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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익스프레스의 올해 1분기 실적은 개선됐다. 분기 손실액 1,400만 유로(1,570만 달러), 매출액 15억 9,000만 유로를 기록했다. 손실규모가 지난해 1,900만 유로에서 26.3%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100만 유로로 90.9% 줄었다. 이 기간 매출은 2.2% 줄었다. 총 매출감소에도 유럽에서 매출은 6억 7,900만 유로를 달성했다. 이는 2.4% 늘어난 실적이다. 동유럽 도로 네트워크 확장을 포함한 영업, 마케팅, 서비스에 투자로 매출이 증가했다. 아시아·중동·아프리카에서 매출액은 0.9% 늘어난 2억 3,500만 유로이다. 반면 국내 매출액은 5억 7,500만 유로, 기타부문이 1억 200만 유로의 매출로 각각 7.4%, 4.7% 감소했다. 이 회사는 48억 달러 규모의
물류
이충욱 기자
2016.04.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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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오스트레일리아와 TNT익스프레스가 5년 항공운송 계약을 체결했다. 호주내 화물운송 계약이다. 금액으로는 5억 7,500만 달러이다.오는 7월부터 계약이 발효되며, 이 항공사 여객밸리를 통해 화물을 운송하게 된다. 이번 계약을 위해 BAE146 2기와 B737-300F를 포괄임차했다. 이 항공사는 지난해 화물부문을 설립한바 있다.
항공
이충욱 기자
2016.04.1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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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가 2013년 TNT 인수시도 당시 거부권을 행사한 유럽위원회(EC)의 결정에 대한 번복여부에 대해 유럽연합 일반법원(European General Court)에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UPS가 3년이나 지난 결정에 대해 법원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이러한 EC의 결정이 향후 유럽지역에서 UPS의 다른 인수합병 절차에도 걸림돌로 작용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라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당시 EC는 양사가 합병할 경우 시장점유율 잠식으로 인한 시장혼란을 거부의 이유로 꼽은 바 있다. 하지만 2013년 당시 DHL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UPS와 TNT가 합병할 경우 시장점유율은 38%로 DHL의 41%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물류
엄주현 기자
2016.04.1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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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가 브라질 경쟁당국(CADE)에게 페덱스의 TNT인수합병건에 대해 상소를 제기했다. 지난 2월 2일 CADE는 페덱스의 TNT 인수를 승인한 바 있지만 UPS의 이의제기로 뜻밖의 복병을 만나게 됐다. CADE의 승인 절차 이후 15일 이내에 이의제기가 없을 경우 최종적으로 인수합병이 결정되게 된다. UPS측은 양사의 합병에 있어 공정성에 대한 법적 검토를 더욱 확실하게 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이의제기를 신청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합병 당사자인 양사는 공동성명을 통해 “각 국가의 경쟁당국과 모든 적법한 절차를 통해 인수합병을 추진 중에 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투명하게 절차를 밟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물류
엄주현 기자
2016.02.1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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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매출증가와 비용감소로 개선됐다. TNT는 현재 페덱스로 인수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4.1% 증가한 19억 유로를 기록했다. 분기 영업이익은 2014년 5,300만 유로 적자에서 5,700만 유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분기 순이익도 전년도 1억 3,700만 유로 적자에서 1,900만 유로 흑자 전환됐다.1,100만 유로 구조조정 비용을 포함한 3,900만 유로의 일시적 지출을 감안하면 큰 폭의 영업이익 개선이다. 일회성 지출을 제외한 분기 영업이익은 9,600만 유로로 전년대비 약 2배 증가한 실적이다.낮은 유류할증료에도 환율변동, 시간외 작업을 통해 매출증가를 달성했다고 TNT는 설명했다. 이런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매출증가율은 약 3%.
물류
이충욱 기자
2016.02.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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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익스프레스는 아일랜드 ASL항공그룹에 TNT항공, 팬항공을 매각했다. 합병하는 페덱스-TNT의 물량을 ASL이 다년간 운송하는데 양사가 동의했다. 기존 화주와 계약도 유지한다. 구체적인 인수조건은 비공개. 이번 매각에 TNT의 리에주 유로허브는 매각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번 TNT항공, 팬항공 인수 완료는 올해 상반기 완료 예정이다. TNT항공부문 매각은 유럽법률에 따라 유럽에 등록된 항공사 지분을 비유럽 기업이 49% 이상 지분을 소유할 수 없기 때문. 미국의 페덱스가 TNT를 48억 달러(44억 유로)에 합병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매각을 결정했다. 한편 ASL의 이번 인수에도 TNT항공 본사는 벨기에 리에주에 유지한다. 이번 인수로 ASL항공그룹 운용기재는 90기에서 130기로 확대됐다.
항공
이충욱 기자
2016.02.1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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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파트너가 화물기를 포괄임차해 루마니아 유물 445점을 운송했다. 이번에 운송한 유물은 베이징 국립박물관에서 열리는 전시회 ‘루마니아의 보물’ 전시품들 이다. 에어파트너가 TNT루마니아를 위해 에미레이트항공 화물기를 포괄임차했다.지난 1월 12일 B777F로 부쿠레슈티공항발-베이징 서우두공항향 화물을 운송했다. 화물기에 적재한 전시품은 선사시대~18세기 후반 시기 도자기, 유리공예, 벽화, 필사본, 옷감 등으로 루마니아 30개 박물관으로부터 대여해 전시하게 됐다. 이번 전시회는 1월 28일 베이징국립박물관에서 개최되며 오는 5월 8일까지 전시된다. 이후에는 청두에 위치한 쓰촨성박물관으로 전시품이 이동한다.
항공
이충욱 기자
2016.01.2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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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 할레공항이 지난해 11년 연속 연간 항공화물 증가를 이어갔다. 연간 화물 98만 8,240t으로 전년대비 8.5% 증가를 기록했다. 라이프치히 공항 화물 증가는 연말까지 지속됐다. 지난 12월 화물 8만 9,857t으로 월간 기준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다. 전년대비로는 10.3% 물동량 증가이다.지난해 리에주공항 연간 항공화물도 10%의 높은 증가율로 나타났다. 연간 64만 9,829t으로 집계됐다. 2014년 항공화물은 59만 579t. 화물 증가는 신규 항공사 취항이 원인. 카타르항공, ANA가 리에주에 취항했다. 또한 기존 취항사 TNT의 화물이 큰 폭 증가했으며, CAL, 엘 알, 아이슬란드항공의 화물이 늘어났다고 공항 관계자는 설명했다.물동량 증가로 리에주공항 시설에 투자도
항공
이충욱 기자
2016.01.1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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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항공그룹이 TNT항공 인수를 위한 자금조달에 성공했다. 1억 1,000만 달러를 BNP파리바로부터 조달했다. 이번 1억 달러 조달로 인수 자금의 일부분을 해결하게 됐다. ASL이 지분 51%를 보유한 CMB(Compagnie Maritime Belge)가 TNT항공 인수에 관심을 표명했다. 2012년 페덱스가 TNT 인수를 시도했으며, ASL이 TNT항공, 팬항공 인수를 발표한바 있다. 당시 페덱스의 인수 시도는 EU규제위원회 반대로 무산됐다.올해 EU의 인수승인으로 TNT가 TNT항공, 스페인항공사 팬에어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TNT가 경쟁사 페덱스에 인수되면서 유럽항공사의 대주주로서 지분을 보유하지 못하게 됐다. 페덱스의 TNT 예상 인수 완료 시점은 내년 6월로 이전에 항공사 매각을 결
항공
이충욱 기자
2016.01.1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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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의 TNT 인수합병건에 대해 유럽위원회(EC)가 최종 승인했다. 이에 따라 페덱스는 48억 달러에 TNT 인수합병 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EC는 최종 결정을 발표하며 양사 간 합병으로 인한 공정한 경쟁상의 우려가 없다고 밝혔다. 합병에 따른 시장 독점현상은 없을 것이며 전과 다를 바 없이 경쟁기업과 시장경쟁을 이어갈 것으로 최종 판단했다. 데이비드 빙크스 페덱스익스프레스 유럽지역 대표는 “이번 EC의 합병 승인을 전폭적으로 환영한다”며 “양사간 합병에 따른 시너지는 양사 임직원은 물론 고객 및 기업의 주주 모두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 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구체적인 합병작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인수․합병에는 TNT의 항공사부문
물류
엄주현 기자
2016.01.1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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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경쟁위원회(FCA)가 특송업체 20개를 대상으로 총 6억 7,230만 유로 규모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번에 요금담합행위로 벌금을 부과받은 특송업체는 크로노포스트, DPD, 닥서, DHL익스프레스, 페덱스익스프레스, 게프코, 지오디스, GLS, 노베르트덴트레상글, 쉥커, TNT익스프레스, 지글러 등으로 지난 2004년 9월부터 2010년 9월 까지 담합행위에 대해 벌금이 부과됐다. FCA에 따르면 이들 업체들은 협의체를 구성해 정기적인 미팅 등을 통해 비밀리에 가격을 조율해 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FCA는 이들 대형 업체들의 가격 담합행위로 인해 중소기업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벌금 규모가 가장 큰 기업은 지오디스로 1억 9,600만 유로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물류
엄주현 기자
2015.12.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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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의 TNT 인수합병에 대한 희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TNT가 3분기에 여전히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이 회사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3% 증가한 17억 유로로 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 5,100만 유로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바 있는 TNT는 올해 3분기에 이보다는 축소된 규모인 2,700만 유로의 적자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순손실은 4,900만 유로로 나타났다.
물류
엄주현 기자
2015.10.2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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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의 TNT 인수․합병이 조만간 종결될 전망이다.최근 유럽위원회(EC)가 “경쟁 측면에서 페덱스의 TNT 인수․합병을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 이에따라 빠르면 내년 초까지 양 사 간 합병이 완료될 전망이다. 이는 유럽위원회가 공식적인 반대의견을 제출할 수 있는 지난 23일까지 어떤 의견도 제출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내년 1월 13일까지는 유럽위원회가 공식적인 이견을 제출할 수 있는 여유를 갖고 있다. 이에따라 내년 1월 13일 이후 구체적인 합병작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페덱스의 TNT익스프레스 인수가격은 49억 달러(약 5조 5,500억 원)에 달한다. 한편 이번 인수․합병에는 TNT의 항공사부문은 제외돼 있다.
물류
김시오 편집장
2015.10.2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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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가 네덜란드발-호주향 화물인 태양광으로 주행하는 자동차의 운송을 마쳤다. 이 차량은 스텔라 럭스로 호주에서 오는 10월 18~25일 열리는 월드 솔라 챌린지에 참가하기 위해 운송됐다. 스텔라 럭스가 다윈-애틀레이드 구간의 3,000km를 주행하게 된다. 에인트호벤 공과대학에서 제작한 차량으로 지붕에 장착한 태양광 패널을 통해 리튬이온 배터리를 충전해 주행하는 차량이다. 한번의 충전으로 1,000km 주행이 가능하며, 최고 속도는 125km이다.대회 참가를 위해 에인트호벤에서 벨기에 리에주까지 운송 후 싱가포르를 경유해 최종목적지인 맬버른까지 항공으로 운송했다고 TNT가 설명했다. 차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는 해상을 통해 운반됐다. 호주에서의 통관과 원활한 수입을 위해 당국의 승인도 요청했다고 덧붙였
물류
이충욱 기자
2015.10.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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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가 조지아-모스크바 RFS(Road Feeder Service)를 시작했다. 기존 항공 서비스를 대체하는 경제성있는 서비스라고 TNT가 설명했다. 모스크바향 화물의 트랜짓 타임 감소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이 서비스는 조지아 수도인 트빌리시-터키 경유가 가능하다. 코카서스 화물의 TNT의 유럽 육상 네트워크를 이용한 40개국으로 이동이 가능해졌다. 또한 대형화물과 중량물도 운송이 가능하다. 팔렛트당 1t의 화물, 30m² 크기의 화물까지 운송 가능하다. 이 서비스에 대해 TNT는 트럭운송 구간 변경을 통해 모스크바 발착 화물기준 48시간의 운송시간 감소효과가 있다. 기존에는 최북단 허브인 핀란드 투르크를 경유해 러시아 화물을 운송했다면, 이제는 바르샤바 허브를 통한 운송이 가능해졌다. 이를
물류
이충욱 기자
2015.10.0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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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가 올해 9월 7일부터 스웨덴과 핀란드 서비스를 강화했다. 스톡홀름 아를란다, 외레브로 노선에 재취항했다.리에주-아를란다, 외레브로 노선에 주 5회 운항을 재개했다. 기존 베스테로스 노선보다 수입화물은 더 빨리 도착, 수출화물은 더 늦게 출발이 가능해져 서비스가 개선됐다고 TNT가 밝혔다. 재운항 이외에 스웨덴의 배송파트너도 새로 지정해 스톡홀름과 말뫼, 외레브로의 배송속도도 향상됐다.또한 리에주-투르쿠 서비스가 헬싱키공항을 경유한다. 경유로 헬싱키까지 화물운송 시간이 약 3시간 단축됐다. 한편 TNT는 지난 3월 리에주-텔아비브 노선에 주 5회 취항했으며, B737-400F로 운항하고 있다. 리에주-마르세유-몰타 노선은 지난 6월에 주 5회 운항을 시작했다. 운항기종은 B737-
항공
이충욱 기자
2015.09.1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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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가 페덱스의 48억 달러 규모의 TNT인수합병에 대한 조사를 연장한다고 최근 밝혔다. 당초 올해 12월 8일 반독점법 위반과 관련된 조사를 모두 마칠 계획이었으나 내년 1월 13일 까지 조사기간을 연장한다.
물류
엄주현 기자
2015.08.1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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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의 TNT익스프레스 기발행주식 인수를 위한 공개매수 제안에 대해 유럽연합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가 2단계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토는 유럽위원회가 결정을 내리기 전, 유럽연합(European Union)의 합병규제를 기준으로 분석하는 절차의 일환이다. 중국 상무부와 브라질당국 등 다른 국가의 반독점기구들도 이번 거래를 심사하고 있다.데이빗 빙크스 페덱스 유럽총괄사장은 ‘TNT익스프레스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유럽위원회의 추가적인 실사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것’이며, ‘이번인수가 경쟁을 촉진하고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확신하며, 2016년 상반기까지 인수를 완료해 양사를 통합할 것이다’다고 밝혔다.페덱스는 TNT익스프레스 인수제안과 관련한 규제 해
물류
이충욱 기자
2015.08.1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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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코리아가 이탈리아 명품 모터사이클 브랜드 아프릴리아(Aprilia)의 국내 배송을 책임진다. TNT코리아는 지난 7월 아프릴리아 대형 모터사이클 51대를 국내로 안전하게 배송하며 높은 신뢰와 만족도를 나타낸 결과, 다시 한 번 44대의 아프릴리아 대형 모터사이클 국내 항공 특송을 맡았다. 두 번째 배송 또한 이탈리아로부터 국내까지 TNT가 자랑하는 유럽 최대의 항공, 육상 네트워크와 중량 화물 고객 맞춤 서비스를 통해 신속 정확하게 배송될 예정이다. 윤순규 아프릴리아코리아 대표는 “아프릴리아에 대한 고객 수요가 2015년 중반부터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공급량 부족으로 인한 예약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하고 정확한 TNT 특송 서비스를 이번에도 선택하게 됐다” 고
물류
엄주현 기자
2015.08.0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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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코리아가 이탈리아 아프릴리아의 긴급 배송을 맡아 모터사이클 51대를 항공기로 이탈리아에서부터 국내까지 배송했다.TNT는 유럽의 항공, 육상 네트워크를 통해 아프릴리아의 모터사이클을 성공적으로 배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프릴리아의 모터사이클 배송도 고객사의 서비스 요청에 맞춰 모터사이클 배송으로는 드물게 항공 특송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항공
이충욱 기자
2015.07.08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