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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국적항공사인 로열 요르단항공이 최근 일본의 지정화물 대리점을 익스프레스 프레이트 인터내셔널에서 유트랜스포트 인터내셔널(U-Transport Int'l)로 변경했다고 밝혔다.이에따라 일본에서 GSA 업무는 기존대로 ‘더 컨택(The Contact Inc.)’이 수행하지만 화물영업과 예약, AWB의 송부처는 유트랜스포트 인터내녀선이 담당하게 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09.01.2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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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카고의 한국 화물총대리점(GSA) 계약이 12월 31일부로 지니항운과 종료하게 된다.이에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제이드카고의 모든 업무는 루프트한자카고에서 담당하게 된다.일본의 경우도 현지 GSA인 에어시스템과 올 연말까지 GSA 계약을 그대로 유지시키고, 이 이후부턴 루프트한자가 직접 운영하게 된다.제이드카고는 루프트한자그룹이 25%를 투자한 중국 선전(深玔)을 허브로한 항공화물 전용 항공사다. 또 이 항공사는 조만간 선전을 기반으로 인도,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노선 확장도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08.12.1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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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스카이카고가 헝가리 화물총판대리점으로 글로브에어카고(Globe Air Cargo)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글로브에어카고는 유러피언 카고 서비스 그룹(European Cargo Services group)의 회원사로 다른 회사와의 경합을 통해 GSA로 선정됐다. 이 회사의 GSA선정에 따라 헝가리 물동량은 연간 800톤 이상 증가할 것으로 항공사 관계자는 예상하고 있다. 현재 에미레이트카고는 빈에서 두바이로 향하는 화물기와 여객기에 짐을 싣기 위해 부다페스트에서 매주 월, 수, 금요일 트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브에어카고의 영업책임자는 “에미레이트와 같이 최고의 평가를 받는 항공사가 GSA로 우리를 선정한 데 대해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
항공
엄주현 기자
2008.12.0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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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타이에어라인의 GSA인 크라셀항공이 사무실을 이전했다.이전 주소는 서울 강서구 염창동 240-21 우림블루나인 비즈니스센터 B동 2107호 이며, 연락처는 변동없다.
카고뉴스 알리미
기자
2008.11.2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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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하드항공 화물부문은 최근 러시아 화물 GSA로 UTG 익스프레스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또 이 항공사는 모스크바 도모데도보공항에서 화물 핸들링을 JSC 도모데도보 터미널 카고사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08.11.1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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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브릿지카고(ABC)가 지난 8일부터 일본 중부, 모스크바, 프랑크푸르트노선 운항을 운휴에 들어갔다. 주1편(토요일)을 운항한 이 항공사는 러시아 본사의 결정으로 12월 말까지 운항을 중단하게 된다고 설명했다.이에대해 국내 GSA인 유러시아에어카고는 “채산성 악화에 따라 운항이 잠정 중단된 상태”라며 “새로운 루트설계를 통해 한국 취항 가능성은 오히려 높아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08.11.1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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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지움 국적 Demavia항공이 한국 총판을 제이브릿지월드와이드(대표: 이영배)를 선정하고 한국시장에 진출했다. 한국시장 내 서비스판매가 시작됐다.Demavia는 콩고국적의 Hewa Bora Airways를 자회사로 화물운송을 공동운항하고 있으며, 콩고 Kinshasha를 중심으로한 중앙아프리카 지역(Douala, Johannesburg, Lagos, Lome, Abuja)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항공사이다. 서울출발은 벨기에나 두바이를 통해 킨샤사로 연결된다. 제이브릿지월드와이드는 폴란드항공 화물GSA와 발틱에어 등 주로 동유럽에 강점을 가지고 영업하는 회사로 기존의 노선과 신규노선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항공
정대일 기자
2008.10.2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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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아항공(SAS)은 오는 10월 27일부터 코펜하겐에서 두바이 간 주3편을 운항 재개한다고 밝혔다.SAS카고는 두바이에서 스웨덴 고센버그에 주3편 화물기(B747F)를 운항하고 있다. 이번 코펜하겐의 여객편 증편으로 두바이에서 북유럽에 대한 공급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 항공사는 두바이 출발화물은 동남아의 의류나 신발류 등의 물동량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두바이에서 SAS카고의 화물 GSA는 드나타그룹이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08.10.1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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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솔에어(대표 : 강태신)는 최근 일본의 화물GSA로 ‘AP21’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솔에어는 짐바브웨 아비엔트 에어로항공(Avient Aero Airline)과 브라질 TAM 린하스 아에라스항공의 한국내 GSA를 맡고 있다.
카고뉴스 알리미
김시오 기자
2008.10.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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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항공화물 전용항공사인 에어브릿지카고는 최근 스칸디나비아,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벨기에의 화물총대리점(GSA)으로 ‘케일스 에어라인 서비스(Kales Airline Services)’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 회사는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 94년에 설립됐다. 유럽 21개국, 35개 도시에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90개 이상 항공사들의 GSA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08.09.1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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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에어 에이전시 그룹(대표 박종필)이 9월 1일부로 말레이시아 국적 에어아시아 항공의 한국 화물총대리점으로 임명됐다. 에어아시아는 2001년 ‘군더더기 서비스는 빼고, 운임은 더욱 낮게(No Frills, Less Fare)’ 라는 기치 하에 설립된 말레이시아 제2 민항공사로 현재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성공적인 저가항공사로 평가받고 있다. 이 항공사는 현재 A325 기종을 35대 보유하고 말레이시아 국내선을 포함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주간 700편 이상의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A330을 25대 기 주문한 상태다. 특히 에어아시아는 금년 말 쿠알라룸푸르/런던 신규취항을 계기로 운항노선도 점차 국제선 장거리노선으로 확장 예정이다. 이번 퍼시픽 에어 에이전시의 화물 총대리점 임명으로
항공
엄주현 기자
2008.09.0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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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항공화물 항공사인 브링거 에어카고(Bringer Air Cargo, E6)가 최근 일본지역 화물 총판매대리점(GSA)로 ‘웨스턴 어소시에츠’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 항공사의 국내 GSA는 퍼시픽에어에이전시(대표 : 박종필)다.웨스턴 어소시에이츠는 일본발 브라질과 중남미지역 항공화물을 차이나 에어라인을 통해 타이페이를 경유해 마이애미나 애틀란타에서 환적 서비스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브링거 에어카고는 브라질 상파올로와 리오데자네이로, 만나우스 등 11개 도시와 중남미 17개 도시에 현재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08.08.0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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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에어브릿지카고(AirBridge Cargo)가 최근 대만의 화물총판매대리점(GSA)으로 ‘월드와이드GSA’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월드와이드GSA그룹’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8개 국에 13개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08.08.0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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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항공화물 전용 항공사인 에어브릿지카고(AirBridge Cargo Airlines)는 최근 프랑스 총판매대리점(GSA)으로 ‘에어노틱 프랑스(Airnautic France)’를 지명했다고 밝혔다.에어노틱은 프랑스내 3개 거점을 확보하고 화물판매를 하고 있는 업체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08.07.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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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인터내셔널에어라인(UIA)이 보잉 737-300SF 화물기를 처음 도입한다. 운항 노선은 키에브-빈 노선이다. 16톤, 127 CBM을 수용 가능하며 이 항공사의 GSA파트너인 글로브에어카고와 일부 유러피언카고서비스그룹이 전용으로 운영한다. 매주 월, 수, 금요일 이 노선을 운행하며 키에브공항을 16시 40분에 출발해 빈에 18시 45분에 도착한다. 다시 19시 40분에 빈을 출발한 항공기는 21시 40분 키에브로 돌아온다. 화물의 제한은 적은 편으로 각종 위험물과 동물, 신선화물을 주로 운송하게 된다. 8월 초부터는 화요일과 목요일까지 주 5회 운행하게 된다. 이 항공사가 키에브를 통해 운영하는 주요 공항은 암스테르담, 바르셀로나, 브뤼셀, 베를린, 두바이, 프랑크푸르트, 헬싱키,
항공
엄주현 기자
2008.07.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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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1일 10시10분 중국항공사로서는 최초로 중국 화물 항공사인 장성항공이 인천공항을 출발, 직항 운항 경로로 시카고에 취항했다. 이 항공사 IJ8262편은 중국 상해의 푸동국제공항을 정시에 출발해 인천공항에도착, 장성항공 한국 GSA인 퍼시픽 에어 에이젠시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장 및 승무원들과 함께 간략한 취항 기념행사를 가졌으며 첫 운항부터 화물을 가득 채워 신규 취항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나게 했다. 이 항공사의 인천-시카고간 직항 운항 편은 매주 수, 금, 일 주 3회 운항하고 서울에 주어진 스페이스 는 편당 약 20톤을 상회하는 수준이며 복편은 인천-푸동을 운항한다. 장성항공은 이번 취항과 더불어 정시성 유지를 최우선 영업방침으로 정하고 우수한 미주행 직항 화물
항공
엄주현 기자
2008.06.0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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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일부터 중국적 항공화물 전용 항공사인 장성항공이 인천에서 북미 직항 화물편을 운항에 들어간다. 중국적 항공사로는 최초로 인천에서 제5자유 운수권을 통해 북미를 취항하게 되는 셈이다.투입기종은 ‘747-400’ 화물기로 주3회(수, 금, 일요일) 오전 10시 35분 인천을 출발해 시애틀 경유 현지시각 당일 11시45분 시카고에 도착한다. 현재까지 시카고에 대한 인천발 공급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았지만 약 25~30톤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또 이 항공사는 인천발 상하이(上海)에 대한 공급력이 많기 때문에 이에대한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있다.장성항공은 그간 인천-푸동 구간을 운항해 중국과 구라파행 화물판매를 해 왔지만 중-미간 또는 중국과 러시아간 항공협정상의 문제로 운항중단을
항공
김시오 기자
2008.05.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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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타항공이 인천-방콕 간 주 7회 노선에 취항하고 기념식을 개최했다. 6일 저녁 마포구 도화동의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된 이 행사에는 스카이스타 임직원들을 비롯한 업계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해 이국적 분위기의 바비큐 파티를 즐겼다. 스카이스타의 GSA인 에이원에이전시 오세현 대표이사는 “우리 항공사가 한국에 소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고객 하나하나의 화물에 대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문제 발생시 적극 대처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코스모항운의 신윤선 이사는 축사에서 “서울 밤하늘에 별을 보는 것은 매우 힘들지만, 스카이스타는 어두운 밤에도 영원히 빛날 것”이라는 즉흥적 인사말로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포토 카고뉴스
엄주현 기자
2008.05.0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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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익스프레스 에어웨이즈가 오는 15일부터 홍콩과 나고야(名古屋) 간 주6편 운항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투입 기종은 ‘B737-800’으로 매주 화요일을 제외하고 운항하게 된다.이 항공사는 지난 4월 홍콩과 오키나와(沖縄), 오카야마(岡山), 카고시마(鹿児島), 히로시마(廣島) 간을 운항하기 시작했다. 한편 이항공사의 국내 GSA는 단항공(대표 : 조정현)이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08.05.0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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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카고와 중국 선전항공의 합작투자 항공사인 ‘제이드카고(한국GSA : 지니항운, 대표 : 이춘희)’가 지난 14일부터 인천, 티엔진(天津), 프랑크푸르트, 선전(深玔) 간 주3편 화물기 운항에 들어갔다.인천발은 매주 월, 수, 금요일로 출발시간은 오전 10시 55분으로 프랑크푸르트에는 현지시간으로 22시 55분에 도착하게 된다. 이 서비스에 대해 지니항운 관계자는 “인천과 티엔진노선에선 화물기 전체 캐퍼 110톤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며 “프랑크푸르트에 동일편을 통해 서비스하기 때문에 경쟁력이 크다”고 강조했다. 투입기종은 ‘747-400’이다.이와함께 티엔진 빈하이(賓海)국제공항은 지난 18일부터 화물 2개 노선(상하이, 티엔진, 암스테르담과 상하이, 티엔진, 암스테르담, 디트로이트)와 여객
항공
김시오 기자
2008.04.25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