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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요 항만들의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이 1억 2,000만 TEU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보다 7% 감소한 수치라고 중국 정부가 최근 밝혔다. 이는 올해 1~9월 물동량이 전년 동기대비 7.8% 감소한 8,897만 TEU를 기록한 것을 통해 예측한 것이라고 정부는 덧붙였다. 하지만 지난 9월의 물동량은 소폭 증가를 기록해 침체기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해운
엄주현 기자
2009.11.1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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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가 태평양항로운임안정화협정(TSA)으로 복귀했다. TSA로 다시 들어오는데 2년의 시간이 걸렸다. 머스크는 지난 2004년 TSA가 미국노선의 운임 안정화에 기여하지 못한다고 판단해 탈퇴를 선언한 바 있다. 현재 TSA에는 15개 선사가 포함돼 있으며 수입화물의 90% 이상이 태평양횡단노선이다. 머스크의 TSA복귀는 이 선사의 태평양노선 적자가 30억 달러 이상에 이르자 결정됐다. 하지만 태평양노선의 시장상황은 당분간 불안한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자사의 해당노선이 부진하고, 시장상황조자 여의치 않자 머스크는 TSA의 복귀를 서두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머스크는 TSA 재조직 후 3번째 (재)가입선사다. 지난 2007년 MSC와 CMA CGM이 가입한 바 있다.
해운
엄주현 기자
2009.11.1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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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가 수익구조 개선을 적극 추진 중이다. IPA는 특히, 직원들의 자발적인 노력과 아이디어를 현업에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IPA는 개발예정 등으로 현재 임대가 곤란한 항만부지를 적극 활용해 부지를 필요로 하는 업체들에게 단기간동안 저렴하게 공급, △인천항의 물동량을 증대시키기 위한 기반을 확충하고, △항만공사의 수익도 추가로 올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인천항만공사에서의 유휴부지에 대한 대표적인 활용사례로, △아암물류1단지내 항만공사에서 추진하는 하버센터 건립과 관련해 건립착공까지 최소 1년 반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측, 동 부지를 원래 가격보다 50% 가량 저렴한 임대료로 짧은 기간동안 물류부지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는 11월 6일 계약, 12일부터 운영될 것
해운
서규식 기자
2009.11.1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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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그린 라인이 노라시아 해운과 12월부터 함께 지중해 동부와 흑해 지역의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에버그린 극동 서비스(FEM)와 노라시아 아시아 흑해 서비스(ABS)의 네트워크 교환을 통해 극동과 지중해 및 흑해 항만의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해운
서규식 기자
2009.11.0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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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2일 신항 북컨테이너 배후물류부지 5차 입주업체 선정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국내외 70여개 물류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했다.이번에 입주업체를 모집하는 부지는 신항 북‘컨’부두 배후물류단지 120만㎡ 가운데 남은 22만5천㎡로, 지난해 준공된 3단계 배후부지 2만㎡와 내년말까지 조성될 4단계 배후부지 20만5천㎡가 그 대상이다.현재 신항 북‘컨’부두 배후물류단지에서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는 1, 2단계 배후단지에 위치한 BIDC(주) 등 9개 물류기업이다. 또 3단계 배후물류단지도 부지 조성을 끝내고 신항국제물류 등 13개 국내외 물류 컨소시엄들이 물류센터 개장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BPA는 다음달 22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아 전문가로 구성된
해운
이선희 기자
2009.11.0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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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가 10월 28일 오후 3시(현지시간) 중국 연대시에서 인천지방해양항만청, 중국 연대시 교통국, 연대항집단유한공사와 합동으로 ‘인천항↔연대항간 항만 물동량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와 연대항집단유한공사는 2005년 같은 날인 10월 28일 양항간 우호협력 증대를 위한 자매항 협정의식을 체결, 상호 교환직원을 파견하는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자매항 협정으로부터 4년 후 같은 날, 같은 자리에서 양항간 물동량 증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것에도 큰 의미가 있지만 항만운영주체와 양 국의 행정기관 책임자가 한자리에 모여 양항간의 물동량 증대를 위해 실질적인 논의를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밝혔다. ‘
해운
서규식 기자
2009.10.2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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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항만공사가 “최근 두바이항의 교역량이 글로벌 경기침체와 함께 찾아온 수십년 만의 슬럼프에서 벗어나 안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두바이항의 3/4분기 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낮았다. 상반기 물동량 전년대비 감소치는 10%였다. 두바이항만공사는 4/4사분기에는 시장 수요가 더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운
서규식 기자
2009.10.2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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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해양과 STX중공업 임직원들은 최근 인근지역 수치, 죽곡, 수정마을과 무점마을을 차례로 방문,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장수 효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무점 마을에서 사진 촬영을 기다리던 한 할머니는 “요즘은 사진관도 없고 멀리 나가기도 힘들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STX에서 여기까지 직접 찾아와 사진을 찍어 주니 그저 고마울 따름”이라고 말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사진을 선물 받게 된 노인은 모두 100여 명에 이르며, STX는 이들의 사진을 액자에 담아 가정까지 배달해 줄 계획이다.이번 행사에서 사진촬영을 담당한 STX조선해양의 김범준 주임은 “노인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STX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장수 효
해운
이선희 기자
2009.10.2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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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27일 오전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부산항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화주 및 물류기업 관계자 200명이 참석했으며, BPA는 부산항 현황 및 배후물류단지 개발계획 등 부산항 이용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소개했다.
해운
이선희 기자
2009.10.2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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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가 일본 항만들과의 교류 활성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인천항은 그동안 중국과 인접한 지리적 장점을 바탕으로 한 대중국 및 Intra Asia 마케팅을 집중 추진, 물동량 증가세를 이어왔으며 그 중 대중국 컨테이너 물동량은 약 65%에 이른다. 그러나 최근 일본 물류기업 대상 인천항 아암물류단지 투자유치 마케팅 강화와 함께 Sea&Air 비즈니스 성공사례가 일본 항만 물류업계에 알려지면서 일본 내 인천항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로 이번 10월 한 달 동안 일본 사세보시항, 사카이항, 구마모토현 의회, 일본통운, 일본 홋카이도 토마코마이시 관계자들이 10월 방문했으며, 특히 일본 사세보시는 작년 한해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운영 및 국제여객 공동 활
해운
서규식 기자
2009.10.2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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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는 한국 등 아시아발 지중해, 흑해, 북 아프리카, 북유럽에 대한 운임을 12월 15일부터 TEU당 200달러, FEU당 400달러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 선사는 이미 이 항로에서 11월 1일부터 TEU당 200달러 인상을 밝힌 바 있다.또 MSC는 11월 1일부터 유럽․지중해발, 아시아․홍해․중동 동향(東向)에 대해 일괄운임인상(GRI)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항로별 인상폭은 다음과 같다.■ 영국 → 아시아 : △ 150달러/TEU △ 200달러/FEU △ 300달러/20피트 리퍼 △ 500달러/40피트 리퍼. ■ 북유럽, 서지중해, 아드리아해 → 아시아 : △ 100달러/TEU △ 200달러/FEU △ 300달러/20피트 리퍼 △ 500달러/40피트 리퍼 ■ 북유럽, 서지중해, 아드리아
해운
김시오 기자
2009.10.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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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 사장 : 김종태)는 이번 달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2009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MARINE WEEK 2009)’에 참가해 해양관련 국제무대에서 인천항을 홍보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2009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MARINE WEEK 2009)’은 지식경제부와 국토해양부, 한국무역협회 공동으로 개최되며, △Sea-Port(국제항만물류 및 해양환경산업전) △Naval & Defence(국제 해양방위산업전) △Kormarine(국제 조선 및 해양 장비전)로 구성되어 동시에 개최되고 있으며 인천항은 Sea-Port에 참가하고 있다.대제전의 참가규모는 세계 53개국 1,073개(국내 487, 해외 576) 항만, 조선, 물류업체가 참여하하고
해운
이선희 기자
2009.10.2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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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정기선사인 Zim라인이 11월 1일 아시아발 지중해, 흑해, 아드리아해, 유럽 대서양 지역에 대해 일괄운임인상(GRI)을 단행한다고 밝혔다.인상폭은 TEU당 150달러이다. 이 선사는 또 이 항로에 지난 8월 1일부터 부과하고 있는 성수기부가료(PSS) 부가기간도 당초 10월 31일까지에서 12월 31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PSS 적용금액은 TEU당 175달러이다.
해운
김시오 기자
2009.10.2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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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 사장 : 김종태)가 인천 내항으로 가는 길목이자 내항 운영을 위한 필수시설인 갑문시설의 보수공사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보수공사를 마친 인천항의 갑문시설은 건설 후 35년이 경과된 시설로 내구연한 증대와 안전성 확보를 위해 갑문시설 유지보수 중장기 계획에 따라 매년 보수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인천 내항으로 오가는 선박들의 안전한 항해를 위해 24시간 연중무휴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갑문시설 보수공사 방법은 매년 2기의 갑문에 대해 바닷물을 모두 퍼낸 상태(Dry Dock)에서 갑문 전반에 대해 세밀한 보수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5만톤-C갑문’ 1기(2009년3 월 13~07월 21일)와 ‘1만톤-A갑문’ 1기(2009년 6월 28일~10월 19일)에 대해 보수공사를
해운
이선희 기자
2009.10.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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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하반기부터 조선경기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자재업체인 테크로스가 쯔네이시 조선으로부터 9만 8천 DWT급 벌커 6척에 장착될 밸러스트 수 처리장치에 대한 발주 의향서를 체결했다.구체적인 계약 규모는 계약 규정상 밝혀지지 않았으나 쯔네이시 조선소는 건조 예정중인 동형 벌커 전체에 테크로스의 Electro-CleenTM System을 장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추가 수주도 기대되고 있다. 이번에 체결된 발주 의향서에 따르면, 내년 7월부터 순차적으로 납품이 진행될 예정이다. 테크로스사의 밸러스트 수 처리장치가 장착되는 선박은 2011년 3월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에게 인도될 예정이다.테크로스의 이강평 사장은 “전세계적 조선 경기 불황 중에 연이은 수주 계약은 테크로스의 밸러스트 수
해운
이선희 기자
2009.10.2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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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중국과 일본항로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감소폭이 크게 둔화되면서 회복 조짐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최근 일본 해운동맹사무국(SCAGA)이 집계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서향(西向)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동기 대비 2.3%가 줄어든 7만 3,452TEU, 동향(東向)은 7.2%가 감소한 15만 1,120TEU로 나타났다.이에따라 총합계는 5.6%가 떨어진 22만 4,572TEU로 지난 4월 이후 전년동기 마이너폭이 두 자릿대였지만 8월들어 9.6% 축소되면서 감소폭이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항로별로는 상하이(上海)항로의 상승세로 돌아섰다. 수출입 합계 2.8%가 증가한 12만 1,627TEU를 시현했다. 동서향항로별로는 동향이 2.9% 증가한 7만 9,485TEU로 작년 4월 이
해운
김시오 기자
2009.10.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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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대표이사 : 김영민)이 세계 최대의 가정용품 유통업체인 LOWE'S사로부터 2008년 최우수선사상(Carrier of the year 2008)을 수상했다.LOWE'S사는 2008년도 남중국, 북중국 지역에서 각각 차별화되고 수준 높은 서비스 를 제공한 8개 선사(머스크, 하팍로이드, 양밍, K-LINE, APL, CMA, ZIM & 한진해운)중에서 한진해운을 최우수선사로 선정했다. 지난 15일 홍콩 샹그릴라 호텔에서 실시된 시상식에 참석한 아주 지역 본부장 엄태만 상무는 "LOWE'S사와 같이 세계적인 회사로부터 올해의 선사상을 수상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LOWE'S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 시켜 글로벌 선사로서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해운
이선희 기자
2009.10.2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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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해운 (대표: 박정석)은 장금상선, 골드스타라인과 함께 동남아 항로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10월 말 부터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ANX (Asia New Express)로 명명된 이번 서비스는 인천(부산),상해, 홍콩,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주요 지역을 기항하면서 극동지역과 호치민, 람차방, 자카르타를 연결하는 구간 강화에 초점을 두, 직항 서비스 증편에 따른 대 화주 서비스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ANX 서비스는 고려해운2척, 장금상선 및 골드스타라인이 각각 1척으로 총 4척의 1,700 TEU급 선박을 투입, 공동운항 형태로 10월31일부터 실시된다. 서비스 로테이션은 인천-부산-울산-상해-홍콩-호치민-람차방-자카르타-호치민-셔코우-홍콩-인천 순이다.
해운
서규식 기자
2009.10.1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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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월 아시아발 북미향 컨테이너 물동량을 가장 많이 처리한 선사는 머스크라인으로 나타났다.머스크라인은 전체 물동량의 11.2%를 처리했으며, 1위를 고수하던 에버그린이 시장 점유율 0.6%가 줄어들면서 2위로 물러났다. 또 서비스 개편 등으로 CMA CGM, MSC 등이 중국발 물동량을 늘리면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아시아 → 북미 물동량 가운데 태평양항로 안정화 협정(TSA) 멤버선사들의 점유율은 81.4%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중국발에선 CMA CGM이 1.5%, MSC가 2.6% 각각 확대했다. 그러나 COSCON은 1.2%, APL 1.4%, 에버그린 1%가 각각 줄어들었다.아시아 최대 수출국인 중국발 컨테이너 물동량을 가장 많이 처리한 선사는 머스크로
해운
김시오 기자
2009.10.1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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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사분기 컨테이너 운임의 회복과 함께 올 하반기 글로벌 운송업 수익이 올해 초 예상보다는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아시아-유럽 노선 운임은 TEU당 1,3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TEU당 1,400 달러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다. 환태평양 노선 운임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의 TEU당 1,500 달러보다 약간 낮은 1,400 달러 수준이다.현재 운임이 가장 높은 구간은 아시아-남미 노선으로, TEU당 1,600 달러 수준으로 형성돼 있다.
해운
서규식 기자
2009.10.19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