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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동커스터 셰필드 공항은 화물부문 책임자로 레이 우드(Ray Wood)를 선임했다. 우드 책임자는 버진 애틀랜틱을 포함해 20년 이상 항공화물 분야에 몸담았다. IAG화물부문 4년, 루프트한자항공 화물부문에서 14년을 근무했다. 우드가 합류한 이후 2018~2019년 공항화물은 1만 8,000t으로 2017~2018년 1만 2,600t과 비교해 42%나 증가했다. 한편 공항은 신규 화물 책임자 선임과 마스터플랜을 바탕으로 신규 고객 확대 및 기존 고객기반을 강화해 물동량을 창출하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2022~2023년 화물 4만 t을 창출하며 장기적으로는 연간 공항화물을 20만 t까지 성장시킬 계획이다.
인사
이충욱 기자
2019.04.0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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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항공 화물부문 EMEA지역 세일즈디렉터로 팀 아이식(Tim Isik)을 선임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전까지 미국, 아일랜드, 아이슬랜드에서 여객업무를 담당한 바 있다. 아메리칸항공 관계자는 수년간 항공산업에 근무한 경험과 열정은 화물사업에 좋은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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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2019.03.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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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항공(SV) 화물부문 전무이사로 페르 호즈랜드(Per Hojland)가 선임됐다. 호즈랜드 신임 이사는 SAS와 스피릿에어카고핸들링 등 항공화물 및 물류업계에 25년 경력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그는 사우디아항공 화물 영업 전반과 전세계 서비스부문을 책임지게 된다.
인사
엄주현 기자
2019.03.1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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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익스프레스는 알베르토 노비스(Alberto Nobis)를 유럽 최고경영자(CEO)에 선임했다. 1월 1일 DHL익스프레스 글로벌 경영진에 합류했다. 노비스 CEO는 2009~12년 DHL익스프레스의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하고 2013년부터 DHL익스프레스 이탈리아에서 상무이사로 근무했다.1월 1일자로 DHL익스프레스 CEO로 부임한 존 피어슨(John Pearson)의 후임자로 임명된 노비스 CEO는 유럽 전역에 걸친 50개국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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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2019.03.1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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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가 3월 14일 부로 임용인사를 단행했다.△ 물류연구부장 연정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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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2019.03.1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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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본사를 둔 물류기업인 임페리얼로지스틱스의 헬스케어사업부문 부사장에 이안 바튼이 선임됐다.최근 의약품을 비롯한 헬스케어 관련 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해당 사업부문을 새롭게 만들었다고 회사 측은 최근 밝혔다. 산드로 크네히트 임페리얼로지스틱스 최고책임자는 “이안은 세계적인 제약기업과 각국의 보건당국과 협력하는 등 헬스케어와 관련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라며 “전사적 차원의 성장 전략에 따라 기업의 헬스케어 사업부문을 확장시켜줄 것으로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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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2019.03.1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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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현대상선 최고경영자(CEO)로 배재훈 후보자를 내정했다. 배재훈 차기 CEO는 고려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LG반도체 미주지역 판매 법인장,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해외마케팅 부사장, 판토스 사장 등을 역임했다.현대상선 최대 주주인 산업은행은 면접과 위원회 결의를 거쳐 배재훈 후보자를 차기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달 27일 열리는 현대상선 정기 주총에서 새 대표이사를 선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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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2019.03.0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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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로지스틱스는 마르크 포르타(Marc Porta) 스페인, 포르투갈 상무이사에 임명했다. 포르타 상무는 양국에서 사업성장 및 서비스 강화를 책임지게 된다. 운송 및 물류분야에서 25년 이상 몸담고 있으며 최고경영자 등을 역임했다. 최근까지 트랜스코마 글로벌 로지스틱스 월드와이드 상무로 근무했다. 케리는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알리칸테, 발렌시아, 포르투 사무소를 개설하고 스페인과 포르투갈 패션, 전자, 생활용품, 소비재 등 화주에게 국제물류주선, 부가가치 서비스 등을 포함한 통합공급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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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2019.03.0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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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알피나는 1월 14일부터 크리스티안 스팅글(Christian Stingl) 유럽 영업 및 마케팅 책임자가 업무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스팅글 유럽 영업책임자는 장크트갈렌 비즈니스스쿨에서 운송관리 학위 및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DHL글로벌포워딩, 쉥커, 카고파트너, 세바 등에서 근무했다. 최근 4년간은 세바로지스틱스 독일 부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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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2019.03.0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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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물류기업 닥서는 다니엘 폴(Daniel Pohl)을 말레이시아 상무이사에 임명했다. 폴 이사는 글로벌 물류기업에서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고 2010년 닥서에 합류했다. 최근까지 중국북부 영업을 이끌었다. 닥서는 "독일, 인도네시아계라는 배경 및 23년동안 중국거주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시장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고 있다. 폴 상무 선임을 통해 시장 잠재력이 큰 페낭과 조호르바루에서 사업강화를 기대한다"고 선임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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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2019.03.0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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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3월 하순 주주총회를 계기로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 유사장은 이달 20일 임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지난 2년 반 동안 현대상선 재건을 위한 기초를 닦은 것으로 판단 한다”며 “2020년 이후 현대상선의 새로운 도약은 새로운 CEO의 지휘 아래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사장은 지난 2014년 현대상선 사장직에서 퇴임한 후, 인천항만공사 사장에 선임되었으며, 2016년 한국의 해운업이 위기를 겪으면서 공모 과정을 거쳐 다시 사장으로 복귀해 현대상선 재건을 진두 지휘해왔다. 현대상선 경영진추천위원회는 유사장의 용퇴의사 표명에 따라, 오는 3월 하순 주주총회에서 새로운 CEO를 추천, 선임절차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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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2019.02.2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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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로지스틱스는 올리버 로크(Oliver Loch) 독일법인 상무이사 선임을 발표했다. 로크 이사는 2월 1일부터 독일 본사가 위치한 프랑크푸르트의 라운하임에서 근무하며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국가인 독일조직의 사업개발을 전략을 주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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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2019.02.2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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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항공 화물부문이 최근 주요 보직에 대한 인사를 발령했다. 로레인 친(Lorraine Chin)이 로스앤젤레스국제공항 화물운영 제너럴매니저로 부임했다. 그간 주로 고객담당부서에 근무했으며 화물 업무는 처음이다. 그 밖에 필라델피아국제공항 화물운영 제너럴매니저로 이 항공사 화물부문에서 20년 근무한 브라이언 쿨리(Brian Cooley)가 부임했다. 최근에는 JFK공항에서 근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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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2019.02.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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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앙카(AV)는 커트 쇼신스키 에체베리아(Kurt Schosinsky Echeverria)의 화물담당 총괄이사 선임을 발표했다. 쇼신스키 이사는 탬파카고와 아비앙카 산하 항공사들의 글로벌 네트워크의 성장 및 화물 서비스 효율개선 등을 담당하게 된다.쇼신스키 신임 이사는 코스타리카 INCAE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뉴욕의 나바라대학교 IESE 경영대학원에서 고위임원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남미 물류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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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2019.02.1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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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의 신임 경영본부장에 강부원 전 국제물류사업단장이 공모를 통해 선임됐다고 BPA가 최근 밝혔다. 강 본부장은 해운항만기업에서 23년간 실무경험을 쌓고 2004년부터 부산항만공사에서 마케팅팀장, 물류기획실장, 기획조정실장, 국제물류사업단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선임에 따라 2년간 공사의 기획, 경영, 사업계획, 예산수립, 재무관리 등을 총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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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2019.02.1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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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화물전용 항공사 웨스트 애틀랜틱(PT)은 라스 조르단(Lars Jordahn) 최고경영자(CEO) 임명을 발표했다. 라스 CEO는 DHL항공, TNT항공 등의 항공사에서 다년간 근무했으며 최근에는 웨스트 애틀랜틱의 컨설턴트 및 이사를 역임했다.이사회는 성명을 통해 인수인계 기간 프레드릭 그로트(Fredrik Groth) 전임 CEO가 자문역할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그로스 CEO의 재임기간인 3년 동안 ‘B737-800' 화물기 등의 도입으로 항공사 매출은 약 50% 성장하며 외연을 확대했다. 반면 부채와 비용은 상승했으며 이제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새로운 CEO를 선임한다고 이사회는 덧붙였다.웨스트 애틀랜틱은 지난해 여객에서 화물기로 전환한 첫 ’B737-800' 1대를 GECAS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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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2019.01.3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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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프레이트 포워더 TVS 아시아닉스가 마이크 듀간(Mike Duggan)을 수석부사장에 임명했다. 듀간은 DHL익스프레스를 시작으로 27년 이상 항공업계에서 근무했다. 에미레이트항공 화물부문에서 근무하며 ‘B747F', 'B777F' 네트워크 개발 및 관리를 담당했다. 최근까지 사우디아항공 화물 차터부문 책임자를 역임했다, 말레이시아, 두바이, 바레인, 아부다비 항공사들의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는 두바이의 화물 GSA인 HAE그룹에서도 근무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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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2019.01.2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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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 월드와이드 로지스틱스는 이반 리소(Ivan Liso)를 유럽, 중동, 인도, 아프리카 프로젝트화물부문 이사에 임명했다. 리소는 1995년부터 포워딩 업계에 종사했으며 이탈리아의 파코리니 포워딩의 프로젝트 화물부문의 영업 및 부서장을 역임했다. 파코리니에서 중량물과 대형화물 관리, 특수수송, 선박용선 등도 담당했다. 2017년 파코리니를 인수함에 따라 크레인 월드와이드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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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2019.01.2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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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는 필립 길버트(Philippe Gilbert)를 서플라이체인 솔루션 사장에 임명했다. 길버트 사장은 1월부터 UPS의 글로벌 본사인 애틀랜타에서 근무한다.서플라이체인 솔루션 사장은 신설된 직책으로 길버트 사장은 글로벌 프레이트 포워딩, UPS프레이트, 화물자동차 운송 중개기업인 코요테 로지스틱스 등을 담당하게 된다. 길버트 사장은 최근까지 DB쉥커 로지스틱스의 미주 최고경영자(CEO)로써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근무하며 미국, 캐나다, 남미 8개국의 항공, 해상, 육상물류를 담당했다. 이전인 2013~2015년에는 파리에서 근무하며 DB쉥커 로지스틱스 서유럽 CEO를 역임했다.2005~2013년까지 지오디스 윌슨의 부사장으로 근무하며 57개국, 80개 이상 대리점의 통합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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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2019.01.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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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팍로이드는 새로운 최고운영자(COO)에 막시밀리안 로스코프(Maximilian Rothkopf)를 임명했다. 올해 65세인 안토니 피르맹(Anthony Firmin)의 은퇴가 6월 30일로 다가옴에 따라 후임 인선을 단행했다. 오는 7월 1일부터 로스코프 COO로써 업무를 시작한다.로스코프 COO는 주호주독일상공희의소에서 근무하다 2005년 다국적 컨설팅 전문회사인 맥킨지 앤드 컴퍼니에 합류했다. 여행, 수송 및 물류분야 기업들의 혁신, 비용절감, 네트워크 최적화 등의 컨설팅을 담당했다.2014년부터는 맥킨지에서 파트너로 활동하며 하팍로이드 컨설팅에도 참여했다. 국제물류전문가로 경험을 살려 이 선사의 글로벌 해운사업 및 ‘전략 2020’ 이행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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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2019.01.16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