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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가 내년도 운임인상 계획을 최근 확정하고 발표했다. 이에따르면 모든 항공 익스프레스와 미국 출발 모든 항공화물에 대해 평균 4.9%가 인상된다.그러나 모든 국제화물의 경우 유류할증료가 2% 포함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인상은 6.9%가 인상된다. 이같은 운임인상은 오는 12월 31일부터 적용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07.11.1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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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UPS코리아 장석민 사장을 비롯해 90여 명의 임직원들은 ‘UPS 글로벌 자원봉사 주간(UPS Global Volunteer Week)’을 맞아, 서울 강서구에 소재한 ‘교남 소망의 집’에서 시설 바닥 흠집 제거 및 옥상 창고 정리 및 컴퓨터 수리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매월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올해로 다섯 번째 실시하는 이번 글로벌 봉사 주간은 UPS의 지속적인 사회 책임 활동 중 하나이다. 2007년에는 UPS 전세계 직원이 참가한 봉사활동 시간은 백만 시간 이상으로 예상된다.장석민 사장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은 UPS의 기업 철학”이라며 “글로벌 자원 봉사 주간은 UPS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공동체 발전에 보켐이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
포토 카고뉴스
김시오 기자
2007.10.2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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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카고와 DHL이 유럽과 아시아에서 페덱스와 UPS에 대한 본격적인 도전장을 던진다. 양사는 페덱스와 UPS에 대한 경쟁우위를 위해 공동으로 항공화물 전용 항공사를 설립키로 공식적으로 발표했다.아직 항공사 명칭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신규 항공사는 독일 라이프지히를 허브로 한다. 처음 비행은 오는 2009년 4월을 목표로하고 있다. 설립초기 연간 매출액은 약 5억 유로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DHL은 그간 라이프지히 할레공항을 중부 유럽 허브공항으로 꾸준히 개발해 왔다. 양사는 이같은 협력관계를 라이프지히를 첫단계로 쾰른과 브루셀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DHL은 루프트한자카고의 최대 고객사 가운데 하나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07.10.1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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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는 15일 이사회를 개최해 현 마이크 에스큐(Mike Eskew) 회장 겸 CEO가 올 연말부로 사임하고, 스콧 데이비스(Scott Davis) 현 부회장 겸 CFO(재무담당임원)이 승진하기로 의결했다.신임 스콧 데이비스 회장은 올해 55세로 1986년부터 UPS에 근무하기 시작했다. 2006년 부회장으로 승진했으며, 같은 해 UPS 이사진으로 선출된 바 있다. 오리곤주 출신인 데비스는 현재 애틀란타 연방저축은행의 부회장과 하니웰 인터내셔널 이사 등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에스큐 회장은 2002년 1월 회장에 취임했다.데이비드 현 CFO의 후임에는 커트 쿠엔(Kurt Kuehn) 수석부사장(영업․마케팅담당)이 임명됐으며, 커트 쿠엔 후임에는 앨런 게르센혼(Alan Gershenhorn) U
인사
김시오 기자
2007.10.1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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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現) 장석민 UPS SCS 코리아 대표이사가 UPS 코리아 익스프레스 대표이사까지 총괄하게 됐다.UPS코리아는 최근 이같이 밝히고 17일자로 취임했다고 설명했다. 장 사장은 1985년에 미국 뉴저지에서 UPS 근무를 시작해, 전략기획팀, 항공운영팀 등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지난 1994년부터 2000년까지 UPS코리아 익스프레스 사장으로 한국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이후 2006년까지 UPS 미국 본사에 소속돼 중국․국제 전략팀의 매니저로서 활동한 바 있다. 다시 2006년부터 현재까지 UPS SCS 코리아 사장직을 역임해 왔다.한편 정명수 전 UPS 코리아 익스프레스 사장은 UPS 북아시아 본부에 소속돼 한국담당 전략 매니저로 활동하게 됐다.
인사
김시오 기자
2007.09.2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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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부터 3일 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 미국과 일본 간 항공회담에서 미국적 항공사인 UPS와 폴라에어카고에 대해 새로운 일본노선 연장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양국 간 회담에서 UPS에 대해 새롭게 일본 중부공항에 주6편(이원권 2개 지점) 운항을 인가했다. UPS는 현재 나리타와 간사이공항에 각각 주6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이원권 지점(상하이와 필리핀 수빅만) 2곳을 운항 중에 있다.폴라에어카고에 대해서도 새롭게 간사이와 중부에 주6편과 이원권 지점 2곳을 인가하게 됏따. 현재 폴라에어카고는 나리타에 주5편(이원권 서울 1개 지역)을 운항 중에 있다. 이번 양국 간 항공회담은 노선과 편수에서 제한이 있어왔던 후발 항공사에 대한 운항편을 확대한 것이 가장 큰 의의라고 할 수 있다.또 이번 양국
항공
김시오 기자
2007.09.1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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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UPS가 창사 100주년을 맞이했다.1907년 인도의 시인이자 대문호인 루디야드 키플링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핀란드에서는 유럽에서 최초로 여성에게 투표권이 주어졌다. 한편 같은 해에 미국 시애틀의 작은 지하 사무실에서는 두 명의 십대 소년 짐 케이시와 클라우드 라이언이 대출금 100달러로 아메리칸 메신커 컴퍼니(American Messenger Company)를 설립했다.바로 100년 전, 세계 최대 규모의 특송업체 UPS가 이렇게 시작됐다. 현재 UPS는 200여개 국가와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 여객 항공사를 포함해 전세계 8위 규모의 항공사이며, 약 9만 2,000여대의 운송 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또 전세계 직원이 42만 7,000여 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직원수를 보유하고 있는 기
행사
김시오 기자
2007.08.2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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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는 국제운송분야의 높은 실적을 바탕으로 지난 2/4분기동안 희석주당순이익 1.04달러를 달성해, 매출액이 3.9% 증가했다. 아시아 전체의 수출물량은 전년동기 대비 25%, 연초대비 20% 이상 상승했다. 특히 한국은 수출물량이 2/4분기 동안 30%, 연초 대비 30%이상 증가했다.“지난 2/4분기에 달성한 높은 실적은 아태지역뿐 아니라 주요 시장인 중국과 인도의 성장 경쟁력이 높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최근 한국, 싱가포르, 태국에 UPS항공 노선이 증편됐으며, 상하이에 건설되는 아시아 허브와 같이 UPS는 아시아시장에 지속적인 투자를 할 것”라고 UPS 아․태지역의 켄 토록 사장이 말했다.이 기간동안 UPS의 총 국제 수출 물량의 수익이 14% 성장했으며, UPS 트럭운송부문인
항공
김시오 기자
2007.08.1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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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와 상하이(上海)공항당국은 지난 9일 푸동(浦東)국제공항에 ‘UPS 국제항공 허브’를 건설하기로 공식적으로 합의했다.이날 마이크 에스큐(Mike Eskew) UPS 회장은 “이 국제공항 허브는 앞으로 아시아권 국가들의 급속히 늘어나는 항공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상하이가 최적지이기 때문에 건설에 들어가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중국과 아시아권 국가들은 앞으로 항공시장에서 급속한 성장을 거듭하게 될 것이라며 UPS는 지난 2004년 중국과 미국 간 체결한 항공협정에 따라 처음으로 중국에 국제허브를 건설한 항공사가 됐다고 강조했다.지난 5년동안 UPS는 중국에 약 6억 달러를 투자해 최초의 중국에 설립한 특송업체이기도 하다. UPS의 국제허브는 상하이 푸동공항 서부 화물터미널
항공
김시오 기자
2007.08.1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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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가 지난달 30일 자로 UPS SCS가 위치한 목동으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전주소 :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321-6 목동 센트럴 프라자 빌딩 10층 ▲ 전화번호 : 1588-6886 ▲ 02)2280-1250~1252.
카고뉴스 알리미
김시오 기자
2007.08.0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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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가 이 항공사 최초로 ‘747-400’ 화물기를 인도받았다고 밝혔다. 이 화물기를 UPS는 장거리 국제노선에 투입할 예정이며, 주로 아시아․태평양노선에서 운항하게 된다.첫 번째 이 화물기는 홍콩, 인천, 시드니, 상하이 간을 정기 운항하게 된다. 또 궁극적으로는 세계 일주항로를 서비스한다는 계획으로 독일 쾰른, 두바이, 뭄바이 등에 취항하게 된다.UPS는 올해 안으로 ‘747-400’ 기종 3기를 신규로 인도받으며, 내년엔 5기를 추가하게 된다. 또 오는 2010년까지는 5기를 추가로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747-400’의 적재중량은 27만 3,300파운드이며, 항속거리는 4,400마일에 이른다. 메인데크 30장과 32개의 로데크를 적재할 수 있다.이와함께 UPS는 인천과 독일 쾰른본공항을
항공
김시오 기자
2007.07.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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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NCA의 우치야마다쿠로(内山拓郎) 부회장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상성위원회 가운데 하나인 ‘화물위원회(Cargo Committee)’ 위원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 위원회에는 세계 12개 항공사가 가입돼 있으며 이번 우치야마 부회장의 선출로 일본 항공사가운데 처음으로 진출하게 됐다. 현재 이 위원회의 멤버 항공사는 우리나라 대한항공을 비롯해 에어 캐나다, 영국항공, 카고룩스, 캐세이퍼시픽항공, 에미레이트항공, KLM, 루프트한자카고, 싱가포르항공, 유나이티드항공, UPS가 각각 가입돼 있다.
카고뉴스 알리미
김시오 기자
2007.07.0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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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국제 항공화물 수송실적 부문에서 3년 연속 세계 1위에 등극했다. 최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발표한 ‘2006년 세계 항공운송 통계(WATS)’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국제 항공화물 수송실적에서 86억 8,000만 톤킬로미터(FTK)를 기록하면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2위는 루프트한자가 80억 7,700만 FTK를 차지했으며, 3위는 싱가포르항공이 79억 9,100만 FTK, 4위는 캐세이퍼시픽항공이 69억 1,400만 FTK, 5위는 페덱스로 총 61억 3,600만FTK를 핸들링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내선과 국제선 수송실적을 합친 수송실적으로는 대한항공이 3위에 머물렀다. 1위는 2005년과 마찬가지로 페덱스가 총 151억 4,600만 FTK를 기록했으며, 이어 UPS
항공
김시오 기자
2007.06.2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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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가 중국 상하이에 24시간 가동하는 새로운 물류 허브를 건설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총 부지면적은 100만 평방피트 규모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UPS는 또 상하이에 대한 화물 수송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현재 투입기종을 ‘MD-11’에서 ‘B747-400’으로 기종을 증강한다고 밝혔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07.05.2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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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가 오는 7월부터 ‘싱가포르 - 중동 - 유럽 - 미국’간을 연결하는 화물기 세계일주 서비스를 주5편 증편해 매주 16편을 운항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노선에 ‘MD-11F’ 기종을 투입해 유럽의 허브인 쾰른을 기점으로 중동 두바이와 아시아 방콕, 싱가포르, 인도 뭄바이 간을 연결하고 있다. 쾰른 허브에서 미국 루이스빌 허브까지 직행편을 매주 16편으로 강화함에 따라 서비스가 보다 강화될 것이라고 이 항공사는 설명했다.또 이같은 증편으로 싱가포르에서 유럽향 항공화물의 마감시간도 오후 8시까지로 늦출 수 있게 됐다고 UPS는 덧붙였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07.05.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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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 내 외국물류기업과 국내기업 간 역차별이 조장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복합운송협회(회장 : 김인환)에서는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 토지사용료와 관련해 지난 3일, 협회 회의실에서 협회장 외 8개 사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지사용료 관련 대책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이 회의에서는 공시지가에 근거한 산출방법의 문제점이 제기됐으며 특히 외국투자기업에 대한 감면혜택과 이로인한 국내기업의 역차별을 지적해 현재 자유무역지역(공항물류단지 및 화물터미널지역)의 토지사용료를 27,000원/㎡에서 10,500원/㎡로 인하해 줄 것을 건의하자고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대책위원회를 구성하되 위원장에는 IILC(인천국제물류센터) 이철종 전무이사를 선임했으며 관련 토지사용료 인하에 대한 건
복운
백지영 기자
2007.05.1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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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UPS가 최근 상하이 푸동공항 당국과 허브 건설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4년 UPS가 상하이시(市) 공항관리위원회와 체결한 시설확장 등에 대한 합의에 따른 것으로 이 허브는 오는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UPS는 푸동국제공항에 현재 건설 중인 서부 화물터미널 지역 남단에 9만 6,000㎡를 확보해 2010년까지 1,000명 이상을 상주시킨다는 방침이다. 또 2012년까지 연중무휴로 영업할 수 있도록 최신의 B747-400 기종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이에따라 시간당 1만 7,000개의 화물을 처리한다는 목표다. 또 중국 국내선 화물에 대해선 양쯔강항공(Yangze River Express)과 제휴를 통해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UPS는 현재 중국에서 60개 이상의
항공
김시오 기자
2007.04.1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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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체결로 화물, 세관 절차가 크게 간소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양국 간 국제택배 운송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FTA 체결로 비상업용 소포로 분류되는 특송화물에 대해 LA와 한국 간 배송 시간이 기존 대비 하루 정도 더 빨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결국 “국내 전국 택배 배송시간과 거이 차이가 없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미 2개월 전 합의를 본 전자상거래 및 특송화물 관련 부문은 ▲ 전자상거래 제한 대폭 완화 ▲ 특송화물 4시간 내 신속 통관 등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윤동현 한진 인천공항지점장은 “지난 2~3년 간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미주발 한국행 국제택배 물량이 크게 늘고 있다”며 “이번 FTA체결로 인해 비자면제 추진과 함께 양국 간 모든 분야에서
물류
백지영 기자
2007.04.1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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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가 최근 아시아 중소기업 1,200개 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UPS Asia Business Monitor’를 발표했다. 이 회사는 매년 이같은 조사를 시행하고 있다.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국에서 재벌그룹에 대한 과도한 규제가 중소기업들에게 오히려 악영향을 미치가 있는가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66%가 ‘그렇다’라고 응답했다.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향후 1년동안 경제 성장률에 대해 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부분 중소 기업들은 향후 10년 안에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소비시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일본에 대해선 55%의 응답자가 세계화가 일본에겐 불리하게 작용할것이라고 응답해 주목을 끌었다. 자세한 조사결과는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다운로드하십시오.
물류
김시오 기자
2007.04.0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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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가 23일 에어버스와 ‘A380F’ 기종에 대한 발주 계약을 수정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UPS는 당초 총 10기를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받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A380F’에 대한 생산이 늦어지면서 납기를 재검토해 양사가 합의하지 않을 경우 발주계약 자체를 없애기로 한 것이다. 한편 페덱스는 A380F 기종 발주를 취수하고 B777F으로 전환한 바 있다.한편 UPS항공은 최근 아시아․태평양지역 수석영업담당 임원에 오키타 카츠히사(大北勝久)를 지난 1월 1일 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07.02.28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