 실크웨이항공의 첫 차터운항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AZQ4195편’은 보잉747-400F 기종으로 화물 운송을 위해 아제르바이젠에서 현지 시간으로 21일 11시 34분에 이륙해 인천국제공항에 같은 날 23시 55분에 도착했다. 조업사와 긴밀한 협력에 의해 밤새 야간작업을 해가며 100여 톤의 짐을 무사히 로딩하고 ‘AZQ4196편’은 22일 8시 1분에 인천을 출발했다. 이 항공기는 정시 출도착을 했으며 앞으로 중동․아시아 및 유럽지역에 차터운항으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한편 디에이알에스에 따르면 이르면 상반기 안에
항공
김시오 기자
2012.02.2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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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쯔가 지난달 글로벌 기업들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인 ‘글로비아 엔터프라이즈(GLOVIA ENTERPRISE)’를 발표했다. 이 제품군은 세계 여러 개 국가에 진출한 기업들이 생산․설계․판매․물류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이 제품은 전사적 마스터를 통일하는 ‘글로벌 마스터’, 제품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글로벌 모니터링’, 월별 생산계획과 실수요 사항을 파악할 수 있는 ‘글로벌 PSI’ 3개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다.이 회사가 밝힌 바에 따르면 이 솔루션을 도입한 기업들은 시장 확대를 위한 각 국가별 수요 변동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공급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글로벌화를 진행하는 기업들은 각 거점마다 다른 시스템을 사용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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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12.02.2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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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OZ)은 3월 2일부터 인천과 베트남 하노이에 주2편 화물기를 투입한다. 투입 기종은 ‘B767-300F’.인천(OZ387편)에서 매주 수․금요일 22시 05분에 출발해 하노이에 현지시간으로 다음날 00시 45분에 도착한다.또 이 항공사는 3월 25일 하계 스케줄부터 일본 중부공항과 인천노선의 화물편을 왕복 주2편으로 강화한다. 투입 기종은 B767F. 현재 이 항공사는 ‘B747-400F’로 주2편(수․토요일) 가운데 수요일편은 인천-시카고노선의 회항편에 일본 중부공항을 경유해 운항하고 있다. 하지만 운수권 문제로 미국발 항공화물을 중부공항까지 운송은 하지 못해 왔다. 이번 B767F 화물기를 투입함에 따라 수출입 모두 약 50톤의 스페이스를 공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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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12.02.2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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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오는 6월 21일부터 아프리카의 동쪽 관문인 케냐 나이로비에 동북아 최초로 직항 항공편을 투입한다.이 항공사는 ‘A330-200’을 투입해 나이로비노선을 주3회(화,목, 토) 운항한다. 인천 출발편은 오후 10시 15분, 다음날 오전 5시 30분에 나이로비 공항에 도착한다.현재 대한항공은 스카이팀 회원사인 케냐항공과 연계해 남아공 등 아프리카의 주요 국가를 연결하고 있다. 이에따라 대한항공은 인천~나이로비 직항노선의 강점을 활용해 스카이팀 회원사인 케냐항공과 연계한 서비스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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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12.02.2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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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SQ)은 2월 1일부터 싱가포르와 나이지리아 라고스 간 주1편 화물기를 운항에 들어갔다.싱가포르 출발편은 인도 뭄바이와 아랍에미레이트 사르쟈를 경유한다. 회항편은 나이로비에서 암스테르담과 인도 첸나이를 경유해 운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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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12.02.2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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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M과 케냐항공(KQ)이 공동으로 중국과 나이로비 간을 주2편 화물기를 운항에 들어갔다.투입기종은 ‘B747-400’으로 최대 110톤까지 적재할 수 있다. 운항루트는 암스테르담 - 광저우 - 나이로비 - 라고스 - 나이로비 - 암스테르담 간이다. 중간 경유지인 아랍에미레이트의 사르자를 통해 광저우와 나이로비 간을 연결하게 된다. 한편 케냐항공은 향후 10년 간 화물기 10대를 신규로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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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12.02.2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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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 화물부문(SIA Cargo)이 화물기 공급을 20% 축소키로 했다.최근 항공화물 수요 감소와 유가 인상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고 이 항공사는 덧붙였다. 이 항공사 탄가이핑 화물부문 대표는 “지난 9개월 동안 항공화물에 대한 수요가 연이어 감소했고, 현재로선 뚜렷한 상승 기미를 찾기 힘든 상황”이라며 “올 상반기까지는 수요 상승을 기대하기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상황에서 유가 인상에 따른 원가 압박요소로 공급을 축소하게 됐다고 덧붙였다.이 항공사는 이에따라 올 하계 스케줄부터 북반부를 중심으로 공급을 축소하게 된다. 일부 노선에 대해선 이미 공급을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B747-400’ 화물기 13대를 운항하는 이 항공사는 주로 장거리노선을 중심으로 공급을 축소한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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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12.02.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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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2월 22일 북항재개발사업 관련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고 그동안 GS건설 컨소시엄과 함께 보완, 개선해 온 사업계획 변경안을 발표했다.이번에 변경된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공공성과 상징성 강화를 위해 아일랜드 주변을 에워 싼 경관 수로를 약 1㎞ 연장해 아일랜드 부지를 17만㎡ 더 확장, 총 30만㎡로 늘렸다. 당초 계획에는 아일랜드에 해양문화지구만 들어서는 것으로 돼 있었으나, 이번에 마리나와 공원 등 공공시설을 추가 배치함으로써 문화·여가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또 중앙에 집중돼 있던 대형 공원을 수변공간과 연계, 분산 배치해 북항재개발 사업지역 전체에 수변 문화공간과 녹지네트워크를 풍부하게 형성, 친수공간으로서의 매력을 한껏 살렸다.현재의 연안여객터미널은 기존 시설을 활용,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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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경 기자
2012.02.2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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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본공수(ANA)는 17일 개최한 이사회에서 내년 4월 1일 ‘지주회사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올 6월 19일 개최할 예정인 정기주주 총회에서 승인 후 이를 시행하게 된다. 이 항공사는 이같은 ‘지주회사제’ 도입 이유에 대해 일본 항공업계 환경변화에 따른 공항 용량 확대, 항공 자유화의 진전, 저가 항공사(LCC)의 취항 확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기존 ANA 브랜드와 함께 LCC 브랜드와 다목적 브랜드 전략을 위해 ‘지주회사제’를 체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를 통해 그룹경영을 강화하게 된다. 지주회사는 전반적인 경영방침을 결정하고, 자회사가 업무를 집행하는 형태로 분리하게 된다. 지주회사는 그룹 경영전략 입안과 경영자원을 최적의 상태로 배분하게 된다.또 각 회사의 자율적 경영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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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12.02.2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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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니우스(Vilnius)를 허브로한 새로운 항공사가 내년부터 본격 운항에 들어간다.항공사 명칭은 ‘에어 리투아니카(air Lituanica)’로 빌니우스 시(市)정부가 전체지분의 34%, 49~51% 지분은 리투아니아 투자기업이 갖게 된다. 지난 3년 동안 리투아니아는 정기 국적 항공사를 보유하지 못해 왔다.2009년 1월 빌니우스(VNO)를 허브로한 ‘플라이LAL'((TE)항공이 부도를 내면서 운항 중단에 들어갔었다. 이 이후 저가 항공사(LCC)인 에어발틱이 리투아니아 시장을 주도했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2.02.2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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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항공(SV) 항공화물부문이 3월부터 유럽에서 두바이 간 주3편 화물편을 운항에 들어간다. 투입 기종은 ‘B747’ 화물기로 브뤼셀에서 주2편, 암스테르담에서 주1편을 각각 운항한다.이같은 운항은 DHL글로벌 포워딩과 차터계약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유럽에서 두바이까지 직항체제로 서비스하게 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2.02.2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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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로지스틱스 재팬(Air Logistics Japan)이 최근 브라질 TAM항공과 콜롬비아의 탐파카고(Tampa Cargo) 일본 항공화물 총판매대리점(GSA)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에어 로지스틱스 그룹은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항공화물 총판매 그룹사다. 현재 전세계 32개국, 55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일본 법인은 작년에 설립됐다.이에따라 에어 로지스틱스 재팬은 3월부터 TAM과 탐파카고의 일본발 항공화물을 본격적으로 판매하게 된다. 특히 TAM은 작년 칠레의 LAN항공과 경영통합에 따라 남미 최대 항공사로 부상하게 됐다. 또 탐파카고는 현재 ‘애비안카-타카(Avianca-Taca Holdings Group)의 자회사이며, 콜롬비아를 허브로한 애비안카의 항공화물 자회사이기도 하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2.02.2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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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가 UPS의 익스프레스사업부문 매각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UPS는 TNT 지분 42% 이상을 64억 3,000만 달러에 인수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TNT는 세계 4위의 익스프레스업체다.UPS의 이같은 제안에 대해 TNT 이사회는 일단 거부의사를 표명했다. 하지만 여전히 협상여지는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지난 11일 UPS는 TNT 주당 9유로에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바 있다. 또 이같은 협상진행을 TNT와 유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TNT는 지난 2010년 12월 익스프레스 사업 매각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뚜렷한 입찰 업체가 없었다.TNT는 지난 2010년 12월 우편사업과 익스프레스사업을 따로 분리해 독립기업 형태로
항공
김시오 기자
2012.02.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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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항공(MH)은 지난달 31일 3번째 ‘A330-200F’ 화물기를 인도받았다.적재중량 70톤에 달하는 이 항공기를 이 항공사는 쿠알라룸푸르를 중심으로 상하이, 자카르타, 시드니노선에 운항할 예정이다. 이 항공사는 보잉사에 이 기종 4대를 발주했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2.02.1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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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하드항공(EY)은 작년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금리․세금공제전 이익(EBIT)가 1억 3,700만 달러, 영업 수입이 전년대비 36% 증가한 41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이자․세금․감가상각․무형이자 공제전 이익(EBITDAR)는 6억 4,800만 달러, 순이익은 1,4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2.02.1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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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항공(TK)은 3월 6일부터 이스탄불에서 수단의 카르토움(Khartoum)을 경유해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 간을 주2편 운항에 들어간다. 매주 화․목요일(TK686편) 이스탄불에서 22시 15분에 출발하게 된다. 이 항공사는 또 3월 25일부터 현재 주 11편을 운항하는 이스탄불-뉴욕노선을 주14편으로 강화한다. 또 5월 28일부턴 이 노선을 주21편(트리플 데일리)로 격상하게 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2.02.1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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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JAL)은 15일 밝힌 2016년까지 중기 경영계획을 통해 최신예 기종인 ‘B787’를 활용한 노선 확충을 꾀하고 비용 효율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기재 운영계획에 대해선 ‘B787’를 전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확정 발주를 35대에서 45대로 확대키로 했다. 이미 도입이 정해져 있는 ‘B787-8’과 함께 ‘B787-9’를 2015년 이후에 순차적으로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이같은 기종을 주로 국제선 장거리노선에 배치한다는 방침이다.노선 운영계획에 대해선 올해 안에 미국 보스톤과 샌디에고노선을 개설한다. 유럽노선은 내년 3월부터 헬싱키를 운항에 들어간다. 동남아노선은 올 10월 28일부터 나리타와 싱가포르, 12월부터 나리타-델리노선을 각각 증편한다. 또 나리타-싱가포르노선
항공
김시오 기자
2012.02.17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