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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발틱해에 위치한 라트비아가 항공협정을 통해 양국 간 주3편에 대해 직항노선을 공급하기로 합의했다.이에 따라 항공사 신청 시 한국과 라트비아를 오가는 직항편이 주3회까지 신설될 수 있다. 또한 직항편이 신설되기 이전까지 국민들이 다양한 편명공유 항공편을 통해 라트비아를 여행할 수 있도록 한국, 라트비아 뿐 아니라 제3국 항공사도 코드쉐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8.04.0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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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은 30일부터 인천신항의 수출입화물 통관업무를 전담하는 부서(인천항통관지원2과)를 신설·운영한다.현재까지 인천항통관지원과가 신항 2개 터미널(선광 SNCT, 한진 HJIT)의 통관업무를 수행했다. 30일부터는 인천항통관지원2과가 기존 2개의 터미널을 포함, 인근 5개의 보세구역과 4개 보세공장의 통관업무와 보세화물 업무를 지원하며, 송도 신도시내 송도1동과 송도3동 입주업체의 수출통관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작년 인천항 전체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305만 TEU이며, 이중 신항의 물동량은 150만 TEU로, 2015년 6월 개장한 신항이 인천항 전체의 49%를 차지하고 있다. 이같이 급격한 인천항 물류 중심축 이동에 따라 전담부서가 신설됐다.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8.03.3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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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국적사 최초로 동아시아와 미주를 잇는 태평양노선에서 미국의 델타항공과 체결한 제휴협정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28일 조건부로 인가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작년 7월 중순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의 제휴협정 인가 신청을 접수한 후, 관련법령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에 경쟁 제한성에 대한 공식 의견을 요청하고, 소비자 전문가 간담회, 공청회 등을 통해 내부 검토를 진행해 왔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해 조건부로 인가하기로 최종 결정하였다.국토교통부는 양사 간 협력으로 운항도시 간 연계성 강화 등 소비자 편익이 증대되고, 인천공항의 동북아 허브화 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돼 제휴협정을 인가했다고 밝혔다.우선, 양사가 운항하는 도시 간 연결성이 강화돼 소비자에게 편리한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8.03.3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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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상선과 흥아해운은 컨테이너 정기선부문을 통합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이는 선사 간 상생발전을 위해 국적 선사가 결성한 한국해운연합(KSP)의 2단계 구조혁신 방안이다.또 현대상선도 이러한 구조 혁신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양 선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들 3개 선사는 3일 해운빌딩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기본합의서에 서명할 계획이다.지난 해 8월 설립된 KSP를 통해 국적선사는 그간 3차에 걸쳐 항로를 구조조정했다. 한-일, 한-동남아항로 등에서 3개의 항로를 감축하고, 11척의 선박을 철수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러한 1단계 항로 구조조정의 성과에 이어 이번 2단계에는 ‘항로간’ 통합과 협력을 넘어 선사 간 통합과 협력을 추진하게 됨으로써 향후 보다 높은 차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8.03.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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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세관은 내년부터 항공화물 사전신고제도(ACI)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일본 세관은 지난 2017년 개정된 관세율법에 따라 2018년 ‘NACCS(Nippon Automated Cargo And Port Consolidated System)’ 시스템 개발과 테스트를 거쳐 내년 2분기부터 모든 수입항공화물에 대해 도착 3시간 전 적하신고를 의무화한다는 계획이다.일본의 사전 신고제도는 항공사가 M B/L과 H B/L정보를 CGO-IMP나 XML로 사전에 전송하고 NACCS가 이를 일본 세관에 변환, 전송하는 구조다. 수정과 정정(삭제)은 NACCS 프로그램을 사용하도록 돼 있어 미국 CBP의 AMS와는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다.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8.03.2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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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항공화물 위험물 신고서(DGD)를 디지털 솔루션으로 새롭게 개발했다고 밝혔다. ‘DG 오토체크’로 불리는 이 솔루션은 화주가 작성한 위험물 신고서를 ‘광학 문자인식(OCR)’ 기술을 이용해 전자 데이터로 변환한다.이같은 획득된 데이터를 ‘IATA 위험물 규정(DGR)’에 근거해 화물을 처리하게 된다. IATA는 "DGR을 수작업으로 확인하기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며 ”자동화된 ‘DG 오토체크’를 통해 업무 프로세스 향상과 안전성이 보다 확보될 것“으로 전망했다.‘DG 오토체크’ 개발에는 에어프랑스-KLM을 비롯해 스위스포트, 판알피나, DHL익스프레스 등 20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IATA에 따르면 연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8.03.1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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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부터 말레이시아 세관 당국이 사전 적하목록 제도를 시행한다.대상은 쿠알라룸푸르(KUL) 도착이나 경유 화물 모두 신고해야 한다. 이는 작년 12월부터 시범시행에 이은 것으로 포워더는 AWB 접수 전에 정확한 FWB, FHL 데이터를 반드시 전송해야 한다.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8.03.0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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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위원회(EC)가 5개 자동차 전용선 운항 선사에게 총 3억 9,500만 유로(약 5,255억 원)의 벌과금을 부과했다. 지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담합 행위를 했다는 이유. 일본의 3대 선사(K-라인, MOL, NYK)를 비롯해 CSAV, WWL-EUKOR가 대상이다. 유럽위는 “이들 6개 선사들 담당자들은 정기적인 회합을 통해 가격 담합을 했다”고 밝혔다. 또 환율‧유가 변동을 상쇄하기 위한 추가 요율부과와 유류 할증료에 대한 가격 조정 등도 행해졌다고 덧붙였다.이 위원회는 MOL를 제외한 5개 선사는 고객 정보의 공유, 특정노선에 대한 입찰 협의 등도 자행했다고 설명했다. MOL은 유럽위의 조사에 협력해 벌과금 부과에서 제외됐다. 나머지 4개 선사에 대해 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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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18.02.2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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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물류협회는 21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병진 태경해운항공 대표를 차기 협회장으로 연임키로 했다. 또 협회 감사에 성낙청 동남익스프레스 대표와 황용오 유니트란스 대표를 재선임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정관개정에 대해 ‘회장의 임기는 3년으로 하며, 1회에 한해 중임할 수 있다‘고 개정해 협회장을 최대 6년 간 수행할 수 있도록 개정했다. 또 협회 이사회 정족수도 부회장은 6명 이내, 이사는 29명 이내로 각각 확대했다. 이에따라 협회 임원의 정족수는 38명으로 확대된다.협회비 인상 조정건도 의결됐다. 이에따라 올 3분기부터 협회비가 인상 조정된다. 매출 규모로 조정해 차등으로 부과하게 될 전망이다. 협회비 인상이 추진된 것은 22년만에 처음이다.협회는 또 올해 예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8.02.2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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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운수‧우편분야 종사자들의 월평균 급여가 34만 5,097엔(약 342만 9,194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12월 기준으로 전년동기 대비 1.5%가 상승한 것이다.일본 후생노동성이 최근 밝힌바에 따르면 이같이 나타났다. 작년 12월 기준 일본에서 운수‧우편분야 총 근로자는 338만 1,000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1.7%가 증가했다. 월간 노동시간도 173.1시간으로 1.1%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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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18.02.0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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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화물 가격 담합행위에 대한 포워더들의 유럽대법원 항고(抗告)가 최근 기각됐다. 이에따라 유럽위원회(EC)가 2002년부터 2007년까지 포워더들에게 부과한 1억 6,900만 유로의 벌과금은 정당한 것으로 최종 결론났다.퀴네앤드나겔을 비롯해 쉥커, 도이치반(DB), 판알피나, 세바(EGL), UTi는 2016년 2월 이같은 벌과금이 부당하다며 유럽 대법원에 항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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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18.02.0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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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종합보세구역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재포장 보수작업을 건별 심사방식에서 일정기간별 심사로 간소화한다. 관세청은 최근 관세행정 설명회에서 “새로운 물동량 창출이 가능한 '국제물류센터' 유치를 적극 지원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국제물류센터(GDC : Global Distribute Center)는 전자상거래 업체 물품을 대량으로 반입해 고객주문에 따라 재포장 후 국외 반출하는 물류사업체를 말한다.또 올해부터 학술 연구용 물품을 수입할 때 관세감면 신청이 가능한 기관을 일부 연구중심 병원에서 모든 연구중심 병원으로 확대해 국내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국가의 과세가격 조정에 따라 환급받을 세금이 발생하는 경우, 경정청구 기간을 2개월에서 3개월로 늘여 납세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8.01.2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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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 김병진)는 정관개정을 통해 부회장을 기존 5명 이내에서 6명으로 이사는 21명 이내에서 29명으로 확대한다.이는 기존 임원 수 최대 29명에서 개정 후 최대 38명까지 확대해 협회 발전을 위한 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발전방안 마련과 협회 업무에 적극 참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또 차기(10대) 임원사는 특별 회비를 납부하기로 했다. 회장(1,000만 원), 부회장(300만 원), 이사(100만 원), 감사(100만 원)이다. 이는 협회 기금의 점진적인 감소로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업계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방안이다. 또 2018년 정기총회에서 협회비 인상‧부과(3/4분기)를 인준 받기로 하고, 협회비 인상방안(일괄인상 또는 차등인상)은 새로 구성되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8.01.2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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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중국적 3대 항공사(중국남방항공, 중국국제항공, 중국동방항공)의 정부 지분을 50% 이하로 낮추는 작업을 본격 추진한다.중국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외부 투자기업 유치를 통한 항공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중국 정부는 이에따라 3대 중국적 항공사의 정부 지분을 40% 이하까지 낮춘다는 방침이다.중국국제항공(CA)의 현재 정부 지분은 53.5%, 중국동방항공(MU)는 56.4%, 중국남방항공(CZ)은 52%에 달한다.한편 지난 2015년에 중국동방항공은 미국적 델타항공과 전략적 투자를 통해 지분 3.2%를 4억 5,000만 달러에 매각한 바 있다. 중국동방항공도 작년 3월에 어메리컨항공에 지분 2.7%를 2억 달러에 매각한 바 있다.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8.01.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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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항공(LH)이 ‘대규모 구조조정’을 전제로 알리탈리아항공(AZ) 인수의사를 밝혔다.구체적인 구조조정에 대해선 인력과 운항 항공기에 대한 축소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70년 역사를 가진 알리탈리아항공은 작년 노동조합이 인력과 급여 삭감에 반대하면서 현재는 정부의 특별행정명령 하에 있다. 루프트한자항공의 이같은 제안에 대해 이탈리아 정부는 아직까지 특별한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알리탈리아항공의 정규직 직원은 9,200명에 달한다. 또 정부가 지원하는 일시 해고 근로자도 1,600명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오는 3월 이탈리아 대선(大選)을 앞두고 알리탈리아항공 근로자 구조조정은 큰 이슈로 등장할 전망이다.이탈리아 정부 당국은 알리탈리아항공의 매각을 대선 전에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8.01.1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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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진흥공사법‘이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7월 1일 설립이 확정됐다고 밝혔다.해수부는 해운산업 재건을 위한 전담지원기관으로 법정 자본금 5조 원 규모의 한국해양진흥공사를 부산시에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지난 8월 발표한 바 있다. 당초 발표한 계획대로 공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차질없이 설립추진할 수 있게 됐다.한진해운 파산 이후 우리 해운업계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으며, 해운산업 재건을 위한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아 전담지원기관 출범이 시급하다는 점에 대해 업계와 정부, 국회 간 공감대가 형성돼 있었다. 이 때문에 그간 국회에서 공사법에 대한 큰 논란없이 심의가 이뤄졌으며, 본회의에서도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 통과될 수 있었다.앞으로 공사는 해운선사들의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8.01.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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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그간 러시아와의 항공협정에 따라 취항이 제한됐던 우리나라 항공사의 러시아 하바롭스크 취항이 자유로워졌다고 밝혔다.기존에는 양국 항공협정에 따라 노선별로 항공사 수가 양국 각각 1개로 제한돼 인천-하바롭스크 노선을 아시아나항공(주3회)과 오로라항공(주5회)만 운항하고 있었다.최근 러시아 항공당국은 서한을 통해 우리나라 항공사의 러시아 하바롭스크 취항 제한을 해제하겠다고 우리측에 통지했다.러시아 극동지역에 위치한 하바롭스크는 러시아 정부가 극동 개발과 아태지역 국가들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신동방정책(New East Asia Policy)’의 핵심지역이다. 또 러시아 정부가 지정한 극동지역 선도개발구역 중 하나로 운송․물류․철강 분야를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7.12.2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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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 김병진)가 인천항 신규 배후단지내에 LCL 화물 전용 공동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공급예정 항만 배후단지는 아암물류2단지 257만 1,000㎡(약 77만 7,727평), 신항 배후단지 1단계 214만 4,000㎡(64만 8,560평)이다.이 지역은 모두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외국인투자기업인 경우 세제혜택 등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향후 종합보세구역 지정 등을 통해 더욱 원활한 수출입거래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협회는 공동물류센터 건립에 관심있는 포워더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입주 수요 조사를 통해 운영형태와 공청회 등을 통해 확정지을 방침이다.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7.12.1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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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대한 사전 적하목록 신고제도가 확대됐다.기존 하노이(HAN)와 호찌민(SGN)에서 다낭(DAD)과 나트랑(CXR)까지 확대됐다. 베트남 도착·경유화물 모두 사전 적하목록을 제출해야 한다.이에따라 국내 포워더들은 AWB 실물 접수 전 정확한 FWB, FHL 데이터를 반드시 전송해야 한다. 이같은 데이터를 전송하지 않을 경우 AWB 접수 자체가 거절될 수 있다.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7.12.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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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물류기업이 육상 물류업무와 관련한 보안강화를 위해 참고할 수 있는‘육상 물류보안 유형별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물류보안이란 물류시설을 포함한 물류활동 전반에 대한 의도적인 위해행위를 사전에 방지하는 일체의 활동을 의미한다. 물류보안이 미흡해 발생하는 사고가 빈번함에 따라 물류보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관련 제도들이 항만․공항 등 국제물류 중심으로 관리돼 ㅠ육상 물류분야의 보안제도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이에 글로벌 물류보안 제도들을 기초로 육상물류에 참고․적용할 수 있는 ‘육상 물류보안 유형별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육상 물류보안 가이드라인은 육상 물류분야에 필요한 보안유형(8개)과 각 유형별 보안활동을 정의했다.정의된 물류보안 활동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7.12.15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