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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로플로트 러시아항공은 오는 7월 3일부터 모스크바와 드레스덴(Dresden) 간을 ‘A319’를 투입해 주2회 운항한다고 밝혔다. 드레스덴 운항으로 이 항공사는 독일 7번째 도시를 취항하게 됐다. 한편 이 항공사는 지난 1972년부터 1993년까지 드레스덴노선을 운항해 왔었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09.06.1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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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카고는 최근 독일에서 화물영업부문을 함부르크로 집중화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독일 남부지역의 화물판매총대리점(GSA)을 ‘아에로트랜스(Aerotrans)’사를 새롭게 지명했다.새로 선정된 독일 남부 GSA는 바이에른, 바덴, 부르텐베르크주 등을 관장하게 된다. SAS카고는 현재 뮌헨에 매일 8편, 스트트가르트에 매일 3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프라크푸르트와 코펜하겐 간 RFS(로드피더 서비스)를 운행하고 있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09.06.1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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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는 최근 슬로베니아의 에이전트 업무를 수행하고 있던 ‘인터유로파 글로발니 로지스티크니 서비스(Intereuropa Globalni Logisticni Servis)’의 소량 화물배송부문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슬로베니아에서 20년 이상 파트너십을 통해 배송 서비스를 수행해 왔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09.06.1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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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탈리아항공은 6월 1일 자로 한국․일본지역 화물부문 총괄담당으로 안토니오 스그로(Antonio Sgro)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정식 직급은 ‘VP Regional Manager Asia’로 신임 부사장은 화물과 여객부문을 모두 총괄하게 된다.
카고뉴스 알리미
김시오 기자
2009.06.1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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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Ex는 자사의 근로자들의 연합 구성을 저지하기 위한 ‘억만불짜리 캠페인’을 시작한다. FedEx는 이 캠페인을 비난했던 UPS도 공격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특히 FedEx는 노조연합에 대해 “갈색 비상탈출(Brown bailout)”이라는 용어로 UPS의 마케팅 슬로건을 비꼬았다. 지난 달 미국 하원의 노조연합 승인을 칭찬하는 등 FedEx 근로자들의 연합 구성을 지지해온 UPS는 Fedex의 캠페인을 ‘진흙탕 싸움’이며 ‘잡음을 키우는 행위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FedEx는 이 캠페인을 위해 ‘BrownBailot.com’이라는 웹 사이트를 이번 주 안에 개설하고 TV와 라디오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FedEx의 대변인 모리 레인은 이 캠페인을 노조연합 구성 저지를 위한 ‘전방위
행사
서규식 기자
2009.06.1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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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타스프레이트가 오는 15일 보잉 767화물기를 투입해 호주-뉴질랜드 노선을 취항한다. 이 보잉 767-200기는 에어트랜스포트인터내셔널로부터 임대한 화물기로 시드니-오클랜드-크라이스트처치-시드니 노선을 주 4회 정기운항한다.
항공
엄주현 기자
2009.06.1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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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상조 : 이사장)은 중국 산동성 평도시와 광양항 이용에 공동 협력하기로 협약하였다.6월 9일 중국 평도시와 농산물 물류서비스 향상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양측의 실질적인 농산물 물류서비스 향상을 위해 비즈니스 교류 확대와 우호관계 증진을 다짐했다.‘컨’공단 이상조 이사장은 이번 체결식에서 “지난 4월 광양항의 복합운송지원창고 및 냉동냉장창고 운영사를 새로 선정했으며, ‘컨’공단은 동 시설을 중심으로 아시아권내 농산물 물류 허브센터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며, “광양항을 농산물 수출입의 전진 기지로 만들어 화주들의 물류비용 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 말했다.이번 중국 농산물 유치로 연간 6,000TEU 이상 물량이 증대되고, 농산물 관련 중국기업이 광양항을 이용하고 비즈
물류
이선희 기자
2009.06.1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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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와 이 회사의 파일럿 노조원 300명이 즉각적으로 휴업을 실시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최근 밝혔다. 최근 UPS는 물동량 감소로 인한 영업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파일럿들에게 무급휴가를 주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었다. 하지만 파일럿노조와 UPS측은 협상을 통해 휴업을 실시하지 않는 대신 파일럿들의 자발적인 임금조정을 통해 향후 3년 간 1억 3,100만 달러의 운영비용을 절감하기로 합의했다.
항공
엄주현 기자
2009.06.1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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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으로 향하는 외국 화물을 선적항까지 직접 찾아가 검사할 정도로 수입화물에 대해 깐깐하게 구는 미국이 정작 집안단속은 엉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겨레’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내에서 수출통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사람은 145명으로, 이 중 43%는 이란 등지로 무기를 불법수출하려 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러방지를 위해 수입 통관에는 까다로운 절차를 요구하면서 정작 미국의 무기가 테러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수출되는 것에는 수수방관하고 있는 셈이다. 이 신문에 따르면 정부의 잉여무기를 판매하는 민간기업들은 구매자의 배경을 확인하거나 판매에 대한 정부의 허가를 받을 필요가 없다.
정책
기자
2009.06.1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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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종합정비업체인 차이나에어크래프트서비스(CAS)가 홍콩 국제공항에서도 격납고를 마련하고 항공정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최근 홍콩공항에 약 5,200만 달러를 들여 격납고 시설을 완성했으며 항공기 중정비를 포함한 대부분의 정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항공
엄주현 기자
2009.06.1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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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시 당국은 중국에 최대 공항 보세지역을 바이윤 국제공항 종합 보세구역에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이미 당국은 중국 관세청에 보세지구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베이징의 천주 종합 보세지구에 이어 공항에 건립되는 두 번째 보세지구라고 알려졌다.7.2 평방 킬로미터의 규모로 건설되고, 광저우 바이윤 국제공항에서 5.5 킬로미터 떨어진 이 지구는 완공되면 1,000억 위안(126억 2,0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물류
이선희 기자
2009.06.1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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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항의 물동량이 큰 폭 상승했다. 4월 처리한 화물은 총 63만 4,000톤으로 전년 동기 보다 158.3%, 3월보다 115.2%나 증가한 수치를 나타냈다. 반면 용적톤수는 5억 달러 어치의 화물을 처리해 전년보다 9.4% 감소했고, 3월보다는 34% 증가한 기록을 보였다.수입화물은 55만 톤으로 전년 동기보다 393% 증가했고, 액수로는 전년보다 20.5% 증가한 3억 2,000만 달러를 나타냈다. 그러나 수출 화물은 전년보다 37% 줄어든 8만 5,000톤을 나타냈지만, 3월보다는 10.3% 증가한 물동량을 처리했다. 액수로는 전년보다 36.3% 증가했고, 3월보다는 5.5% 감소한 1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해운
이선희 기자
2009.06.1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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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에즈운하의 지난 4월 환적수익이 전년 동기대비 22.7% 감소한 3억 4,690만 달러를 기록했다. 1~4월 누적의 경우 13억 달러로 2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월 환적물동량은 1,482톤으로 13% 감소했고 1~4월 물동량은 17.5% 감소한 5,506톤을 각각 기록했다.
해운
엄주현 기자
2009.06.1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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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사장: 이상조)은 중국 산동성 평도시와 광양항 이용에 공동 협력하기로 협약하였다. '컨'공단은 6월 9일 중국 평도시와 농산물 물류서비스 향상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양측의 실질적인 농산물 물류서비스 향상을 위해 비즈니스 교류 확대와 우호관계 증진을 다짐하였다.컨’공단 이상조 이사장은 이번 체결식에서 “ 지난 4월 광양항의 복합운송지원창고 및 냉동냉장창고 운영사를 새로 선정하었으며, ‘컨’공단은 동 시설을 중심으로 아시아권내 농산물 물류 허브센터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고, “ 광양항을 농산물 수출입의 전진 기지로 만들어 화주들의 물류비용 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 ”이라 말했다.금번의 중국 농산물 유치로 농산물 관련 중국기업의 광양항 이
물류
서규식 기자
2009.06.1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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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의 4월 무역액이 210억 달러를 기록했다. 전월대비 4% 증가했지만 전년 동기대비 12.4% 감소했다고 선전지역 세관이 최근 전했다. 수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0.8% 감소했으며 전월과 비교해선 0.8% 증가한 126억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전년 동월대비 14.8% 감소했고 전월과 비교해선 9.2% 증가한 84억 달러를 기록했다.
동정
엄주현 기자
2009.06.1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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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포트 트래커의 조사결과 지난 4월에 미국의 주요 소매무역항의 수입 물량이 1백만 선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소매협회(NRF)가 발표했다. 조나단 골드 NRF 부회장은 “이번 여름과 가을의 판매 부진을 우려해 소매업자들이 재고량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4/4사분기의 시장 상황이 관건이다. 가을 예상물량이 여름보다는 많지만 작년 동기에 대비해 저조하다”고 그는 덧붙였다. 조사 결과 가장 최근의 집계 가능 월이었던 4월에 미국 무역항들의 총 물동량은 990.632 TEU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3월보다 2퍼센트 늘었지만 2008년 4월과 비교해 22퍼센트 하락한 수치이다. 지난 4월의 물동량은 2월(839,492 TEU)과 3월(970,949 TEU)에 이어 2004년 2
물류
서규식 기자
2009.06.1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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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가 올해 안으로 미국에서 일자리 2만 2,000개를 창출하고 150개 매장을 새로 오픈하겠다고 최근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 초 판매량이 2.1% 가량 증가했으며 이는 식료품, 건강, 애완동물, 유아용품 등의 판매량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물류
엄주현 기자
2009.06.1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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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오는 7월 1일부터 항공화물에 대한 사전신고제도를 도입함에 따라 포워더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또 중국에 대한 국내 포워더들의 하우스 B/L 건수가 월평균 5~6만 건에 달해 사전신고제도 도입에 따라 월평균 5,000~6,000만 원 이상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현재까지 항공화물에 대한 사전신고제도를 도입한 국가들은 미국을 비롯해 요르단, 방글라데시,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태국 등이다. 유럽연합도 조만간 도입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전신고제도 도입에 따른 포워더들의 비용이 연간 20억 원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7월 1일부터 도입되는 중국의 사전신고제도는 중국 최초 도착지 4시간 전까지 화물정보(H/AWB과 M/AWB 정보)를 전자적인 방법으로 항공사나 터
항공
김시오 기자
2009.06.1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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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CL, 하팍로이드, 짐라인이 공동운항하는 NWX서비스의 8,000TEU급 선박 2척과 7,500TEU급 선박 3척이 더 작은 선종으로 교체됐다. OOCL의 8,000TEU인 ‘닝보’는 시해틀항을 정기 운항하는 첫 포스트파나맥스선 이었다고 이 항만 관계자는 전했다. 새로운 NWX서비스는 닝보-상하이-칭다오-부산-시애틀-밴쿠버-도쿄-나고야-고베-닝보 순으로 운항한다.
해운
엄주현 기자
2009.06.1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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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리딩 캐리어인 싱가포르 항공(대표: 추춘셍)의 대표가 중국과의 합병을 오직 조건이 맞을 경우에 한한 장기적인 계획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추춘셍(Chew Choon Seng) 싱가포르 항공 대표는 중국과의 합병 가능성 여부에 대해 "아직은 시기상조이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가능하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추 대표는 규제조건이 요구와 일치해야 하는데 아직은 그렇지 못하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이번 주 초에 인도와 중국을 싱가포르 대표 항공사가 진출 가능한 시장으로 거론한 바 있다.
항공
서규식 기자
2009.06.10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