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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부터 불법 수출 우려가 높은 중고 자동차 등은 보세구역에 반입 후 수출신고 하게 된다. 관세청은 지난 12월 관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올 상반기부터 이를 시행한다공 밝혔다.우리나라는 수출신고 시 수출물품의 보세구역 장치 의무를 지난 96년에 폐지해 왔다. 최근 간소화된 통관절차를 악용한 불법수출 행위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특히 수출신고 후 최종 적재과정에서 다른 불법물품으로 바꿔치기하는 수법으로 도난물품 밀수출 및 고세율 물품의 허위 수출 후 관세부정환급 사례 등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7.02.0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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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와 각국 세관당국의 통관의 전자통신 규격화 규정이 마련됐다.국제항공운송협회(IATA)와 국제무역개발회의(UNCTAD)는 최근 IATA의 화물 전자 정보처리 시스템 ‘Cargo-XML’과 세계 90개 국이 사용하고 있는 UNCTAD의 자동 통관 관리 시스템 ‘ASYCUDA World’를 통합했다고 발표했다.양 시스템 통합에 따라 메시지의 중복을 삭감, 화물 운송의 전자 데이터 제출 촉진을 이루게 된다. 또 무역의 확대, 화물 안전성 향상, 통관 업무 근대화, 세계적인 상거래에의 참가를 재촉하는 공급망관리 전체의 전자화가 이뤄지게 된다.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7.01.3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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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23일 개최된 ‘제4회 AEO 공인 심의위원회’ 심의결과 신규 32개, 재공인 46개 업체에 대한 AEO 공인이 지난달 15일 부로 공식 발효됐다.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AEO 공인획득 지원 대상에 선정된 중소 수출기업 10개 업체가 상정된 바 있다. 업체 모두가 성실무역업체로 신규 공인받아 주목을 끌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2009년 4월 AEO 제도를 정식 도입한 이후 공인 업체 가운데 중소기업 비중이 50%에 달하게 됐다.관세청 관계자는 “인적ㆍ물적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 수출기업도 AEO 공인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컨설팅 비용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중소 수출기업이 공인이후 분기별 법규 준수도를 80점 이상 유지하는 경우에도 공인
정책
엄주현 기자
2017.01.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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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이 오는 7월 1일 인천국제공항 특송물류센터 개장을 앞두고 센터 운영주체 선정을 위한 설명회를 지난달 29일 인천세관 공항화물청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화물관리업체 관계자 뿐 아니라 특송업체 관계자들도 다수 참석했다.윤청운 관세청 특수통관과 행정사무관은 이날 설명회에서 “기존의 화물관리인 선정방식과 비교해 업계의 진입 장벽을 대폭 완화했다”라며 “누구든지 경쟁에 참여해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다. 이를 위해 운영주체 선적 자격조건 가운데 유사사업 실적 및 소속직원의 관련업무 경력과 관련된 평가항목을 대폭 수정 완화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윤 사무관은 이번 관리자 선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준은 △ 합리적 경영 △ 적정인력으로 운영 △ 최고의 서비스 제공이
정책
엄주현 기자
2017.01.1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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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기업 A 사는 대부분의 물건을 부산항을 통해 미국으로 수출 중이다.수출신고 한 건당 매번 10장 이상의 첨부서류를 인쇄해 수출 물품이 소재한 부산세관에 수출신고를 하고 있다.A 사는 신고서를 출력해 첨부서류와 함께 직접 부산세관을 방문해야 해, 긴급한 선적 일정을 맞추기 위해 곤욕을 치루곤 했다.특히 별도의 수출 신고 담당 직원을 두기 어려운 A 사와 같은 중소기업들에게 방문서류제출은 더 큰 부담이었다.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관세청이 수출신고 시 세관에 추가로 제출해야 하는 각종 첨부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는 제도를 전면 시행한다. 가능한 서류는 송품장을 비롯해 포장명세서, 검사증, 계약서 등이다.그간 수출 기업은 종이서류 제출을 위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7.01.1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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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공연이나 방송장비, 전시용품 등을 관세를 내지 않고 일시 수입 후 재수출해야 하는 기간을 현행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한다.관세청은 ‘A.T.A.까르네에 의한 일시수출입 통관에 관한 고시’를 개정해 오는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A.T.A.까르네 재수출기간은 최대 1년으로 일시 수입된 물품을 1년 내에 재수출하지 않은 경우 면제된 관세 등을 납부하거나 수출 후 재반입해야 한다. 하지만 이번 개정으로 세관장의 승인을 얻어 재수출기간을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게 됐다.이번 고시 개정으로 A.T.A.까르네가 활성화돼 국가 간 무역 및 문화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A.T.A.까르네은 ‘무관세 임시통관 증서’다. 가입국 간에 물품의 일시적 수출입을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7.01.0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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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태국이 27일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 상호인정약정(AEO MRA)을 체결했다.이번 약정은 지난 2014년 11월 양국 관세당국이 약정체결을 추진하기로 합의한 이후 2년여의 실무협의 등을 거쳐 이루어진 결과로, 우리나라의 14번째 AEO MRA에 해당한다.체결 이후 약 3개월의 시범운영을 거쳐 약정이 발효되면 우리나라의 AEO업체가 태국에 수출할 때 태국 관세당국으로부터 세관검사 축소, 우선 통관 등 혜택을 받게 되어 수출기업 경쟁력 제고 및 양국 간 교역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6.12.2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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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K-라인이 APL로지스틱스를 대상으로 손해배상 민사소송을 제기했다.22일 K-라인은 도쿄지방법원에 긴데츠익스프레스(KWE)의 자회사인 APL로지스틱스가 이메일을 통해 ‘K-라인의 도산 가능성’을 제기해 사실상 큰 손해를 끼쳤다고 밝혔다.K-라인은 이에따라 신용도가 훼손돼 선적예약이 취소되는 등 상당한 손해를 입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APL로지스틱스와 모기업인 긴데츠익스프레스는 여러명의 사원이 허위 메일을 보낸 것을 인정한 바 있다.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6.12.2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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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워더가 자기의 필요에 의해 소량 컨테이너 화물(LCL)에 대한 용적 또는 중량을 계산하는 검량행위(Measuring)는 합법적인 것으로 최종 결론났다. 결국 이같은 행위는 항만운송사업법에서 말하는 ‘검량’이 아니라고 결론났다.나우리해운항공(대표 문종석·장순철)이 부산지방법원(제2형사부)에 소송을 제기해 이같은 무죄 판단을 받았다.이번 판결에 따르면 항만운송사업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항만운송으로서의 ‘검량’은 타인의 수요에 응해 하는 행위로서 선적화물을 싣거나 내릴 때 그 화물의 용적 또는 중량을 증명하는 일을 의미하기 때문에 타인의 수요에 응하는 행위가 아니라 자기의 필요에 의해 행하는 행위는 항만운송사업법에서 말하는 검량이 아니라고 판단했다.나우리해운항공은 회사의 운송 및 운송주선업무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6.12.2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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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통부(DOT)가 델타항공과 아에로멕시코 간 조인트 밴처(JV)에 대해 독점금지법 적용 제외(ATI)를 승인했다.양 항공사는 JV 승인기간은 5년이다. 이번 인가로 미국과 멕시코 간 효율적인 스케줄 설정이 가능하게 됐다. 한편 이 JV는 지난 3월 31일 미국 교통부에 독점금지법 적용 제외를 신청했다.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6.12.2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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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횡단철도(TCR)의 중간 경유지인 카자흐스탄 정부가 앞으로 신속한 통관․환적이 이뤄지도록 ‘사전통관정보시스템’을 적극 운용한다고 밝혔다.이에 국내 포워더들의 보다 적극적인 TCR 활성화 방안을 준비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지난 7일부터 3일 간 카자흐스탄 정부 투자개발부와 물류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유라시아 철도 경유국인 카자흐스탄과 철도 복합물류운송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우리 물류기업의 카자흐스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먼저 중국에서 출발해 카자흐스탄을 경유하는 유라시아 대륙철도(TCR+TSR 연계)의 활성화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카자흐스탄 정부는 중국 ‘연운항’에서 출발해 카자흐스탄 ‘호르고스’를 경유해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6.12.1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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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태료 위반행위별 최초 적발시 경고하는 행정지도가 폐지됐다. 여기에 과태료 감경 기준 일부 삭제 및 감경배제사유도 조정됐다. ‘관세법 등에 따른 과태료 부과징수에 관한 훈령’ 개정안을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앞으로 수출입업자가 관세법을 위반하게 되면 처음 적발에도 최대 1억 원의 과태료를 물어야한다. 그 동안 관세청은 수출입업자들이 관세법을 위반해도 최초 적발은 행정지도 처분을 내려왔다. 고의나 과실이 없는 경우에만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 취지였으나, 무조건적인 행정지도는 현행 법령에 위반되는 행위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과태료 부과징수 강화 조치로 수출입 업자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또한 과태료 감경기준이 일부 삭제됐다. 기존에 △ 관세청장 등의 표창 △ 질서위반 이후 위반상태
정책
이충욱 기자
2016.12.1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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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진해운 사태 이후, 주요 국가의 해운산업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잇따르고 있다.일본 3대 정기선사의 컨테이너선부문 합병에 이어, 대만 정부도 양대 국적선사인 에버그린과 양밍라인에 대해 19억 달러(약 2조 5,000억 원) 긴급 수혈을 하기로 결정했다. 대만 정부는 “이같은 자금지원은 세계 경기 침체에 따른 자국 해운산업 지원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지원책에 대해선 작년 기준 157억 달러에 달하는 해운산업에 대한 대부 연장과 선박 접안료와 선사에 대한 임차료 삭감 등이 포함됐다.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6.11.1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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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간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인도네시아로 수출되는 상품이 협정 양 국 영역이 아닌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제3국을 경유하는 경우’에 FTA 특혜관세를 부여 받기 위해산 반드시 직접운송의 예외인정 서류(수출국 발행 통과선하증권, 원산지증명서, 상업송장, 기타 입증 서류)가 필요하다.관세청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 세관에서 한-아세안 FTA 협정과 관련해 직접운송 원칙에 대해 엄격한 기준을 마련해 적용함에 따라 인도네시아로 수출하는 한국기업이 특혜관세 적용이 배제되는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그동안 우리나라 관세청과 인도네시아 관세청 간에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인도네시아로 수출하는 물품이 제3국을 경유하는 경우에 한-아세안 FTA특혜를 받기 위해 반드시 제출해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6.11.1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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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ET이 해상 전자 해상 수입화물 선취 보증서(e-L/G)를 12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e-L/G는 전자무역촉진법 제12조 8항에 따라 국가가 보증하는 8종 문서 중 하나다. 이 회사는 e-L/G 발행(전송 및 확인) 시스템을 개발해 위변조 위험 및 화물처리 지연을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L/G(수입화물선취보증서)는 수입업체가 수입지에 도착한 수입화물을 선적서류가 도착하지 않아 화물을 인수할 수 없을 때 해당 화주가 거래은행에 방문해 발급받아 선사 및 포워더에 제시할 경우 선사(포워더)는 매 건마다 발급은행에 진위여부를 확인한 후 D/O(화물인도지시서)를 발급함으로써 위변조 위험 및 화물처리 지연 문제가 발생해 왔다.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6.11.0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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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해사위원회(FMC)가 ‘오션 얼라이언스’를 정식 승인했다.이 얼라이언스는 COSCO시핑을 비롯해 CMA CGM, 에버그린, OOCL 4개 선사로 구성돼 있다. 지난 7월 15일 인가 신청에 들어가 8월 말 FMC가 인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FMC가 추가 정보 제출을 요구해 신청후 90일 만에 인가됐다. 앞으로 유럽위원회를 비롯해 다른 국가로부터 인가를 받아 내년 4월부터 본격 출범할 것으로 보인다.이 얼라이언스는 4개 선사가 최신 컨테이너선 350척 이상을 투입해 아시아, 유럽, 미국 등 3대 정기선 시장에서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출범 초기 아시아를 중심으로 40개 루프, 미국과 유럽에 각각 20개 루프에 서비스 체제를 구축하게 된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6.10.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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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18일 ‘상법(商法)’과 ‘국제해상물품운송법’ 개정안을 발표했다. 일본 내각에서 통과되면 정식 발효하게 된다.이번 개정안은 지난 1889년 일본 상법 제정이후 117년 만에 첫 개정이다.주요 개정안은 ① 화주(송화인)에게 위험물 통지 의무 부과 ② 운송사업자(운송인)가 고가품인 것을 알고 있을 경우 손해배상책임이 면책되지 않음 ③ 운송 중 화물이 멸실됐을 경우 수화인은 송화인과 같은 권리의무를 가진다로 요약된다. 화주가 위험물 통지의무를 어겼을 경우 운송사업자는 화주에게 손해배상 청구를 가능하게 한 것이다. 이에따라 화주가 배상책임을 면하려면 자신에게 책임이 없음을 스스로 입증해야 한다.또 운송사업자의 고가품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에 대해선 일본 현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6.10.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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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영국이 항공화물 시장에 대해 사실상 자유화했다.양국은 최근 개최한 항공회담을 통해 화물기 운항에 대해 무한대로 설정키로 합의했다. 지금까지 양국은 각 국가 6개 도시에 대해서만 상호 운항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이번 협상을 통해 항공사들이 취항할 수 있는 도시 규제를 철폐함에 따라 사실상 완전 자유화하게 됐다.양국은 또 여객기 운항에 대해서 현재 최대 주40편 운항에서 100편까지로 확대했다. 이번 화물기 운항에 대한 자유화에 따라 양국간 항공물류가 보다 활발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6.10.1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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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물류정보시스템(AIRCIS)’에 대한 새로운 모색방안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이미 민간영역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진 ‘AIRCIS’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선 범 정부적인 차원에서 새로운 항공물류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작업이 우선시 돼야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선 최우선적으로 관련 부처 간 합의가 우선시돼야 한다.그간 약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AIRCIS’는 국토부가 최초 개발에 들어갔다. 현재 운영 주체는 국토부로부터 위임을 받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맡고 있다. 하지만 실제적인 관리와 운영은 입찰을 통해 민간 업체가 하고 있다. 최근 공사는 내년부터 2년 간 운영할 사업자 선정에 착수했다. 총 투입예산은 약 15억 3,000만 원.공사는 전제 조건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6.10.1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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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양대 프레이트 포워더 협회인 국제복합운송협회(FIATA)와 세계항공화물협회(IATA)가 더블린 FIATA 세계총회에서 ‘IATA-FIATA 항공화물 프로그램(IFACP)’에 대해 정식 승인했다.이 프로그램은 프레이트 포워더를 ‘단순한 항공사의 판매 대리점(cargo agents)’이 아닌 ‘항공사의 구매고객(purchasing customers)’으로 격상시켰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이 프로그램은 내년 캐나다를 시범국가로 지정해 운영되며, 오는 2018년까지 전세계적으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6.10.11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