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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물류협회는 7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정관 개정을 통해 협회장의 중임을 허용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이같은 정관개정은 정기총회 승인과 주무관청이 국토교통부의 승인과정을 통해 최종 확정하게 된다.현재 협회 정관 제15조에 따르면 ‘회장의 임기는 3년으로 하며, 중임할 수 없다’고 돼 있다. 이를 개정해 ‘회장의 임기는 3년으로 하며, 1회에 한하여 중임할 수 있다’로 개정 추진하게 된다. 이같은 개정 이유에 대해선 협회장 임기의 단임제에 따른 업무의 단절성을 해소하고, 현재 협회장이 오는 ‘2020년 FIATA 부산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또 이날 이사회에서 내년 협회 예산을 올해보다 2.7% 증액된 13억 6,085만 원으로 각각 의결했다. 한편 2018년 정기총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7.12.1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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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생동물(LIV) 운송부문과 부폐성 화물부문의 인증(CEIV)을 각각 추진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미 보안과 의약품 부문에 대해 인증을 시행하고 있다. 생동물부문에 대해선 이미 ‘생동물 규정(LAR : Live Animal Regulations)’을 통해 상당부문 항공물류 프로세스를 정립한 상태다. 내년 중으로 시험운송 프로세스를 통해 완전히 정립한다는 계획이다.이같은 규정 정립을 통해 이 협회는 세계 표준으로 정립해 각국와 세관당국이 채택하도록 준비를 해 나갈 예정이다.부폐성 화물부문에서도 ‘CEIV 프레시(Fresh)’를 정립해 업계 표준을 마련할 방침이다.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7.12.0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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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자동차 번호판을 불법으로 판매해 수 천 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기는 행위를 근절시키는 화물자동차 불법증차를 근절시키는 법안이 지난달 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통과했다.‘화물자동차 불법증차 근절법(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화물자동차를 불법으로 증차한 운송사업자의 허가취득 제한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고, 사업정지처분을 받은 운송사업자가 주사무소를 이전하여 법망을 피해 다니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현재 화물운송시장은 2004년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전환된 후 신규 허가가 사실상 제한되면서 화물자동차 번호판에 수 천 만 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특수용도형 차량을 대폐차하는 과정에서 서류를 위∙변조해 공급제한차량으로 불법 증차한 후 시장에 공급하는 등의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7.12.0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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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세관(CBP)이 지난달 29일 관보를 통해 보세운송 절차에 대한 최종 확정안을 발표했다. 이 최종안은 지난달 27일부터 발효됐으며, 90일 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가장 큰 특징은 모든 보세화물에 대해서 6자리의 ‘HTSUS’ 코드를 입력해야 한다. ‘HTSUS(Harmonized Tariff Schedule of the United States)’는 미국 관세의 표준으로 국제무역위원회가 제공한다. 이같은 제도 변화로 주요 선사들은 선적지시서(S/I)에 반드시 ‘HTSUS’코드를 입력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7.11.3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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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세관이 12월 1일부터 항공화물에 대해 사전 적하목록 제출제도를 전면 시행한다.대상은 쿠알라룸푸르(KUL) 도착이나 경유 화물을 포함한다. 이같은 시행에 대해 대한항공은 AWB 접수 전 정확한 FWB, FHL 데이터 전송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이같은 데이터를 전송하지 않을 경우 AWB 접수 자체가 거절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7.11.3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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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고등법원이 영국항공(BA)의 항공화물 담합행위에 대한 항고를 최근 기각했다.영국항공은 지난 1999년부터 2006년까지 유류·보안할증료에 대한 운임담합행위로 부과받은 1억 400만 유로(약 1,377억 원)의 벌과금에 대해 항고한 바 있다. 지난 2010년 11월에 총 11개 항공사에 총 7억 7,600만 유로(약 9,978억 원)의 벌과금이 부과됐다. 루프트한자(스위스항공 포함)은 이 당시 벌과금 면책을 받았다. 에어캐나다를 비롯해 에어프랑스-KLM, 영국항공, 카고룩스, 캐세이퍼시픽항공, 일본항공, LAN칠레, 마틴에어, 콴타스항공, 스칸디나비아항공, 싱가포르항공에 벌과금이 부과됐다.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7.11.2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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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항공당국(CAAT)이 총 12개 항공사에 대해 항공운항증명(AOC)을 재부여했다.이번에 운항증명을 재부여받은 항공사는 타이 비에젯에어(VZ)을 비롯해 오리엔트타이항공(OX), 젯아시아항공(JF), 방콕젯(Bangkok Jets), 시암 랜드 프라잉(Siam Land Flying), 아시아 애틀란틱 항공(HB), VIP젯(타일랜드), HS애비애이션, 어드밴스 애비애이션 젯(Advance Aviation Jet), R항공(RK) 등이다.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7.11.2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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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중국이 전자상거래 수입 물품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전망이다.중국 국가식품·약품 감독관리총국(CFDA)은 내년부터 화장품, 건강보조식품, 의료기기, 의약품에 대한 수입규제를 강화하고, 반드시 사전에 등록을 해야한다고 밝혔다.이같은 규정은 지난 9월 중국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의결된 것이다. 전면적인 시행은 2019년부터이지만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관련 국가들의 사전 준비태세가 필요할 전망이다.이에따라 화장품이나 건강보조식품 등은 2019년부터는 ‘CFDA’에 사전 승인을 받지 않을 경우 수입이 전면 금지된다. 특히 ‘CFDA’의 사전 승인과정이 최소 7개월에서 1년이상이 예상됨에 따라 사전 준비가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7.11.1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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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한국-몽골 수출입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 상호인정약정(AEO MRA)’의 본격 협상을 위해 2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액션플랜에 서명했다.이번 액션플랜 서명을 계기로 한국-몽골 AEO MRA체결을 위한 본격적인 협상이 시작되었으며, 양국의 제도비교 및 양국의 AEO인증 기업을 방문하는 현장심사를 거쳐 내년 연말 MRA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몽골은 지리적 특성상 중국 및 러시아와 주로 교역하고 있지만 한국이 제4위의 교역대상국에 오를 정도로 점점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류 붐을 타고 수출시장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따라서 우리 수출기업들의 유라시아 대륙 신시장 확대를 위해 한-몽골 AEO MRA 체결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한국-몽골 AEO MRA가 체결되면, 몽골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7.11.0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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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최근 한-필리핀 항공회담에서 마닐라를 제외한 한-필리핀 간 여객 자유화와 한-마닐라 간 충분한 운수권 설정에 합의했다. 이를 통해 마닐라 이외 지역에서 양국 항공사의 자유로운 운항이 가능하고, 마닐라의 경우에도 충분한 운수권(주 2만 석)이 설정돼 다른 항공사의 취항이 확대 될 전망이다.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7.11.0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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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창원 터널 인근에서 발생한 유류 운반화재 사고는 운송차량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발생했다는 지적이다. 이달 3일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완수 자유한국당 의원은 △ 창원 사고 트럭 운전자가 고령(76세)의 지입차량이었던 문제점 △ 5톤 차량이 위험물질에 대한 규제 없이 운반하고 있었던 문제점 △ 위험물질 운송에 대한 안전장치가 없었던 점 △ 위험물질에 따라 운송 차량 소관 부처가 소방청·환경부 등으로 분산돼 신속한 대처가 어려운 점 등에 대해 지적했다. 박 의원은 관계법령 검토를 통해 법률안 개정안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현재 ‘위험물안전관리법’에는 석유 등의 인화성 물질을 차량으로 운반할 때에만 소방청이 하도록 되어 있고, 법의 적용 제외 조항에 따라
정책
이충욱 기자
2017.11.0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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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부가 암스테르담공항(AMS)의 이착륙 권한(slots) 감축에 발끈하고 나섰다.자국적 화물 항공사인 에어브릿지카고(RU)의 이착륙을 제한할 경우 네덜란드 항공사(KLM)의 러시아 영공 운항 자체를 막겠다는 것. 유럽 항공사들이 러시아 영공을 통과하지 않고 우회할 경우 비행시간이 약 3~4시간 길어지게 된다. 에어브릿지카고는 현재 암스테르담공항에 21편의 슬롯을 갖고 있다. 네덜란드 정부의 이착륙 제한조치로 RU는 약 절반정도의 슬롯을 반납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에어브릿지카고는 암스테르담에 주당 12편으로 늘린다는 방침도 갖고 있었다.암스테르담의 이같은 조치로 대체 공항으로 벨기에 리에지공항(LGG)이 새로운 항공화물 허브로 등장하고 있다. 리에지공항 당국은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7.11.0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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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의 신선화물 물동량이 매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작년 인천공항의 신선화물은 11만 1,000t으로 전년대비 17.7%가 증가했다. 지난 2012년이후 연평균 20%에 가까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 인천공항의 여객벨리를 통한 항공화물 성장세로 연평균 4.3%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여객벨리를 통한 항공화물 운송은 총 106만 5,499t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4년의 89만 8,284t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 그런데 비해 여객기를 통한 항공화물 가운데 환적 물동량은 연평균 2.05% 성장세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따라 인천공항의 동북아 허브공항 도약을 위해선 환적 물동량 개발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인천공항의 환적률은 지난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7.10.2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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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의 해외선사에 대한 선박금융 지원액이 국적선사의 ‘4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성태 의원이 수출입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현재까지 최근 5년간 수출입은행이 해외선사에 지원한 선박금융은 모두 91억 4,800만 달러이며 국적선사에 대한 지원액은 21억 6,500만 달러에 불과했다.선종별로는 국적선사에 대한 지원이 컨테이너선 27척, 벌크선 35척 등 99척이었던 데 반해, 해외선사에 대한 지원은 컨테이너선 38척, 벌크선 12척 등 225척으로 2.3배에 달했다.선복량에 있어서는 컨테이너선의 경우 국적선사가 수출입은행을 통해 4만 2,329TEU를 확보하는 동안 해외선사는 13만 7,443TEU를 확보해, 수출입은행이 해외선
정책
이충욱 기자
2017.10.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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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신항 항만배후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입주기업 선정기준을 보완하고, 사업실적 평가제도 정비 및 입주기업 간의 인수·합병 조항 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부산항 1종 항만배후단지 관리규정’을 부산항만공사(BPA)는 16일부터 개정·시행 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정되는 관리규정에서는 신규 입주기업 선정기준을 기존 계획 위주의 평가에서 실적과 계획을 병행·평가해 현실적으로 항만물동량 및 고용창출이 가능한 기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평가항목을 보완하여 전략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또한, 사업실적 평가방식을 개선하여 외국화물, 매출, 고용창출 등의 평가항목에 대한 성과목표치를 제시하고, 입주기업의 동기부여를 위해 목표치 달성 업체에게는 인센티브 지원, 미달업체는 페널티를 부과하는 등 배후단지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7.10.1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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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1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관세청장 회의에서 말레이시아와 수출입안전관리 우수 공인업체 상호인정약정(AEO MRA)를 체결했다.우리나라는 말레이시아와 2016년 3월부터 AEO MRA 체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했으며, MRA가 체결되면 말레이시아로 수출하는 국내 AEO기업들에게는 검사율 축소, 우선 통관, 수입서류 간소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AEO 인증 유효기간인 5년 간에 걸쳐 약 102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작년 기준 우리나라 제10위의 수출국인 말레이시아와의 교역량을 살펴보면, 주로 전기제품, 기계 및 컴퓨터, 철강 등을 수출하고 있으며, 주요 수입품으로는 석유 및 목재, 화학제품 등이 있다.이에따라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7.10.1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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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항공운송협회(IATA)와 세계관세기구(WCO)가 위험요인 평가 시스템 연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IATA의 전자 메시지 교환 표준 형식인 ‘Cargo-XML’과 WCO의 화물위험 평가 시스템 인 ‘WCO CTS(Cargo Targeting System)’가 연계되면서 가능하게 됐다.이같은 연계로 항공사와 각국 세관당국 간에 IATA Cargo-XML 표준 포맷을 통한 전자통신이 가능하게 됐다. 또 ‘WCO CTS’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해 세관이 사전에 전자화물 매니페스트 정보를 통해 정확한 위험평가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7.10.1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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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민간항공청(CAAT)은 최근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로부터 ‘심각한 안전문제(SSC)’에 대해 지난 6일자로 해제됐다고 밝혔다.ICAO는 지난 2015년 태국 당국에 안전운항 심사체제 등에서 '심각한 안전문제(SSC)'가 있다고 감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따라 태국 항공사들은 한국노선 등에 대해 신규 노선을 개설할 수 없게 됐다.이같은 안전문제 해소로 앞으로 태국 항공사들의 한국노선 신규 개설 등이 점차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7.10.1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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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 동안 과일 수입량과 수입액이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의 과일수입현황에 따르면 과일수입량은 2007년 55만 2,771t에서 2016년 76만 463t으로 10년 간 20만 7,692t이 증가했다. 아울러 과일수입액은 2007년 5억 3,721만 달러에서 2016년 11억 5,813만 달러로 6억 2,092만 달러가 증가, 한화로 약 7,047억 4,420만 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간 과일수 입량이 37.6% 증가했고, 과일수입액은 115.6%나 상승했다.주요 수입과일 현황을 살펴보면 소비자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망고의 경우 2012년 2,833t(1,268만 달러)에서 2016년 1만 1,346t(4,594만 달러),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7.10.1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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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항만 내 위험물 반입신고를 누락했다가 적발된 선박이 전년대비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항만 내 위험물 반입신고 누락 선박은 총 134척으로 부과된 과태료만도 4,930만 원에 달한다. 이는 2015년 32척(과태료 825만 원)과 비교해 4배 이상 증가한 것. 관할 지방해양수산청별로는 부산청이 89건으로 가장 많았는데 2015년 2건이던 것이 40배 이상 급증했다. 다음으로는 여수청이 23건, 평택청 11건, 포항청 5건, 대산청 4건, 군산청 2건 등의 순이었다.올해 역시 상반기에만 34척에 달해 이미 2015년의 적발 건수를 넘어섰다. 관할 지방청별로는 부산청이 21건으로 가장 많았고, 여수청 8건, 평택청이 3건, 포항청이 2건 등이다.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7.10.10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