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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팬이 중국 양자강조선으로부터 구입한 2,544TEU급 선박을 K라인에 10년간 장기임차했다고 최근 지역언론이 전했다.
해운
엄주현 기자
2010.03.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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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해운의 900TEU급 선박이 홍콩항에서 첫 운행을 시작했다. 이 선사는 이 선박의 KTV서비스를 통해 부산-울산-광양-홍콩-호치민-깟라이-람차방-홍콩 순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해운
엄주현 기자
2010.03.1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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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TC가 한-중 노선 서비스에 3대의 1,600TEU급 선박과 2,000~2,500TEU급 선박 3대를 추가해 공급력을 강화한다. 해당 노선은 울산-부산-광양-상하이-홍콩-포트클랑-싱가포르-파시르구당-홍콩-울산 순으로 기항한다.
해운
엄주현 기자
2010.03.1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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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지난 4/4분기 항만 물동량이 전년 동기대비 6% 감소를 기록했다고 홍콩통계청이 최근 발표했다. 이는 수출물동량 감소에 따른 것이라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수출의 경우 1억 370만 톤으로 9% 감소했고 수입은 5% 감소를 기록했다. 수출의 경우 대만, 중국, 태국향 물동량은 증가한 반면 독일, 한국, 필리핀으로 향하는 물동량은 감했다.
해운
엄주현 기자
2010.03.1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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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이 아시아-미 동부 서비스노선(CSW)을 3월 25일부터 개편한다. 이를 통해 이 서비스노선은 신강, 다롄, 칭다오, 부산, 상하이항에 추가로 취항한다. 개편된 기항순서는 신강-다롄-치다오-부산-상하이-홍콩-싱가포르-더반-산토스-부에노스아이레스-몬테비데오-나라나과-Sao Francisco do Sul-산토스-리오데자네리오-케이프타운-싱가포르-홍콩-신강 순이다.
해운
엄주현 기자
2010.03.1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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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선사 가운데 ‘e-커머스’를 가장 잘 활용하는 선사는 현대상선으로 나타났다. 또 2위는 에버그린, 3위, 양밍라인, 4위 한진해운, 5위 K-라인으로 각각 조사됐다.최근 미국의 전자물류정보시스템 서비스업체인 ‘로그넷’(LOG-NET)’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같이 조사됐다. 현대상선은 ‘2009년 최우수 전자상거래상(e-Commerce Excellence Award)’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로그넷은 전 세계 70여 개국 수출입업자와 물류업체에 물류 정보 및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전 세계 각 해운선사들이 화주에게 제공하는 전자거래 서비스의 질을 평가해 매년 상을 수여하고 있다.이번 수상은 현대상선의 전자거래 서비스에 대한 화주들의 품질평가로 이루어졌으며, 실제 화물의 배
해운
김시오 기자
2010.03.1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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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동부 잉커우지역의 1월 컨테이너물동량이 전년 동기대비 41% 증가한 30만 9,000TEU를 기록했다. 랴오닝항의 1월 물동량은 25% 증가해 1,920만 톤을 기록했다고 지역 언론은 밝혔다.
해운
기자
2010.03.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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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선사인 MOL이 새롭게 아시아 노선 서비스를 시작한다. 람차방, 싱가포르, 포트클랑, 첸나이를 연결하는 SMX서비스는 오는 3월 23일 첫 운항을 시작한다. 기항 순서는 람차방-싱가포르-포트클랑-첸나이-펜낭-포트클랑-싱가포르-람차방 순이다.
해운
엄주현 기자
2010.03.1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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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 사장 : 김종태)가 올해 주요사업 중 하나인 ‘인도․대양주 컨테이너 신규항로 개설’을 위한 외국적 선사 한국대표들과의 CEO 마케팅 등 본격적인 유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IPA에 따르면, 북중국의 핵심 항만인 칭다오항, 천진항, 다리엔항이 보유중인 인도․대양주지역 항로는 인도지역 17개, 대양주지역 3개 항로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동 항로에 기항중인 선사 중 인천항에서 수용 가능한 선대를 보유중인 싱가포르 국적선사 APL외 11개 타겟 선사를 도출해 CEO 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IPA는 전국 1,000대 수출입기업 DB 구축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인도․대양주지역을 대상으로 한 주요 수출입기업 DB 또한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운
엄주현 기자
2010.03.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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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대표 : 김영민)이 3월 14일 멕시코 만자니뇨항 직기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멕시코 서비스를 개시했다. 기존의 피더선으로 운영되던 서비스를 폐지하고 현재 아시아에서 미국 롱비치항으로 연결되는 CAX(China America Express)노선에 만자니뇨항 1곳을 추가 기항하는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선사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늘어나는 중남미 지역의 물량을 사전확보 함은 몰론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 노선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운
엄주현 기자
2010.03.1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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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의 2월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동기대비 15.3% 증가한 2만 4,480TEU를 기록했다고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 서정호)가 최근 밝혔다. 또한 2월까지의 누적 물동량은 5만 3,476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3% 증가했다. 서 사장은 “세계 최대 선박운영사인 머스크사의 컨테이너 선박이 최근 평택항에 입항하면서 물동량 증가에 일조했다”며 “오는 6월 내항 동부두에 3개선석이 추가로 완공돼 가동되면 올해 물동량 처리 실적이 기대 이상의 좋은 결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머스크사의 컨테이너 선박 요스트(Jost)호는 ‘다바오-필리핀-홍콩-상해-평택-청도-천진-대련’을 연결하는 항로를 주1회 운항한다. 이 서비스노선은 매주 토요일 평택항에 입항해 컨테이너를
해운
엄주현 기자
2010.03.1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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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아시아발 미국향 태평양횡단 컨테이너물동량이 전년대비 15.3% 감소한 1,010만 TEU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노선은 지난 2008년 중반 70여개에 달했지만 현재 16개 노선이 감소해 있다. 지난 18개월 간 모든 선사들이 노선을 축소해 왔으나 최근 일부 선사들이 해당노선을 다시 확대하고 있다.
해운
엄주현 기자
2010.03.0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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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의 2월 컨테이너 처리실적이 10만 3,664TEU로 장정 집계됐다고 IPA가 최근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8만 4,737TEU 보다 22% 증가한 규모다. 2월까지 누적 물동량도 24만 3,021TEU로 전년 동기 17만 8,035TEU 보다 약 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IPA의 관계자는 “올해 인천항의 컨테이너 처리목표인 170만TEU를 달성하기 위한 청신호라 풀이되며 평월에 비해 작업일수가 짧고 설명절의 연휴가 포함된 것을 감안할 때 이번 2월의 실적은 고무적인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IPA 김종태 사장은 지난달부터 이번 달 중순까지 인천항의 원양항로 유치를 위한 외국적선사의 한국대표들을 직접 만나는 CEO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3월 8일에는 하팍로이드,
해운
엄주현 기자
2010.03.0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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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 사장 : 김종태)가 갯골유수지 인근 부지 운영 효율성 향상을 위해 300여대 규모의 화물차 및 승용차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IPA측은 화물차 주차장이 조성돼 본격적으로 서비스가 시작되면 현재 아암물류1단지 및 갯골유수지 인근 부족한 주ㆍ박차 수요를 일정 부분 충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불법 주ㆍ박차와 이로 인해 발생하는 분진으로 상시 제기되는 주민불편 해소는 물론, 공익적 측면에서 항만부지를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물류비용 절감 및 화물차 운전자 복지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IPA는 전망했다.
해운
엄주현 기자
2010.03.0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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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CGM이 3월 15일부터 미국발 아시아향 운임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인상폭은 미 동부, 서부, 걸프해안발 아시아향의 경우 TEU당 150달러, FEU당 200달러다. 중동향 운임의 경우 TEU당 75달러, FEU당 150달러 인상된다. 동부해안-인도 노선의 운임은 TEU당 150달러, FEU당 200달러 인상된다.
해운
엄주현 기자
2010.03.0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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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선사인 머스크가 지난 2차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연매출 적자를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선사는 지난해 12억 9,0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컨테이너사업부문의 경우 세계시장의 15%를 점유했음에도 불구하고 20억 9,0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 선사의 관계자는 올해 물동량이 3~5% 증가할 것이며 운임 또한 적정수준으로 인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운
엄주현 기자
2010.03.0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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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주요 항만의 1월 물동량이 전월대비 13.4% 증가한 513만 톤을 기록했다. 컨테이너물동량은 31% 증가한 6,080만 TEU를 기록했다고 지역 언론이 최근 밝혔다. 전월대비 물동량은 크게 증가했지만, 전년 동기대비 물동량은 22.3% 감소를 기록했다. 1월 물동량 증가추이의 원인은 석탄물동량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이 언론은 전했다.
해운
엄주현 기자
2010.03.0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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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지역 선사인 호라이즌라인이 오는 12월 미 서부해안과 괌, 아시아를 잇는 서비스 노선을 시작한다. 이 노선에는 2,824TEU급 선박 5척이 투입되며 일부 노선은 머스크와 공동으로 운항한다.
해운
엄주현 기자
2010.03.0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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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익스프레스라인(AEL)베트남이 홍콩-하이퐁노선 정기선서비스를 3월 14일 시작한다. 이 노선에는 560TEU급의 선박이 투입된다. AEL베트남은 최근 홍콩사무소 오픈을 통해 아시아에서의 서비스를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이 선사는 지난해 SME 홀딩스 JSC사가 컨테이너사업부문을 분리하면서 새롭게 영업을 시작했다.
해운
엄주현 기자
2010.03.0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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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L이 지난 2월 5일 까지 6주 간 총 30만 7,400FEU를 처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63% 증가한 실적이다. 선사의 관계자는 중국의 춘절 연휴에 따른 효과를 톡톡히 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FEU당 수익률은 2,417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9%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수익은 FEU당 2,646달러였다. 이는 지난해 보다 운임이 매우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이 선사의 관계자는 밝혔다.
해운
엄주현 기자
2010.03.08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