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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고룩스(CV)가 지난 14일부터 룩셈부르크와 중국 충징(重慶)노선을 주2편 운항에 들어갔다.5월 14일부터 운항에 들어간 노선을 룩셈부르크, 충징, 아랍에미레이트 샤르자, 충징,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바쿠, 룩셈부르크노선이다. 이 항공사는 17일부터 또 룩셈부르크, 아제르바이잔 트빌리시, 바쿠, 싱가포르, 충징, 바쿠, 룩셈부르크노선을 운항하게 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2.05.1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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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오는 7월 10일부터 현재 주2편 운항하는 호놀룰루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인천에서 매일 20시에 출발한다. 또 10월 8일이후부턴 주5편으로 다시 감축운항하게 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2.05.1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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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수성의 1분기 물류지수가 0.008포인트 증가해 0.4555포인트를 기록했다. 중국 동부 전역의 모든 물류관련 산업 매출액은 12.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이 지역 전체 산업의 물류비용은 전년 동기대비 1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
엄주현 기자 기자
2012.05.1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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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포트가 지상조업사인 플라이트케어(Flightcare)의 스페인, 벨기에법인을 인수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의 서비스 영역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 두 지역법인은 지난해 2,400만 명의 승객과 28만 7,000톤의 화물을 처리했으며 직원 수가 3,000명에 달한다.
항공
엄주현 기자 기자
2012.05.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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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분기까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항공화물 시장은 여전히 회복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국제공항위원회(ACI)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1분기동안 아시아의 항공화물 시장은 전년동기 대비 1.3%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월 동안의 항공화물 수요도 전년동기 대비 1.9%가 줄어들었다.하지만 중동지역 주요 공항은 1분기동안 전년대비 2.6%가 증가하면서 호조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3월동안 공항별로는 홍콩(HKG)이 가장 많은 36만 8,000톤을 처리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상하이 푸동(PVG), 인천공항(ICN), 도쿄 나리타(NRT), 두바이(DXB) 공항 순으로 톱5를 각각 차지했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2.05.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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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에어웨이즈와 이베리아항공의 모기업인 IAG의 화물항공사인 IAG카고가 지난 1분기 지간해 같은분기보다 100만 유로(129만 달러) 증가한 2억 9,100만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0.2% 증가한 것으로 물동량은 2.2% 감소했다. 전체 그룹의 매출은 39억 유로로 7.8% 증가했다. 매출의 소폭 증가에도 IAG카고는 같은 분기에 2억 4,900만 유로의 적자를 기록했다.
항공
엄주현 기자 기자
2012.05.1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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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항공의 모기업인 에미레이트그룹은 전례없는 경제 위기와 치솟는 유류비 급등에도 불구하고 2011-12년 회계연도에 6억 2,900만 달러의 순익을 기록하며 24년 연속 흑자 경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에미레이트 그룹은 최근 연간 보고서 발표를 통해, 에미레이트 그룹이 총 184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7.8%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특히 에미레이트그룹 내 공항 지상 조업 사업부서인 드나타(Dnata)는 창립 52년 이래 역사상 최고 수익을 달성했으며, 그룹의 현금 보유고 역시 48억 달러를 기록, 전년대비 9.5% 증가했다고 밝혔다.지난 회계연도에 에미레이트그룹은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22대의 새로운 항공기를 인도 받았다. 이는 한해 최고 수준으로 11개의 신규
항공
김시오 기자
2012.05.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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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는 최근 밝힌 3월 국제선 항공화물 실적을 통해 화물은 전년동기 대비 12.8%가 증가한 4만 9,597톤, 우편물은 21.2%가 증가한 2,181톤을 처리했다고 밝혔다.또 3월동안 이 항공사의 국내선 항공화물은 4.6%가 감소한 4만 2,802톤, 우편물도 3.8% 줄어든 2,611톤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2.05.1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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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 LAN항공과 브라질의 TAM이 합병하기로 합의했다.이에따라 양 항공사는 오는 6월 중으로 합병을 마무리하게 된다. 합병이후 항공사 명칭은 ‘LATAM항공’으로 결정됐다. 이에따라 중남미 최대, 매출 기준 세계 10위 권의 항공사가 재탄생하게 됐다.LAN은 TAM항공 주식에 대해 공모청약 형태로 합병 작업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과정을 통해 6월 중으로 합병 작업을 마무리하게 된다.한편 LAN은 9일부터 TAM 인수를 위한 주식교환을 공개적으로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같은 주식교환은 브라질 정부당국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진행됐다. 이는 앙 향공사 간 합병을 위한 최종 단계로 풀이된다.합병이후 이 항공사의 연간 매출은 104억 달러에 달하는 거대 항공사로 재도약하게
항공
김시오 기자
2012.05.1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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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가 드네프르그룹은 아프카니스탄에 활동 중인 국제치안지원부대(ISAF)에 식량 100톤을 수송했다고 발표했다. 수송에는 이 그룹의 정기편 운항업체인 에어브릿지카고의 ‘B747F’ 기종을 투입했다.미국에서 냉장 컨테이너로 해상운송된 이 화물은 라트비아 리가(Riga)에서 아프칸 바그람까지 항공운송했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2.05.1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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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OZ)이 5월 21일부터 인천 - 충징(重慶)노선을 기존 주2편에서 4편으로 증편한다. 투입 기종은 ‘A320’으로 수․일요일은 인천에서 오즌 08시 40분, 월․목요일은 20시 25분에 각각 출발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2.05.1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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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에어브릿지카고가 아프가니스탄에 주둔 중인 나토 국제안보지원군(ISAF)에 100톤의 식품을 수송했다. 보잉 747화물기가 수송에 투입됐다고 지역 언론이 보도했다.
항공
엄주현 기자 기자
2012.05.0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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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언항공(HA)은 일본 하네다(羽田)의 항공화물 총판매대리점(GSA)으로 ‘피닉스 트랜스포트 앤 트레이딩’을 지명했다고 밝혔다.피닉스는 이미 간사이와 후쿠오카에서 하와이언항공의 GSA를 맡아 왔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2.05.0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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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틀라스항공이 아랍에미레이트 에티하드항공과 ‘747-400’ 화물기에 대한 임차계약(ACMI)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티하드항공은 이 화물기를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등의 노선에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2.05.0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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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지난 1분기 매출액이 2조 9,983억 4,700만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 감소했다.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1,628억 8,700만 원에서 988억 6,400만 원 적자로 감소했다. 순이익도 672억 원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한항공과 종속회사를 포함한 실적이며 대한항공만을 분리한 실적은 매출액은 2조 8,801억 5,200만 원으로 5.9% 증가했다.영업이익은 1,146억 6,900만 원 적자, 순손실은 812억 5,900만 원으로 집계됐다.
항공
엄주현 기자 기자
2012.05.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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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 이채욱)는 2011년도 자율경영계획서 이행실적 평가결과 최고등급인“우수등급”을 획득해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자율경영제도는 정부가 공기업의 자율 ․ 책임경영 확산을 위해 지난 2009년 도입한 제도다.인천공항공사는 2011년 자율경영계획에 따라 동북아 허브공항 실현, 기업가치 제고, 해외사업 진출 확대를 위한 8개 성과지표에 대해 전년실적보다 평균 28%(지표별 최소 20%~최대 40%) 높은 도전적인 성과목표와 동일본 대지진 발생, 인천-베이징 노선 33%의 김포공항 이전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모든 부분에서 개항 이후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며 2011년 자율경영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년에 비해 매출(13.0%↑) 및 영업
항공
송윤경 기자
2012.05.0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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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저가 항공사인 에어 아시아와 국제선 운항 항공사인 ‘에어 아시아 엑스’, 말레이시아항공은 최근 상호 주식 교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경쟁관계에서 비즈니스 협력관계로 전환하게 됐다.일단 이 3개 항공사는 조달, 항공기 부품 수리, 훈련, 기술, 운영 효율성 등에 대한 협업관계(SA)를 체결했다.이번 주식교환 합의는 에어 아시아의 모기업인 ‘튠에어(Tune Air)’와 말레이시아항공의 모기업인 ‘카자나 내셔널 베르하드(Khazanah Nasional Berhad)’ 간에 이뤄졌다. 튠에어는 말레이시아항공의 지분 20.5%, 카자나 내셔널이 에어아시아 지분 10%를 각각 확보하게 됐다. 또 양 항공사의 임원이 교차해서 경영임원에 참여하게 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2.05.0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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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로지스틱스의 모기업인 영국의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4억 달러에 달하는 주식공개(IPO)를 단행키로 했다고 신고했다. 이 회사는 이에따라 뉴욕증권시장에서 일반주 형태로 상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세바로지스틱스는 2011년 매출액 기준 세계 2위의 공급망관리(SCM) 업체다. 그러나 이번 증권위에 신고 내역엔 어느 정도의 주식의 얼마에 상장할 지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아폴로 매니지먼트는 지난 2006년에 네덜란드 TNT로부터 물류부문을 19억 달러에 인수해 세바로지스틱스로 회사명을 변경해 운영해 왔다. 세바은 이어 2007년에 미국의 EGL을 20억 달러에 인수했다. 현재 아폴로매니지먼트가 세바의 전체 주식의 91.3%를 보유하고 있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2.05.0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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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 이채욱)는 인하대학교(총장 : 박춘배) IT공과대학과‘항공IT 분야 교육협력에 관한 합의서’를 인하대 IT공과대학(교수회의실)에서 5월 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합의서는 항공IT/등화 분야 전문인력 및 학술연구 등의 상호교류를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공항 운영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이에 따라 양 기관은 ▲개발 또는 확보중인 항공IT․등화 분야에 대한 교육협력을 추진하고, ▲인천공항공사의 항공IT/등화 분야 노하우 및 인하대의 학술적 연구 경험․지식의 교류 등을 통해 상호 협력해 나가게 된다.한편, 이날 체결식에는 인천공항공사 이영근 부사장을 비롯한 오범환 인하대 IT공대학장 직무대행 및 학생 등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체결식과 병행해 이영근 부사장이
항공
송윤경 기자
2012.05.0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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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 이채욱)는 오는 12월 유럽 지역 최대 항공사중 하나인 영국항공(British Airways)이 인천공항에 전격 취항한다고 밝혔다.오는 12월 2일부터 개설되는 영국항공의 인천-런던(히드로) 노선에는 B777기종(219석)이 투입돼 주 6회(인천 출발 월,화,수,금,토,일) 운항할 예정이다. 현재 인천-런던(히드로) 노선은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주7회 운항하고 있으며, 지난 4월 28일부터 대한항공이 런던(개트윅) 노선에 주3회 운항하고 있다.이번 영국항공 신규 취항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유럽 여행객 및 영국을 여행하는 국내 여객들의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영국항공은 항공 동맹체인 원월드(One World) 소속으로 연간 전세계 75개국 150개 도시
항공
송윤경 기자
2012.05.04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