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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관리 컨테이너 업체인 미국 ‘시세이프 글로벌’이 최근 스위스 쥐리히공항과 스웨덴 스톡홀름공항에서 기술 서비스 센터를 신설했다.이 센터를 통해 액티브 온도관리 컨테이너인 ‘CSafe RKN’과 ‘CSafe RAP’에 대한 서비스 지원과 관리를 하게 된다. 제약산업이 발달한 스위스와 스웨덴 서비스 센터를 통해 서비스를 보다 강화하게 됐다. 한편 이 횟사는 지난 24개월 동안 자사의 액티브 온도관리 컨테이너에 대한 수요가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19.12.0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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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온도관리 컨테이너 업체 씨세이프 글로벌(CSafe Global)이 멤피스국제공항(MEM)에 기술 서비스 센터를 오픈했다.이에 따라 멤피스에서도 액티브형 온도관리 컨테이너 '씨세이프 RKN', '씨세이프 RAP' 컨테이너에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멤피스 지역에서 증가하는 컨테이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술지원 전문인력도 배치했다.
항공
이충욱 기자
2019.12.0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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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온도관리 컨테이너 업체 씨세이프(CSafe)가 상하이 푸동국제공항에 새로운 서비스 센터를 오픈하며 중국에서 쿨체인 서비스를 확대했다.앞으로 이 시설은 컨테이너를 이용해 상하이와 주변지역으로 의약품을 수송하는 화주들의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회사측은 액티브형 온도관리 컨테이너 '씨세이프 RKN', '씨세이프 RAP' 컨테이너 수요가 증가해 상하이 서비스 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항공
이충욱 기자
2019.11.2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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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온도관리 컨테이너 업체인 ‘CSafe 글로벌’이 유럽에서 운영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암스테르담 스키폴공항(AMS)에서 7.8km 떨어진 네덜란드 호프도르프(Hoofddorp)에 새로운 서비스센터를 개설했다. 이 센터에서 액티브형 온도관리 컨테이너인 'CSafe RAP’과 ‘CSafe RKN'을 관리하고 서비스한다. 센터의 서비스 컨테이너를 이용해 베네룩스 제약사들은 온도에 민감한 제품을 역내 및 글로벌 환자들에게 배송할 수 있게 됐다. 유럽항공안전청(EASA) 인증을 받은 수리시설에서 유지보수 서비스도 제공한다.
항공
이충욱 기자
2019.08.0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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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가 의약품의 품질관리를 위해 온도관리 컨테이너 제공업체인 ‘CSafe글로벌’의 최신 제품인 ‘CSafe RAP’을 도입한다. 이에 이 항공사는 CSafe글로벌의 첨단 ULD를 통해 전세계 300개 지역으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토르스텐 브라운(Thorsten Braun) 루프트한자 화물부문 선임감독관은 “CSafe RAP의 사용을 통해 가장 혁신적이고 능동적인 온도관리 항공화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루프트한자가 제공하는 광범위한 화물 네트워크를 통해 의약품 및 바이오 부문에 대해 고객의 만족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CSafe RAP의 온도유지 범위는 -30°C에서 +54°C 사이로 업계에서 가장 넓은 범위를 관리할 수 있다고 CSafe글로벌 관계자는
항공
엄주현 기자
2019.07.2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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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항공(SR) 화물부문이 미국의 온도관리 컨테이너 업체인 ‘CSafe 글로벌’과 최신형 온도관리 컨테이너인 ‘CSafe RAP’ 이용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이 컨테이너는 온냉 모두 가능한 것으로 –30℃ ~ +54℃까지 설정이 가능하다. 액티브형으로 배터리의 내구 기간도 120시간 이상에 달한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19.07.0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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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항공(SR) 화물부문인 스위스월드카고가 대형기종으로 수송되는 의약품의 품질관리를 위해 온도관리 컨테이너 제공업체인 ‘CSafe 글로벌’의 최신 제품인 ‘CSafe RAP’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항공사 측은 빈틈없는 온도관리 및 실시간 정보제공이 가능한 이 제품을 통해 매일 전세계로 의약품을 수송해야 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항공
엄주현 기자
2019.07.0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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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항공(KQ)이 신규 취항하는 제네바와 로마노선의 항공화물 총판매 대리점(GSA)과 창고 파트너사를 선정했다.제네바 GSA는 GACSA, 창고 파트너로는 스위스포트를 선정했다. 로마 GSA는 IAS 에어카고, 창고서비스 파트너는 XPH를 선정했다. 이 항공사는 6월 13일부터 나이로비 - 로마 - 제네바 - 나이로비 주 2편, 나이로비 - 제네바 - 로마 - 나이로비 주 2편 신규 취항한다. 운항기종은 화물 16t 적재가 가능한 'B787드림라이너'이다.
항공
이충욱 기자
2019.06.1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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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조절 ULD전문기업 CSafe Global은 세스 허텔(Seth Hertel)을 마케팅 및 영업을 총괄하는 CCO(Chief Commercial Officer)에 선임했다.허텔 CCO는 이 회사에 합류하기 전까지 프랑스 바이오 화학소재회사 로케뜨(Roquette)의 제약사업부 글로벌 영업책임자, 생명과학기술 기업 시그마-알드리치 코퍼레이션, 써모피셔 사이언티픽에서 글로벌 임원으로 근무했다.
인사
이충욱 기자
2019.06.1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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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AM항공 화물부문은 최근 미국의 온도관리 컨테이너 제공업체인 ‘CSafe 글로벌’과 마스터 임차계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이 항공사는 CSafe의 액티브형 온도관리 컨테이너 ‘CSafe RAP’과 ‘CSafe RKN’을 이용해 의약품 등을 운송하게 된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19.05.3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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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탈리아항공(AZ)이 미국 온도관리 컨테이너 제공업체인 ‘CSafe 글로벌’과 ‘CSafe RAP’ 컨테이너 이용에 대한 사용계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온도관리 화물(의약품 등) 이용 화주들은 알리탈리아항공으로부터 직접 ‘CSafe RAP’을 임대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이 컨테이너는 ‘-30℃ ~ +54℃’까지 일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액티브형으로 배터리의 사용시간도 120시간에 달한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19.05.1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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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빅4’ 선사가 정기선 해운의 표준화, 디지털화, 상호 운용 촉진을 위해 비영리 단체인 ‘DCSA(디지털 컨테이너 해운 연합, Digital Container Shipping Association)’를 설립키로 합의했다.참여 선가는 머스크라인을 비롯해 독일 하팍로이드, 스위스 MSC, 일본 정기선사 연합체인 ONE이다.지난 3월 미국연방해사위원회(FMC)로부터 승인을 받았으며, 4월 12일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에 본부를 설립해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이 연합은 처음 프로젝트로 데이터에 대한 공통 기반 구축을 위한 표준화, 기술적인 인터페이스 등을 추진하게 된다. 앞으로 이 연합이 제정한 표준은 업계에 무료로 공급하게 된다.
해운
김시오 편집장
2019.04.1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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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적 저비용 항공사(LCC)인 타이 라이온 에어(SL)는 최근 일본 화물판매 대리점(CSA)로 ‘엘도라도 에어 서비스’를 지명했다.이 항공사는 12월 7일부터 방콕(DMK)과 나리타노선을 데일리로 운항한다. 또 내년 1월 16일부터는 방콕과 나고야노선도 개설한다. 운항 개재는 ‘A330-300’.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18.11.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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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JL)이 지난 1일부터 아제르바이잔국적 화물전용 항공사인 ’실크웨이 웨스트항공‘의 일본 내 화물판매 대리점(CSA)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대상편은 실크웨이웨스트항공이 운항하는 오사카와 바쿠노선(7L609편, B747F)이다. 한편 이 항공사는 지난달 27일부터 오사카와 바쿠노선을 주2편으로 증편했다.한편 양 항공사는 지난 7월 24일 화물 서비스부문에 대한 제휴관계를 체결한 바 있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18.11.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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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KLM 화물부문은 최근 온도관리 컨테이너 업체인 미국의 ‘CSafe 글로벌’과 최신 전동식 냉동 컨테너인 ‘RAP e-컨테이너’를 사용하기로 했다. 이 컨테이너를 이용하는 첫 항공사가 된다. 새로운 ‘CSafe RAP’은 배터리를 비롯해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이에따라 의약품 등 정밀한 온도관리가 필요한 부문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유럽 규격으로 최대 5개 팔레트, 미국 규격 4개의 팔레트를 수요할 정도로 적재량도 큰 특징이 있다.
포토 카고뉴스
김시오 편집장
2018.06.0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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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위원회(EC)가 5개 자동차 전용선 운항 선사에게 총 3억 9,500만 유로(약 5,255억 원)의 벌과금을 부과했다. 지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담합 행위를 했다는 이유. 일본의 3대 선사(K-라인, MOL, NYK)를 비롯해 CSAV, WWL-EUKOR가 대상이다. 유럽위는 “이들 6개 선사들 담당자들은 정기적인 회합을 통해 가격 담합을 했다”고 밝혔다. 또 환율‧유가 변동을 상쇄하기 위한 추가 요율부과와 유류 할증료에 대한 가격 조정 등도 행해졌다고 덧붙였다.이 위원회는 MOL를 제외한 5개 선사는 고객 정보의 공유, 특정노선에 대한 입찰 협의 등도 자행했다고 설명했다. MOL은 유럽위의 조사에 협력해 벌과금 부과에서 제외됐다. 나머지 4개 선사에 대해 3억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8.02.2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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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를 허브로한 춘추항공(9C, Spring Airlines)이 일본 화물판매대리점(CSA)으로 ‘에이스 아시아 에이전시(Ace Asia Agency)’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 항공사는 10월 30일부터 상하이와 오사카노선을 더블 데일리, 11월 초부터 상하이와 나고야노선을 데일리로 각각 운항한다. 투입 기종은 모두 ‘A320-200’이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17.10.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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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와 남미서안항로 협의협정(AWCSA)은 10월 15일부터 벙커할증료(BS)를 TEU당 486달러, FEU당 504달러로 인상한다. 하지만 멕시코에 대해선 TEU당 313달러를 그대로 유지시킨다. 이와함께 10월 15일부터 중남미와 멕시코 서안항로에 대해서도 TEU당 750달러, FEU당 1,500달러의 운임인상도 추진한다.
해운
김시오 편집장
2017.09.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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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공정거래위원회가 자동차 해상 운송시장에서 시장 분할과 가격을 담합한 10개 선사에게 시정명령을 부과하고, 이 중 9개 선사는 총 430억 원의 과징금 부과, 8개 선사는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자동차 전용시장에 대한 담합행위로 처벌한 국가는 이미 일본과 미국을 비롯해 중국, 칠레, 남아공, 멕시코에서 이뤄졌다. 공정위에 따르면 일본 NYK 등 다수 국적의 9개 자동차 선사들은 최소 2002년 8월 26일부터 2012년 9월 5일까지 GM 등 자동차 제조사가 자동차 해상 운송 사업자 선정을 위한 글로벌 입찰 등에서 해상운송 노선별로 기존의 계약 선사가 낙찰받을 수 있도록 당해 선사를 존중(Respect)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실행했다고 밝혔다. 여기서 ‘존중’은 선사들이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17.08.2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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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에 미국 수입 컨테이너 물동량 1위 포워더(NVOCC)는 익스피다이터스로 나타났다.최근 데이터마인(Datamyne)이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미국 수입 물동량 기준 20대 포워더의 물동량은 174만 2,362TEU로 집계됐다. 또한 이 보고서는 20대 포워더가 상반기 수입 물동량 기준 상위 3개 선사인 MSC, 머스크, 에버그린을 통해 처리한 물동량도 함께 발표했다.상반기 MSC의 수입 물동량은 116만 7,586TEU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20대 포워더의 위탁 화물은 21만 9,767TEU로 전체 18.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머스크의 상반기 수입 물동량은 90만 2,061TEU로 20대 포워더의 위탁 비율은 18.1%인 16만 2,945TEU를 기록했다. 에버그린은 총
해운
엄주현 기자
2017.08.11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