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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와 남미 서안항로 협의협정(AWCSA)은 8월 15일부터 중남미·멕시코 서안항로에 대해 TEU당 750달러, FEU당 1,500달러를 각각인상한다. 지난 7월 15일 운임인상에 이어 보름만에 재인상을 단행한 것이다.
해운
김시오 편집장
2017.07.1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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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정부가 7개 선사에 대해 총 3,200만 달러(약 364억 원)의 벌과금을 부과했다.이유는 자동차 운송시장에서 경쟁 질서를 위반했다는 내용이다. 멕시코 경쟁당국 자동차 운송에서 선사들 간 가격을 담합했다고 밝혔다.지난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일본 3대 선사(NYK, MOL, K-라인)와 칠레의 CSAV, K-라인 미국법인, MO벌크시핑(MOBUSA, MOL의 자회사), 왈레니우스 윌헤름센 로지스틱스(WWL)에 대해 이같은 벌과금을 부과했다.이 선사들은 멕시코 5개 항만과 7개국에 대한 자동차 운송에서 특정화주에 대해서 운임을 담합했다고 설명했다. 또 선사간 자동차 운송, 건설기계, 농기계 등으로 시장 자의적으로 분할했다고 덧붙였다.하지만 멕시코 정부당국은 선사별 벌과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7.06.2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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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연방경쟁위원회(FECC)는 완성차를 운송하는 7개 선사에 담합 벌과금을 부과했다. 해당선사는 칠레 CSAV, 일본 NYK, MOL, MOBUSA, K-라인, K-라인 아메리카와 노르웨이/스웨덴의 발레니우스 빌헬름센 로지스틱스로 개별 선사의 벌과금을 명시하지는 않았다.총 벌과금 규모는 3,200만 달러로 위원회는 이 선사들이 화주와 체결한 2009~2015년의 9건의 계약에 대한 벌과금이다고 설명했다. 멕시코 항만 5곳-7개국 항로를 이용하는 화주들을 특정선사에 배정하는 방식의 공모행위를 했다고 위원회는 덧붙였다.
해운
이충욱 기자
2017.06.1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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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 남 아시아협의협정(ISAA)은 7월 1일부터 TEU당 150달러, FEU당 300달러의 운임인상 권고안을 발표했다. 아시아와 카리브해항로 협의협정(ACTA)도 6월 1일부터 TEU당 1,050달러, FEU당 1,500달러의 운임인상 계획을 발표했다.아시아와 남미 서안항로 협정(AWCSA)도 6월 15일부터 벙커할증료를 중남미 서안항로에 대해선 TEU당 504달러에서 522달러로 인상한다.
해운
김시오 편집장
2017.05.2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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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 남미 서안항로 협정(AWCSA)은 7월 1일부터 중남미‧멕시코 서안항로를 대상으로 TEU당 750달러, FEU당 1,500달러을 인상한다. 이 협정은 6월 1일부터도 TEU당 750달러, FEU당 1,500달러, 6월 15일부터 TEU당 600달러, FEU당 1,200달러를 각각 인상한다. 또 이 협정은 7월 15일부터 벙커할증료(BS)를 중남미 서안은 TEU당 522달러에서 504달러, 멕시코 서안은 TEU당 339달러에서 313달러로 인하한다.
해운
김시오 편집장
2017.05.2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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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최대 정기선사 하팍로이드와 중동 선사 UASC이 합병 논의에 돌입했다. 이 같은 합병작업은 결국 국내 양대 국적선사의 미래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컨테이너 선복 기준 하팍로이드는 세계 6위, UASC는 10위로 양사의 합병이 현실화되면 세계 5위 정기선사가 탄생하게 된다.합병 이후 통합법인 지분율은 하팍로이드 72%, UASC 28%이다. 이번 합병 추진은 하락로이드가 칠레 선사 CSAV와 합병을 통한 실적개선을 학습했기 때문이다. 양사는 2014년 12월 합병을 단행했다. 컨테이너선 사업 합병으로 매출, 이익이 확대됐다.이 선사의 지난해 세전·이자지급전이익(EBITDA)은 8억 3,100만 유로(9억 2,240만 달러)로 집계됐다. 2014년 9,890만 유로에서 큰 폭 증가했다.
해운
이충욱 기자
2017.05.1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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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뮐러머스크그룹이 함부르크수드 인수를 앞두고 기존 해외 선사에 대한 정리에 나섰다. 최근 이 선사는 브라질의 메르코수르라인에 대한 매각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선사는 4대의 2,500TEU급 선박을 보유하고 있다. 이 선사의 매입에는 CMA CGM, MSC, 코스코, NYK, 하팍로이드, CSAV가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해운
엄주현 기자
2017.04.1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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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제품 온도관리 솔루션 제공업체인 CSafe(한국대표 : 이근민)이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은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글로벌 물류 프로세스에 대한 주요 사례소개는 물론 페덱스와 마켄의 바이오 의약품 물류 프로세스를 소개하게 된다. ▶ 일시 : 2월 22일 15시▶ 장소 : 인천 경원재앱버서더호텔(인천시 연수구 테크노파크로 200)▶ 주요 프로그램
카고뉴스 알리미
김시오 편집장
2017.02.0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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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와 남미 서안항로 협정(AWCSA)은 2월 15일부터 멕시코·중미·남미 서안항로에 대해 TEU당 750달러, FEU당 1,500달러를 각각 인상한다. 이에앞서 이 협정은 2월 1일부터 TEU당 500달러, FEU당 1,000달러의 운임인상 조치도 단행한다.아시아와 카리브해 항로 협의협정(ACTA)동 2월 1일과 15일부터 TEU당 1,050달러, FEU당 1,500달러를 각각 인상 적용한다. 한편 아시아와 홍해항로 협정(IRSA)도 2월 15일부터 TEU당 150달러를 인상 적용한다고 밝혔다.
해운
김시오 편집장
2017.01.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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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와 남미 서안항로 협정(AWCSA)은 2월 1일부터 멕시코·주아미·남미 서안항로에 대해 TEU당 500달러, FEU당 1,000달러의 운임회복을 단행한다.또 아시아와 카리브해항로 협의협정(ACTA)도 2월 1일부터 TEU당 1,050 달러, FEU당 1,500달러를 각각 인상한다.
해운
김시오 편집장
2017.01.1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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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기준 국내 해운산업 매출액은 346억 달러로 2008년 이래로 지속적 감소세이다. 세계 해운 시황악화로 인한 위기에 직면했다. 이런 국내 해운업 위기극복을 위한 세미나가 개최됐다. 지난달 14일 “위기의 해운·조선산업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국회 정책세미나가 개최됐다. 국내 6대 외화산업 ‘해운업’“국가경제 대동맥 역할을 담당한다는 점에서 해운산업은 중요하다. 국내 수출입 화물의 99.7%가 선박을 통해 운송된다. 해운업의 연평균 수출금액은 346억 달러이다”고 김영무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사무총장이 밝혔다.직접고용 및 연관산업에 간접고용을 통해서도 내수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해양·항만산업 40개 업종에 총 52만 명이 종사하며, 매출은 1
해운
이충욱 기자
2016.12.1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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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라인이 세계 7위 선사인 독일의 함부르크수드를 인수할 전망이다.함부르크수드의 모기업인 ‘오에트케르그룹(Oetker Group)’은 조만간 입장을 밝힐 전망이다. 이에대해 현재까지 머스크라인과 함부르쿠수드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함부르크수드는 북유럽과 남미 동안 서비스에 강점을 갖고 있다. 주당 선복 투입도 9,672TEU에 달한다.머스크라인 이외에도 중국 COSCO를 비롯해 CMA CGM, 하팍로이드도 인수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초 COSCO는 차이나시핑을 합병했고, CMA CGM은 APL, 하팍로이드는 UASC를 각각 합병한 바 있다.지난 2013년에 하팍로이드와 함부르크수드가 합병을 논의한 바 있다. 하지만 협상이
해운
김시오 편집장
2016.11.2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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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와 남미 서안항로 협정(AWCSA)이 멕시코·중미·남미 서안항로 운임을 12월 1일부터 TEU당 750 달러, 12월 15일부터는 TEU당 500달러를 각각 인상한다고 밝혔다.또 아시아에서 카리브해항로 협의협정(ACTA)도 12월 1일부터 TEU당 1,050달러, FEU 당 1,500달러를 각각 인상한다.아시아 역내항로 협의 협정(IADA)도 내년 운임인상 계획을 밝혔다. 4월 1일과 10월 1일에 각각 TEU당 100달러를 인상한다. 연간 계약은 4월 1일이후부터 TEU당 200달러를 인상한다.
해운
김시오 편집장
2016.11.2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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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와 남미 서안항로 협정(AWCSA)은 10월 15일부터 멕시코·중미·남미 서안항로 운임을 TEU당 500달러, FEU당 1,000달러을 인상한다. 이에앞서 이 협정은 10월 1일부터 TEU당 750달러를 인상한다.또 아시아와 카리브해항로 협의협정(ACTA)도 10월 15일부터 TEU당 700달러, FEU당 1,000달러를 인상한다.아시아와 뉴질랜드항로 협의협정(ANZDA)도 10월 15일과 11월 15일 각각 두차례에 걸쳐 TEU당 100달러, FEU당 200달러를 각각 인상한다.
해운
김시오 편집장
2016.09.2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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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 카리브해항로 협의협정(ACTA)은 9월 1일부터 TEU당 1,050달러, FEU당 1,500달러 운임인상을 단행한다.또 아시아 – 남미 서안항로 협정(AWCSA)도 9월 1일부터 멕시코·중미·남미 서안항로에 대해 TEU당 750달러, FEU당 1,500달러를 각각 인상한다.
해운
김시오 편집장
2016.08.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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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팍로이드와 UASC가 합병하기로 최종 합의했다.이에따라 총 선복량 160만 TEU(237척)의 ‘세계 5위 선사’로 거듭나게 됐다. 양 선사는 18일 이같이 최종 합의했다. 관련 정부 당국의 승인을 거쳐 올해안으로 최종 합병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합병이후 이 선사는 연간 1,000만 TEU 이상을 수송하고 연간 합계 매출 120억 달러(약 13조 7,000억 원)에 달한다. 합병이후 본사는 함부르크에 두며, 독일 증권시장에 그대로 상장한다. 합병이후에도 UASC와 하팍로이드는 각각 독자적인 브랜드로 운항을 하게 된다. 또 내년 3월까지 각각의 선사의 얼라이언스 체제로 운영된다.하팍로이드는 지난 2015년에 칠레선사인 CSAV 정기선 부분을 합병한 바 있다.
해운
김시오 편집장
2016.07.1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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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 카리브해 협의협정(ACTA)은 7월 15일부터 TEU당 1,050달러, FEU당 1,500달러의 운임인상을 단행한다.또 아시아 – 남미 서안항로 협정(AWCSA)도 15일부터 TEU당 750달러, FEU당 1,500달러를 각각 인상 적용한다.
해운
김시오 편집장
2016.07.1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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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질랜드항로 협의협정(ANZDA)은 7월 1일부터 TEU당 250달러, FEU당 500달러의 운임인상을 실시한다.이와함께 아시아-카리브해항로 협의협정(ACTA)도 7월 1일부터 TEU당 1,050달러, FEU당 1,500달러를 각각 인상한다. 아시아 - 남미 서안항로 협의협정(AWCSA)도 멕시코․중미․남미 서안항로에 대해 7월 1일부터 TEU당 500달러를 인상한다.
해운
김시오 편집장
2016.06.1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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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 카리브해항로 협의협정(ACTA)은 6월 15일부터 TEU당 1,050달러, FEU당 1,500달러 운임을 인상한다.아시아 - 남미 서안항로 협의협정(AWCSA)도 6월 15일부터 아시아에서 멕시코․중미․남미 서안항로 운임은 TEU당 750달러, FEU당 1,500달러를 인상한다.
해운
김시오 편집장
2016.05.2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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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경기 악화에 따라 글로벌 선사간 합종연횡이 연이어지고 있다.독일 최대 정기선사인 하팍로이드와 중동 선사인 UASC가 본격적인 합병작업에 돌입했다. 이같은 합병작업이 결국 국내 양대 국적산사의 합병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선복기준으로 하팍로이드는 세계 6위, UASC는 10위로 합병할 경우 세계 5위 정기선사로 재탄생하게 된다. 합병이후 통합선사의 지분은 하팍로이드가 72%, UASC가 28%를 각각 소유하게 될 전망이다.21일 하팍로이드 관계자는 “양 선사는 현재 정기선부문 통합을 포함해 전반적인 부문에서 협력관계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이미 상당기간 합병에 따른 사전조율을 거쳐온 것으로 풀이된다.정기선사들의 이같은 합병작업은 해운경기 침
해운
김시오 편집장
2016.04.22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