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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 이 유학 시즌을 맞아 11월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유학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08-09 유학 캠페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DHL코리아는 총 4개월에 걸친 이벤트 기간 동안 발송국가에 관계없이 세계 전 지역에, 0.5kg 이하의 유학 서류를 2만 2,000원 단일 요금으로, 0.5kg 이상의 서류 및 유학 물품은 20% 할인된 가격에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발송인 연락처에 휴대폰 번호를 기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유학 서류 발송 및 수취 결과를 실시간 문자 메시지로 제공해 고객들이 유학서류를 보다 안심하고 편리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단일 요금제와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DHL 코리아는 유학 서비스를 이용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행사
엄주현 기자
2008.12.0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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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이 매달 미혼모 및 무연고 아동 위탁가정에 육아용품을 무료로 전달하는 ‘위탁가정 사업’에 물류 후원기업으로 4년째 참여하고 있다. 개포동에 사는 위탁모 박모씨(50세)는 “과거에는 추운 날씨 속에도 분유를 받기 위해 젖 먹이 아기를 옆집에 맡기거나 직접 안고 사무실을 방문해야 했는데, 택배로 집에서 후원물품을 받을 수 있게 돼 매우 편하다”며 “이를 통해 입양 가기 전 아동을 잠시 돌봐 주는 위탁가정 사업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사랑의 분유’는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가 매월 한 차례씩 위탁가정에서 양육되고 있는 입양 아기와 미혼 양육모를 위해 분유와 기저귀 등의 육아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한진은 2005년부터 물류
동정
엄주현 기자
2008.12.0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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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대표 : 윤영두)은 1일 김포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 40분 첫 출발하는 OZ1125편을 시작으로 김포공항과 간사이공항을 잇는 김포-오사카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이 항공사가 김포-오사카 노선에 투입하는 항공기는 A330기종으로, 매일 오전 8시 40분에 김포공항을 출발해 오전 10시 20분(현지시각)에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며, 간사이 공항에서는 오전 11시30분에 출발해 오후 1시 30분에(한국시각)에 김포공항에 도착한다. 또한, 아시아나는 이 노선에 대해 일본 ANA항공과 상대 항공사 좌석을 자유롭게 예약. 판매할 수 있는 프리세일(Free Sale)방식으로 공동운항을 실시한다. 공동운항은 1일부터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는 주간 7회 전편에 대해 이뤄지며, 내년 3월중 김포-오사카
항공
엄주현 기자
2008.12.0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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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대표 : 박정원)이 제45회 무역의 날을 맞이해 6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2일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 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행사로서,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 정재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진해운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난 1년간 68억불 이상(07년 하반기~08년 상반기)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여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006년 5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는 한진해운은, 200여개의 해외지점과 30여개의 현지법인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운영함은 물론, 전용 터미널 및 3자물류 사업 확대 등 연계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여 연 매출 7조 원 규모 (2007년 회계기준)의 세계적인 선사로 성장해왔다.
동정
김시오 기자
2008.12.0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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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 전문기업인 한국 테라데이타는 12월 1일자로 한국지사 신임 대표에 윤문석 전 시만텍 코리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 사장은 30년 이상 경력의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로 한국 오라클 회장, 한국 베리타스 소프트웨어, 시만텍 코리아의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그는 2005년 베리타스 소프트웨어와의 합병으로 탄생한 통합법인인 시만텍코리아의 대표로서 괄목할 만한 실적을 거둠과 동시에 혁신경영을 주도해 발군의 성과를 이끌어 낸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16년 간 대우에서 일하다 93년 한국오라클로 자리를 옮긴 후에는 총괄 부사장, 대표이사, 회장 등을 역임하며 93년 34명에서 출발한 조직을 2005년에는 700명으로 성장시키고 11년 동안 연평균 30%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성공신화를 이
인사
엄주현 기자
2008.12.0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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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대표 : 김수천)이 12월 1일 김해공항에서 부산-제주 노선의 취항식을 가졌다. 이번 신규 취항은 지난 10월 27일 부산-김포 노선 첫 취항에 이은 것으로, 에어부산은 부산-제주 구간에서 1일 왕복 5회 운항하게 된다. 이 노선에 투입되는 항공기는 부산-김포 구간에서 운항하고 있는 보잉사의 B737-500 기종과 동일한 제트기종으로 127석으로 운영된다. 한편, 에어부산의 부산-제주 노선 취항과 동시에 아시아나항공은 동 노선에서 에어부산과 공동운항(코드쉐어)을 통해 운항을 계속한다. 부산-제주 간 운임은 주중 5만 700원, 주말 6만 1,600원으로 타 대형항공사 대비 84~94% 수준이다. 12월 한 달 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권 구매 시 최대 30%까지 특별 할인율을 적
항공
엄주현 기자
2008.12.0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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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대표 : 박정원)은 12월 1일 환경오염 방지 기술 업체인 삼올의 지분을 인수해 계열사로 편입시켰다고 발표했다. 삼올은 KIST(한국 과학 기술 연구원)가 개발한 ‘혐기성 자원화 및 발전 시스템’의 국내 실시권을 보유하고 있는 벤처회사로, 양돈 분뇨를 정화할 때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자체 열원이나 발전용 신재생에너지로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현재 국내 양돈 농가에서 배출되는 분뇨는 연간 3,500만 톤 정도로, 이 중 275만 톤이 국내 3곳의 해양에 버려지고 있어 이로 인한 해양오염이 날로 심화되고 있으며, 오는 2012년부터는 런던 협약의 발효에 따라 국내 해양투기가 전면 금지된다. 한진해운은 이번 투자를 통해 해양환경 오염을 근본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친환경 시설의
동정
엄주현 기자
2008.12.0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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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오사카(大阪)를 주 6항차 운항하는 팬스타 크루즈 페리가 12월 20일부터 토요일 운항편을 오사카에서 고베(神戸)로 변경해 운항한다고 밝혔다.이 항로에 팬스타 크루즈는 ‘팬스타 서니’호와 ‘팬스타 드림’호를 각각 투입하고 있다. ‘팬스타 서니’호는 컨테이너 적재능력 270TEU이며, ‘팬스타 드림’호는 220TEU이다. 부산과 고베 간 운항시간은 19시간이다.매주 금요일 15시 10분에 부산에서 출항해 고베엔 다음날 오전 10시에 도착하게 된다. 또 고베에서 15시 10분에 찰발해 부산엔 일요일 오전 10시에 도착하게 된다. 한편 부산과 고베간 로로 페리선이 운항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해운
김시오 기자
2008.12.0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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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이국동 대한통운 사장과 임직원들이 서울 중구 신당동 약수 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자원봉사활동에 참가했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대한통운 임직원 40여 명과 신당동 부녀회원 등 70여명이 참여했으며 2천 포기의 김장김치와 보온내의 7백여 벌을 중구 일대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포토 카고뉴스
김시오 기자
2008.12.0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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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캐세이퍼시픽이 경기 침체에 따라 화물기를 운항 중단하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홍콩 항공화물 터미널 완공시기를 지연할 것으로 알려졌다.이 항공사는 내년 1월 2대의 ‘747-400BCF’ 화물기를 운항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캘리포니아 빅토빌에 약 1년 동안 파킹시킬 예정인 것이다. 이에따라 정기 화물 서비스엔 큰 지장이 없지만 호주를 비롯해 북미, 유럽노선의 운항횟수 조정은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이 항공사는 내년에 ‘B747-400ERF’ 4대를 추가로 인도받을 예정이며, 2010년부터 ‘B747-8F’ 기종도 인도에 들어간다.또 캐세이퍼시픽은 홍콩국제공항에 건설하고 있는 화물 터미널 건설도 당국과 협의를 통해 2년 정도 연기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 이를 통해 비용절감은 물론
항공
김시오 기자
2008.12.0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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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에비에이션(ADA)이 최근 중동의 유일한 중량물 전문 운송업체인 ‘맥시머스 에어카고(Maximus Air Cargo)’의 전체 지분 가운데 95%를 인수했다고 밝혔다.현재 맥시머스는 ‘안토노프 AN-124-100’을 비롯해 ‘A300-600RF’, ‘IL-76TD’. ‘록히드 만틴 허쿨레스 L382G’ 등 8대의 항공기를 운항하고 있다. 운항노선은 중동지역을 비롯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권이 대부분이다. 또 에티하드항공을 비롯해 에어프랑스, 수단항공 등과 협력을 통해 정기적인 화물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맥시머스는 최근 화물부문 매출이 급격히 증가했다. FTK(Freight-ton kilometre) 기준으로 작년동안 401%가 증가한 2억 7,8000만 FTK를 기록했으며, 매출도 2
항공
김시오 기자
2008.12.0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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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항공이 최근 이스탄불에서 브라질 상파울로(세네달 다카 경유), 케냐의 나이로비 2개 노선을 운항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주2편을 운항하는 상파울로노선은 내년 3월 29일부터 운항에 들어가며, 주3편을 운항하는 나이로비노선은 4월 6일부터 본격 운항에 들어간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08.12.0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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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로드항공해운(대표 : 황해영)이 12월 1일 자로 IATA CASS 정산 준회원에서 정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카고뉴스 알리미
김시오 기자
2008.12.0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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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그룹이 최근 조선업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자금난을 덜어 주기 위해 우리은행과 함께 ‘상생 펀드’를 조성하고, 실제적인 협력업체 지원에 나선다.STX와 우리은행은 2일 서울 STX남산타워에서 강덕수 STX그룹 회장과 우리은행 이종휘 은행장, 정전환 부행장을 비롯해 STX 협력회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상생협력 펀드 조성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에 조성하는 펀드는 총 1,000억 원 규모로, STX가 우리은행에 500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 예금을 가입하고 우리은행이 500억 원을 더해 조성된다. 우리은행은 STX가 예탁한 자금을 재원으로 100여 STX 협력회사들을 우선 대상으로 STX의 추천을 통해 저리(우대금리)로 자금을 지원하게 된다.STX그룹
정책
김시오 기자
2008.12.0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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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영일만항이 북방물류의 전초기지로서의 지정학적으로 가장 경쟁력 있는 항만으로 전망된다.컨테이너 부두를 건설중인 포항영일신항만(대표 : 최동준)의 최동준 대표는 2일 개최한 ‘환동해 중심으로 도약하는 포항영일만항’이란 주제의 세미나에서 영일만항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물류 네트워크을 구축하는 중심이 될 수 있음을 시사했으며, 극동 러시아의 개발, 2012년 APEC 행사 개최로 대규모 건설사업 추진, 중국 동북 3성의 새로운 물류정책 발표 등으로 영일만항은 향후 북방물류의 중심항으로 도약한다는 내용의 영일만항의 발전과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또한, 세계 경제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등으로 수출입 물량의 감소, 기본 인프라 시설 투자의 지연 등의 환경에서 경쟁력 있는 물류정책으로 운영비용 절감, 경쟁력
해운
김시오 기자
2008.12.0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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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엘넷(대표 : 박정천)은 2일 국토해양부와 ‘RFID기반 항만물류인프라 고도화 사업’ 관련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이미 구축된 차량인식용 RFID 시스템을 표준장비로 교체해 항만과 내륙 간의 RFID 기반 물류인프라 연동 및 물류정보 가시성 확보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이번 고도화사업은 2006년 RFID 기반 항만물류 효율화 1단계 사업으로 진행된 부산지역 컨테이너터미널의 차량인식용 RFID 시스템의 교체에 맞춰져 있다.구체적인 사업내용을 보면 △ 동부부산을 비롯해 신선대, 우암, 허치슨부산 터미널에 설치된 900MHz RFID 리더기 교체 △ 장비교체에 따른 시스템 최적화 운영을 위한 RFID 미들웨어 교체 △ 터미널 운영시스템 연계 보완 등이다.리더기의 경우 표준
물류
김시오 기자
2008.12.0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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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항역(대표 : 이정실)은 12월 8일 사무실을 이전한다. 이전 본사 소재부지에 본사 사옥신축을 위해 임시적으로 이전하게 된다. 본사 사옥면적은 2,200평으로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이전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78-12 홍익제일빌딩 ▲ 전화․팩스번호 변동없음.
카고뉴스 알리미
김시오 기자
2008.12.0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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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L 수입화물에 대한 창고보관료에 대한 관세청의 대책이 발표됐다.관세청은 우선 시장기능이 왜곡된 창고보관료에 대한 자체 가이드라인을 설정해 비정상적인 가격상승을 억제키로 했다. 부산․인천․양산 등 창고업체가 밀집한 주요 세관에 ‘창고보관료 조정위원회’를 설치하고 자체 가이드라인 설정․준수, 그리고 보관료 관련 분쟁 발생시 조정 역할을 수행키로 했다. 창고보관료조정위원회는 세관․하주협의회․창고협회․국제물류협회․관세사 등으로 구성된다.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지 않은 업체에 대해선 검사대상 지정과 검사비율을 상향 조정키로 했다.또 한국관세물류협회와 ‘창고보관료 기준요율 자동 산정 시스템’을 개발해 적정 보관료 산정과 가이드라인으로 활용키로 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가격을 쉽게 비교할 수
정책
엄주현 기자
2008.12.0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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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선사인 함부르크 수드가 내년 1월 1일 자로 ‘코스타 컨테이너 라인(Costa Container Lines)’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함부르크 수드는 지난 2007년 12월 이탈리아 선사인 코스타 컨테이너 라인을 인수한 바 있다.CCL은 현재 서 지중해와 남미항로, 남미 동안과 멕시코․카리브해에 중점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이 선사는 이번 브랜드 통합을 계기로 운항의 효율화는 물론 대 고객 서비스를 보다 강화한다고 밝혔다.
해운
김시오 기자
2008.11.2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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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가 기존 유통물류위원회에서 물류위원회를 분리해 27일 발족식을 개최했다.이날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물류위원회 창립회의’에서 이국동 대한통운 대표를 물류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부위원장에는 서강호 한솔CSN 대표, 여성구 범한판토스 대표, 이종희 대한항공 대표, 정태순 (주)장금상선 대표, 채은미 페덱스코리아 대표가 각각 위촉됐으며, 창립위원은 총 30여명으로 구성됐다.이날 이국동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계와 업계 등 전문가와 실무자 그룹 모두의 힘을 모아 국내 물류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물류위원회가 규제개혁과 인프라 선진화를 통해 물류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 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또 “기업경영의 오랜 경륜을
정책
김시오 기자
2008.11.27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