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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는 아세안 10개국 중 9번째로 우리나라와 직항자유화에 합의한 국가가 되었다. 교통부는 브루나이와 11월 24일 서울에서 항공회담을 개최하여 양국 간 직항노선의 운항 횟수를 주 5회에서 무제한으로 늘리는 직항 자유화에 합의하였다.이번 항공회담은 한-브루나이 정상회담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이루어진 것으로, 양측의 항공자유화 합의에 따라 항공사에서 신청할 한국과 브루나이를 오가는 직항편이 횟수에 제한 없이 운항할 수 있게 되었다.우리나라는 브루나이와 1992년 항공협정을 체결한 이래 2004년 처음으로 양국 간 주 2회 항공기 운항에 합의하였으며, 2015년 항공회담에서 주 5회까지 증대하는 것에 합의한 바 있다. 올해 동계기준 ’인천-반다르스리브가완‘ 노선에서 로얄브루나이항공
정책
이충욱 기자
2019.12.1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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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싱가포르 간 양자 정상회담을 계기로 싱가포르는 아세안 10개국 중 8번째로 우리나라와 직항 항공자유화에 합의한 국가가 되었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양자 정상회담을 기점으로 싱가포르와 양국 간 주당 직항 운항횟수의 상한을 폐지하는 내용의 항공자유화 설정에 합의하였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한-싱가포르 간 항공 공급력 증대 기반이 마련되어, 항공사 노선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인천과 김해공항 외의 지방공항에서도 항공수요에 따라 항공사가 자유롭게 노선을 개설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018년 8월 항공회담의 결과로 김해-싱가포르 노선이 신설됐다. 현재 제주항공과 실크에어가 주 4회씩 취항 중이다.이외에도, 5자유(상대국 경유 운항방식) 형태의
정책
이충욱 기자
2019.12.1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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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가 아세안 10개국 중 8번째로 우리나라와 직항 항공자유화에 합의한 국가가 됐다. 우리나라와 항공 자유화를 합의한 아세안 국가는 태국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베트남, 미얀마·캄보디아 라오스, 필리핀이다.국토교통부는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양자 정상회담을 기점으로 싱가포르와 양국 간 주당 직항 운항횟수의 상한을 폐지하는 내용의 항공자유화 설정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한-싱가포르 간 항공 공급력 증대의 기반이 마련되어, 항공교통 이용자의 편의 증진은 물론, 항공사의 노선확대 기회 확보 및 양국 간의 교류·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 정부는 브루나이와도 직항 자유화에 합의했다. 이번 직항 자유화 합의로 한국과 브루나이는 직항노선에 대해서는 운항도시, 운항횟수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9.11.2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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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부터 중국 정부가 항공화물 사전 정보내용에 대해 일부를 변경했다. 중국 세관 제144호 규칙에 따른 변경이라고 설명했다.11월 15일 0시 이후 중국에 도착하는 모든 화물부터 적용됐다. 이번 규칙은 ‘홍콩’은 제외했다.중국 세관당국에 제출해야 했던 ▲ Shipper ID ▲ Consignee ID ▲ Consignee Contact Person Name ▲ Consignee Contact Person TEL/FAX은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Shipper/Consignee’의 주소, 연락처는 계속 제출해야 한다. 또 익스프레스 터미널에서 통관하는 화물은 ‘Consignee ID;를 그대로 제출해야 한다.또 익스프레스 터미널을 이용하는 화물에 대해 ‘EXP’ 코드 부여가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9.11.1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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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항공(MH) 등 말레이시아 국적 항공사의 미국노선 신규 개설이 불가능하게 됐다.미국 연방항공청(FAA)은 11일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안전기준에 따라 말레이시아 항공당국(CAAM)의 항공안전 평가 등급을 ‘카테고리 2’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말레이시아에 대한 항공안전 등급 하향 조정으로 말레이시아 국적 항공사는 미국노선 개설이 불가능하게 됐다.말레이시아는 지난 2003년부터 최상 등급인 ‘카테고리 1’을 유지해 왔다. 그러나 지난 4월부터 FAA는 CAAM에 대한 재평가를 실시해, 이같은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이에대해 말레시아 항공당국은 “항공사나 공항당국에 대한 평가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항공당국의 업무상 결점이 있었다”고 시인했다. 이어 “향후 1년안에 결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9.11.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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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에 따르면 중국 세관당국은 최근 새로운 규정 개정을 통해 11월 15일부터 화물 적하목록에서 송화인, 수화인, 통지처에 대한 과세구분(TAX ID) 번호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9.11.0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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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물류인을 격려하고 물류분야 종사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행사가 1일 개최했다. ‘제27회 물류의 날’ 행사가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김경욱 국토교통부 2차관을 비롯해 윤관석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최원혁 통합물류협회 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을 비롯해 ‘우수물류기업 인증서 수여’, ‘초연결시대, 모든 비즈니스는 물류로 통한다’ 등 다양한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가 개최됐다. 또 카자흐스탄 물류에 대한 투자 설명회가 함께 열렸다.올해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는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등에게 훈장 1명, 산업포장 2명, 대통령표창 5명, 국무총리표창 4명, 그리고 국토교통부 장관표창 50명 등 총 62명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9.11.0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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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 구본환)는 올해 도입한 '인천공항 신규취항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호주 멜버른, 포르투갈 리스본, 인도네시아 바탐, 베트남 달랏, 태국 끄라비 5개 노선의 신규취항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공사가 올해 처음 도입한 '신규취항 인큐베이터 제도'는 항공사의 정규 취항 전단계인 임시편 운항시점부터 정기편 전환 시 까지 마케팅비용을 지원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신규 항공사의 인천공항 취항을 지원하는 마케팅 정책이다.신규취항 인큐베이터 제도의 지원 대상은 직전 2년 간 정기편 운항 실적이 없는 임시편 노선으로, 공사는 지난 9월 공모 및 평가를 거쳐 아시아나항공 멜버른·리스본 노선, 티웨이항공 바탐 노선, 대한항공 달랏·끄라비 노선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정책
이충욱 기자
2019.10.1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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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미국 애플사에서 배터리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중인 맥북프로 15인치 노트북(2015년 9월~2017년 2월 생산·판매된 제품)에 대한 항공운송제한과 관련하여 △ 항공기 내에서 전원을 끌 것 △ 항공기 내에서 충전을 하지 말 것 △ 위탁수하물로 부치지 말 것을 권고한다고 발표했다.본 권고사항은 리콜제품이 수리 또는 교환된 경우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와 관련하여 국토부는 항공사와 공항운영자에게 국토부 권고사항에 대해 탑승객에게 안내를 철저히 할 것과 위탁수하물에 대한 보안검색을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정책
이충욱 기자
2019.10.1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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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드론 제작·활용기술의 개발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드론 전용비행시험장을 강원 영월, 충북 보은, 경남 고성 3개소에서 2019년 9월 30일~2020년 5월까지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국토부는 기획연구를 통해 드론 전용비행시험장 구축 계획을 마련하고, 지난해 영월·보은·고성 3개소 착공, 올해 인천·화성 2개소 설계용역 등 권역별 드론전용비행시험장 구축을 추진해 왔다. 이달 영월 등 3개소에 이착륙장, 비행통제센터, 정비고, 데이터분석시스템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드론 제작업체 등은 전문장비를 지원받아 비행시험, 안전성 실험 등을 실시할 수 있게 되었다.비행시험장은 이번 시범운영기간 동안 드론 업계, 연구기관 등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개방하고, 업체의 기술개발이 편리하도록 사
정책
이충욱 기자
2019.10.1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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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물류사업 적자 규모가 연평균 2,500억 원 대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코레일은 뚜렷한 대책조차 내놓지 못하고 있어 외부 연구기관 연구용역 등을 통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영일 의원이 코레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7년 동안 코레일의 물류사업 누적 손실은 1조 5,23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연도별 영업손실은 △ 2013년 2,498억 원 △ 2014년 1,795억 원 △ 2015년 2,259억 원 △ 2016년 2,298억 원 △ 2017년 3,155억 원 △ 2018년 2,664억 원 △ 2019년 8월 말 현재 584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2017년 적자가 3,155억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9.10.1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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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항공사들이 9월 20일부터 10월 7일까지 베이징공항(PEK)에 대한 위험물 취급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베이징을 경유하는 화물도 취급을 제한한다.중국 국경절에 따른 베이징 공안당국의 통지에 따른 것으로 국내 포워더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9.09.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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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 문성혁)는 ‘부두운영회사(TOC) 제도’를 개선하고자 항만운송사업법 시행규칙 및 부두운영회사 성과평가 업무지침의 개정을 추진한다. 선석, 하역시설, 야적장 등 부두시설 일체를 항만시설운영자로부터 민간회사가 전용 임대 · 운영하는 제도인 TOC는 지난 1997년 도입된 이후 항만 운영의 효율성을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신규 TOC의 경우 초기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항만의 안전 강화 및 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관계기관 및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관련 규정 개정을 통한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먼저, TOC의 초기 정착과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위약금 산정기준 등을 개선한다. 기존에는 TOC
정책
이충욱 기자
2019.09.1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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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회에서 발의한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이 택배시장의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어 이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한국통합물류협회(이하 ‘협회’)는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이하 ‘생활물류법’)에 대한 택배업계 입장’을 내고 법안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생활물류법’은 택배, 배달대행업 등 소비자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상품을 배송하는 서비스를 정식 산업으로 규정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육성, 발전시키고자 지난 8월 발의된 법안이다. 이 법안은 현재 가장 보편적인 생활물류로 자리잡은 택배서비스에 대해 주로 다루고 있다.협회는 법안의 제정목적이 생활물류산업의 발전을 위한 지원·육성 및 소비자 보호 등에 있으나 실제 법안은 일부 단체의 이해관계만을 반영하고 있어 신중한 검토가 필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9.09.1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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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사장 : 남봉현)는 인천신항배후단지 I단계 1구역 복합물류 클러스터 잔여부지 2만 5,090㎡에 입주해 고부가가치 화물의 가공・제조・전시판매 등을 전담할 기업 선정 계획을 8월 5일부터 공고한다고 밝혔다.복합물류 클러스터 부지는 지난해 12월 1차 공급을 통해 3개 입주업체와 올해 7월 2차 공급을 통해 4개 입주기업을 추가 선정했다. 금번 잔여부지 공고를 통해 1개 입주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 2차 입주기업 선정 시 사업계획서를 1개 기업만 단독 제출함에 따라 유찰 된 1개 부지(2만 5,090㎡ 1필지)를 공급한다.다만, 입주지원 자격과는 별도로 입주기업 선정을 재추진할 계획인 “인천신항콜드체인클러스터”와의 중복투자를 방지하기 위하여 “냉동냉장 물류센터” 설치를 추진하는
정책
이충욱 기자
2019.08.0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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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달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86차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개최하고, 전국 12개 신항만에 대한 중장기 개발계획을 담은 ‘제2차 신항만건설기본계획’을 확정했다. 20년 만에 수립된 제2차 신항만건설기본계획은 전국 12개 신항만에 대해 2040년까지 재정 16조 819억 원, 민자 25조 7,734억 원 등 총 41조 8,553억 원을 투자하여 부두 총 119선석, 배후부지 3,956만m²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4억 3천만 t의 화물 처리시설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2040년에는 연간 총톤수 18억 5천만 t, 컨테이너 4,873만 TEU 처리능력을 갖추게 된다.해양수산부(장관 : 문성혁)는 제1차 신항만건설기본계획
정책
이충욱 기자
2019.08.0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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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관당국이 선하증권(B/L)에 품명기재를 명확하게 명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오션 네트워크 익스프레스(ONE)가 최근 밝혔다.이같은 규정을 따르지 않을 경우 현지에서 통관, 화물인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 현지 세관으로부터 벌과금 부과도 부과될 수 있다며, 포워더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밝혔다.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9.07.2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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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상반기 일본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수출이 전년동기 대비 11.1%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감소세를 보인 품목은 ‘반도체 등 제조장치’로 전년동기 대비 중량으로 47.6%, 금액으로는 52%가 각각 줄어들었다.일본 경제산업성이 최근 발표한 내용으로 7월 1일 일본 정부가 우리나라에 대한 수출규제를 발표하기 전부터 사실상 물동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6월동안 일본의 우리나라에 대한 수출은 14.8%가 감소하면서 감소폭을 더욱 넓힌 것으로 나타났다.또 일본 재무성이 밝힌 상반기 수출은 금액기준으로 38조 2,404억 엔으로 전년동기 대비 4.7%, 수입도 39조 1,292억 엔으로 1.1%가 각각 감소했다. 수출 품목가운데 가장 큰 감소세를 보인 것은 ‘반도체 등 제조 장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9.07.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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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세관(CBP)와 교통보안청(TSA)이 6월 12일부터 항공화물 전자정보 사전 제출 제도(ACAS : Air Cargo Advance Screening)를 전면 시행에 들어간다. 이에따라 국내 포워더들은 출발지공항에서 항공기 탑재 전에 미국 당국으로부터 운송 허가를 받아야 한다.대상 화물은 미주 도착 또는 미주를 경유하는 모든 국제선 화물에 해당된다. 정보 전송 내용은 마스터(MAWB)와 하우스(HAWB) 단위의 송화인·수화인 이름과 주소, 중량, 제품 정보 등이다.업무 절차는 항공사가 포워더로부터 취합한 MAWB와 HAWB 정보를 미국 교통보안청으로 전송하게 된다.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국 교통보안청이 운송가능 여부를 항공사로 다시 전송하게 된다. 항공사는 운송 허가된 화물에 대해서만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9.05.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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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세관이 수입 LCL(소량화물)에 대한 관리대상 화물 지정을 과도하게 있어, 국내 포워더들의 정상적인 업무 활동에 막대한 지정을 주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특히 부산 세관의 이같은 관리대상 화물 과도 지정은 특정한 단체(?)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이어서 더욱 빈축을 사고 있다.국내 LCL 콘솔사들은 특히 부산 세관이 부산항을 경유한 환적(T/S) 화물에 대한 관리대상 화물 지정으로 부산항의 경쟁력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환적 화물에 대한 관리대상 지정으로 해외 파트너에 대한 신뢰도 추락은 물론 추가 비용 발생에 따른 국내 포워더에 대한 신뢰도도 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실제로 부산세관의 관리대상 지정 화물 지정은 평창동계 올림픽을 계기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9.05.27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