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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와 인천광역시(시장 안상수)가 공동으로 인천항만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한 총25억원 규모의『‘09년 인천항 인센티브』지급을 추진한다고 8월 6일 오전11시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했다.인천항만공사는 올해의 어려운 항만경제여건을 감안하여 인천광역시와 함께(항만공사 15억, 인천시 10억원) 역대 최대규모인 25억원(전년대비 13억원 증가)의 인센티브 지급을 추진해 인천지역 항만물류업계에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올해 인천항 인센티브의 가장 큰 변화는 지급대상과 지급방식의 개선이다. 선사 대상 볼륨인센티브의 경우, 전년보다 4억원 늘어난 14억원을 지급할 계획으로 인천항의 물동량 증가에 기여한 선사와 ‘09년 신규기항한 선사 및 미주나 유럽향 정기항로를 신규 투입한 선사
해운
서규식 기자
2009.08.0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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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로지스틱스가 호주의 세바팔레콘에서 재활용플라스틱컨테이너(Returnable Plastic Containers : RPCs)를 도입한다.RPCs는 채소 생산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위해 디자인된 것으로, 식품을 신선하고 안전하게 포장할 수 있으며 쉽게 접을 수 있다. 다양한 사이즈의 RPCs를 빌려 쓸 수 있으며, 호주의 팰릿 기준에도 부합한다.100% 식품등급폴리머로 만들어졌으며, 통풍이 잘되고 포장이 편리하며 상품 보호가 잘되는 부드러운 내벽으로 구성돼 있다.
물류
이선희 기자
2009.08.0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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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 물류업체 가이드 북인 "Who's Who in Logistics?"의 17번째 시리즈가 발매됐다. 이번 호에서는 이전보다 더 많아진 263개 3PL업체를 다뤘다.“Who's Who in Logistics?"에서는 3자 물류업체의 경제정보와 주요인물, 서비스능력, 기술정보 등을 다룬다. 뿐만 아니라 업체 평가서와 사례연구, 주요뉴스가 게재된다. 이 정보를 활용해 각 업체들의 물류 아웃소싱 능력을 상세히 평가해 볼 수 있다.이번 호에서는 CEVA, DHL, DB쉥커, UTi등을 집중적으로 다뤘으며 Fiedge, Genco 등 대형업체들의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ATC 로지스틱스 & 일렉트로닉스, BNSF 로지스틱스, SCI 로지스틱스 등이 상세히 리뷰됐다.
행사
기자
2009.08.0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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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조사기관인 ABI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RFID 관련 자동 무선기기, 리더기, 서비스 등 모든 분야의 총 수익액이 5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이 조사는 공급망 관리부부문, 아이템-레벨 추적관리, 화물 추적관리, 실시간 위치추적 시스템, 동물 인식관리 등 향후 5년간 가장 성장이 기대되는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그리고 ABI 리서치는 공급망 관리 분야가 2009년에서 2014년 사이 1억 6.990달러에서 20.5% 성장한 4억 3,16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물류
서규식 기자
2009.08.0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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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 카고가 아테네와 시애틀에 추가적인 화물 서비스를 시작한다. 주 5회 프랑크푸르트에서 이스탄불로 가는 비행기는 토요일에 아테네를 기항한다. 하지만 아테네 노선의 여객기 내 화물 서비스와 프랑크푸르트에서 뮌헨 공항으로 가는 트럭킹 서비스는 계속 제공된다.8월 20일부터 이항공사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시애틀을 거쳐 로스앤젤레스로 가는 노선을 MD-11을 이용해 주 2회 운항할 예정이다. 또 남아메리카로 가는 서비스도 확장할 예정이다. 브라질의 비라코포스와 콜롬비아의 포고타로 가는 매일편을 운항하며, 8월 5일부터는 브라질의 쿠리치바에 주 2회 기항한다.
항공
이선희 기자
2009.08.0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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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패시픽 항공이 연료비 상승에 대한 연계매매 계약을 맺은 효과로 상반기에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그러나 이 한 회사의 관계자는 계속해서 화물과 여객 수요 부족에 시달리고 있으며, 특히 이 회사의 핵심 사업부분인 비즈니스 클래스 여행객 수요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항공
서규식 기자
2009.08.0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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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3대 대형항공사인 영국항공(British Airways)은 지난 8월 5일 올해 7월 여객운수 수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 늘었다고 밝혔다.조사결과 할증료 운항은 11% 줄어든 반면 비할증료 운항은 3.5% 늘어났으며 만선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올라간 84.6%를 나타냈다. 반면 항공화물 물동량은 지난해 7월보다 6.8% 낮았다.
항공
서규식 기자
2009.08.0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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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알피나 그룹이 철저한 비용절감 및 예산관리 능력으로 수요부족을 메우며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 올해 1/4사분기에는 지난해 동기와 대비해 잉여 현금 이익이 175%가량 늘었으며 올해 2/4사분기의 항공화물 물동량은 1/4사분기보다 3%, 해상화물 물동량은 8% 늘었다. 그러나 올해 상반기 총 수익은 작년 상반기와 비교해 15% 줄었다. 이 회사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1,690만 스위스프랑으로 집계됐다.
항공
서규식 기자
2009.08.0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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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올해 전체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대비 7% 가량 감소한 1억 2,000만 TEU를 기록할 것이라고 중국 교통성이 최근 밝혔다. 한편 중량기준으로는 약 4% 증가한 65억 톤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운
엄주현 기자
2009.08.0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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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 카고가 중동과 인도 지역 GSA로 에어 로지스틱스를 선정했다. 에어 로지스틱스는 오프라인 상에서 마케팅과 영업을 담당한다.
항공
이선희 기자
2009.08.0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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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항만당국이 올해 상반기에 전년 동기대비 10.5% 감소한 총 240만 TEU의 물동량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미국 전체 항만의 물동량 감소율은 30%다. 중량기준으로는 12.4%가 감소했다. 이 항만은 국제적인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상반기에 11개의 노선이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운
엄주현 기자
2009.08.0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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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싱가포르가 지난해 약 1,000만 달러를 투입해 거점 확장에 나선 결과 고객이 14% 증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거점 확대에 대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영업력 확대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물류
엄주현 기자
2009.08.0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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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리티 로지스틱스가 말레이시아의 쿠알라 룸푸르 인근에 남동 아시아 신규 허브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 허브는 1만 3,000 평방미터로 12개의 적하장과 1만 4,000개의 팰릿 보관소가 있다.어질리티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지점 CEO Mykell Lee는 이 시설이 의류, 화학, 엔지니어링, 산업 장비 등의 분야를 담당하는 회사들을 목표로 확장됐다고 밝혔다.
물류
이선희 기자
2009.08.0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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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의 다찬만 1터미널에 새로운 컨테이너전용 엑스레이 검색기가 설치된다. 이번 최신형 엑스레이판독기를 개발하는데 총 409만 달러의 비용이 소요됐으며 이 항만에서 세관의 밀수품과 위험물 검색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검색기의 도입으로 통관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하나의 컨테이너를 검색하는데 3분밖에 소요되지 않으며 컨테이너를 열어볼 필요도 없다고 세관 당국은 설명했다.
해운
엄주현 기자
2009.08.0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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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의 잭슨빌항만 터미널이 건립 첫 발을 내디뎠다. 잭슨빌항 한진 터미널은 현재 잭슨빌항의 크루즈선 터미널에 건립될 예정이며 향후 이전될 예정이며 이전 위치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잭슨빌항만청의의 낸시 루빈 대변인은 “우리는 디자인 회사들에 입찰공고를 내고 한진 터미널 건립의 첫 발을 내디뎠다. 이 터미널의 건립 예산은 약 3억 달러이다”라고 말했다.그는 이어서 “이 계약이 성사되는 즉시 건립에 들어갈 것이며 한진 터미널은 2011년 말이나 2012년에 오픈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운
서규식 기자
2009.08.0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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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항공의 2분기 화물 물동량이 감소했다. 1분기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했으며, 영업이익도 3억 1,900만 홍콩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이 회사는 전년 동기에 3억 4,300만 홍콩달러의 영업 수익을 달성한 바 있다.싱가포르 항공 화물 부분은 1분기에 1억 400만 홍콩달러의 손실을 입었으며, 전년 동기에는 500만 홍콩달러의 수익을 올렸었다.서울을 통해 벤쿠버로 가는 서비스는 4월에 중단됐으며, 두바이를 통해 모스크바로 가는 주 3회 서비스는 지난달 중단됐다. 이 밖에 맨체스터, 로마, 취리히, 뭄바이, 베이징 등으로 가는 노선도 운항 횟수가 줄었다.
항공
이선희 기자
2009.08.0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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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월 100만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달 부산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이 100만4천여개(수출입 55만1천여개, 환적 45만3천여개)로 지난 6월보다 2.3%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고 5일 밝혔다.부산항의 물동량이 월 1백만개를 회복한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8개월 만에 처음으로 이는 글로벌 선사들이 경제 위기에 따른 선대 재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부산항을 환적거점항으로 선호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올해 들어 강화된 BPA의 글로벌 선사에 대한 적극적인 타깃 마케팅 활동 등도 부산항의 물동량 증대에 또 다른 이유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지난 1월부터
해운
서규식 기자
2009.08.0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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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 2의 항만인 롱비치항의 6월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동기대비 28.7% 감소했다. 수입과 수출 물동량은 각각 28.4%, 28.8%가 감소했으며 공컨테이너 비율은 29.2%가 감소했다고 지역 언론이 전했다.
해운
엄주현 기자
2009.08.0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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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항공(British Airways)의 올해 상반기 수익이 작년 동기대비 28.1% 줄어든 것이로 나타났다.올해 초부터 지난 6월 30일까지 영국항공의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상반기 수익은 2억 1060 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영국항공의 감사관 션 도일은 “현재의 경제상황에 비해 비교적 무역량이 유지되고는 있으나 모든 시장에서의 수요가 줄어든 것이 사실”이라며 “유럽, 미국 그리고 아시아-태평양 시장 모두 유류할증료 인하와 수요부족으로 큰 타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항공
서규식 기자
2009.08.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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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 강성린)는 올해 실시한 제6기 IATA DGR(위험품취급)과정에서 100%의 디플로마 합격률을 나타냈다고 5일 밝혔다.KIFFA에 의하면 지난 6월 1일부터 6월 5일까지 실시한 IATA DGR과정에 36명이 수강했고 시험에 전원이 응시하여 응시자 36명이 모두 합격했다. 특히 동 시험 합격자 중에서 90점 이상을 획득한 수강생이 24명에 이를 정도로 좋은 성과를 보였다고 한다.IATA DGR과정은 80점 이상을 획득해야 디플로마 자격을 취득하며, IATA대리점이 되기 위하여는 IATA DGR과정 디플로마 소지자가 2명 있어야 된다.한편 9월에는 제9기 IATA Introductory과정 및 제3기 IATA DGR Refresher 과정을 실시할 예정이며, 두 과정에 각각 2
동정
이선희 기자
2009.08.05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