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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의 택배사업 부문인 한진택배가 ‘영양고추의 세계화’라는 슬로건으로 경상북도 영양군이 주최하는 “2009 HOT FESTIVAL” 행사에 운송부문 택배 후원기업으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오는 4일부터 3일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영양군이 도농상생 발전과 청정 영양고추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개최하는 것으로, 한진택배는 이를 위해 택배 전용 카운터를 설치하고, 행사장에서 구매한 상품을 집에서 편리하게 받아 볼 수 있게 다양한 택배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주부, 부녀단체, 지역주민 등 4만 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축제기간 동안 영양군은 상품 구매고객들에게 편리한 택배 이용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든든한 택배 후원사를 확보하였으며, 한진은 개인택배 고객 확보를 통한 물
행사
서규식 기자
2009.09.0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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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8일 대한항공과 공동으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인천국제물류산업전에서 항공물류업계 종사자를 초청해 와인 및 칵테일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항공 화물지점장과 인천국제공항공사 미래사업추진실에서 주관하게 된다.
카고뉴스 알리미
김시오 기자
2009.09.0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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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가와큐빙(佐川急便)의 모기업인 SG홀딩스가 IT기업인 퓨처아키텍트(FA)와 업무․자본 제휴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지금까지 양사는 IT기반 구축에 따른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번 제휴에 따라 SG가 FA의 주식 4.20%, FA가 SG의 0.78%를 각각 소유하게 됐다. 이같은 제휴관계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개발은 물론 SG의 IT 핵심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복운
김시오 기자
2009.09.0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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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YCH가 지난달 YCH코리아를 설립했다. 대표엔 황성남 전(前) 쉥커코리아 부사장이 취임했다. 이와함께 이 회사는 한국 법인 설립 기념식을 오는 7일 개최한다.
카고뉴스 알리미
김시오 기자
2009.09.0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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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구 아모스항공해운 대표의 장남인 승복 씨가 화촉을 밝힌다 △ 일시 : 9월 18일 18시 30분△ 장소 : W서울워커힐호텔 지하2층 비스타홀.
카고뉴스 알리미
김시오 기자
2009.09.0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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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남미 서안동맹(AWCSAFC)은 9월 1일부터 아시아발 남미 서안에 대한 운임을 TEU당 350달러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 동맹은 지난 3월에 운임인상 방침을 통해 4월, 7월, 8월에 인상키로 했었다. 하지만 그간 충분한 운임인상이 되지 않아 9월에 추가적으로 운임인상을 단행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해운
김시오 기자
2009.09.0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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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수드가 9월 1일부터 아시아발 남 아프리카에 대해 TEU당 200달러, FEU당 400달러를 인상했다. 한국을 포함해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동남아발 전 화물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또 이 선사는 아시아발 남 아프리카항로에 대해 벙커할증료(BAF)를 9월 1일부터 TEU당 411달러, 냉동․냉장 컨테이너는 TEU당 540달러로 인상했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발 멕시코, 중미, 카리브해에 대해서도 TEU당 350달러, FEU당 700달러를 9월부터 각각 인상했다.
해운
김시오 기자
2009.09.0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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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물류 포털인 ‘AIRCIS(Air Cargo Information System)’가 재단장을 거쳐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다. 하지만 실무적인 측면의 보강과 현재 추진되고 있는 ‘e-프레이트’ 등과 연계 없이는 안정된 자리를 확보하기 힘들 것으로 보여 이에대한 보강책이 강구돼야할 것으로 지적됐다.지난 9월 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개최한 ‘AIRCIS 개선사업 추진경과 보고’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시스템은 약 20억 원을 투자해 국토부가 지난 2007년 2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하지만 이용자가 거의 없어, 이번에 약 1억 7,000만 원을 투자해 개선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이번 개선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트랙슨(TRAXON)이 갖고 있던 적하목록자동전송시스템(AMS) 등을
항공
김시오 기자
2009.09.0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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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전기(NEC)가 지난달 ERP 패키지 소프트웨어인 ‘EXPLANNER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형 ERP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9월부터 이 회사는 ‘EXPLANNER for SaaS’를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시리즈는 제조업체들의 생산․판매․원가관리 등을 담당하는 ‘EXPLANNER/J’, 물류를 담당하는 ‘EXPLANNER/Lg’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에따라 중소 제조업은 물론 물류기업들도 일본에서 폭 넓게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회사는 최근 금융업, 유통업 등으로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EXPLANNER for SaaS’는 ERP 소프트웨어를 단지 SaaS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고 이 회사는 밝히고 있다. 전문 컨설턴트가 고객사의
물류
김시오 기자
2009.09.0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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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센항공서비스(YAS)의 독일 현지법인이 지난달 독일, 헝가리, 폴란드 3개국에서 유럽연합(EU)의 AEO제도 인증 사업체가 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이 회사는 유럽 5개 법인이 AEO 자격을 취득하게 됐다. 현재 체코 법인도 AEO 인증을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운
김시오 기자
2009.09.0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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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 명절 추석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벌써부터 백화점, 인터넷 쇼핑몰 등 국내 유통업계는 추석선물 사전구매 예약제를 실시하는 등 고객맞이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 추석은 연휴기간이 짧고, 소비침체 영향으로 고가의 상품보다는 와인, 과일, 양말 등 중•저가형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여 예년에 비해 선물 구매수요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또한 경기침체를 반영하듯, 선물 전달 수단에도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올해는 특히 명절 연휴가 주말과 겹쳐 3일 밖에 쉴 수 없고, 얇아진 소비심리로 장거리의 귀향이나 방문, 이동이 어렵기 때문에 추석선물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기 보다는 택배나 소포를 이용하려는 경향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알뜰 소비
행사
서규식 기자
2009.09.0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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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사장: 이상조)은 케이엘넷(대표: 박정천)과 삼성전기(대표: 박종우) 컨소시엄과 함께 항만용 LED 조명 및 IT 솔루션시스템의 적용을 기반으로 한 광양만권 지능형 녹색항만적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3사는 31일 공동으로 광양만권 지능형녹색항만적용사업(Intelligent Green Port)을 통해 저전력․고출력의 LED조명을 광양항 컨테이너터미널에 단계적으로 구축하는데 합의했다.기존 부두 조명을 LED로 개선할 경우 가격은 3배정도 비싸지만 평균수명이 5배가량 길고 유지보수비용이 대폭 줄어듬과 동시에, 특히, 전력소비율이 50% 이상 절감되어 년간 1억원을 줄일수 있다.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은 이 사업을 통해 정부의 녹색정책에 적극 부합하는 것은 물론, 동북아시아의 중심에 위치하
해운
서규식 기자
2009.09.0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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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이채욱)와 인천광역시(시장․안상수)가 항공 운송시장에 녹색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항공기 운항에 따르는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유류비 절감을 위해 항공기에 실리는 화물 컨테이너(이하 ULD)의 경량화 제품을 보급하는 사업을 시작한 것.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광역시의 지원 아래 세계 최초로 공항 브랜드를 부착한 경량형 ULD1)를 대한항공(사장․이종희), 아시아나항공(사장․윤영두), UPS항공(사장․스티븐 챙)에 보급하는 행사를 1일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구역에서 개최했다. 경량형 항공화물 컨테이너(ULD)는 최근 대부분의 항공사에서 최근의 고유가에 따른 항공기 중량 절감을 위해 활발하게 도입되고 있는 항공기 전용 화물탑재용기(ULD, Unit Load Device)이다. 본 경량형 컨테이너
항공
서규식 기자
2009.09.0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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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이 동유럽 지역의 수송 서비스 질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해 내륙물류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현대상선은 최근 독일 함부르크와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잇는 ‘다뉴브 컨테이너 전용열차 서비스(Danube Express Rail Service)’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상선은 이번 직통 전용열차 서비스로 아시아에서 헝가리로 수출되는 화물을 함부르크까지 선박으로 운송한 다음 함부르크 항에 대기 중인 현대상선 ‘전용열차’에 실어 헝가리 부다페스트까지 24시간 내에 이송할 수 있게 됐다. 현대상선 구주본부 피터 리비(Peter Livey) 로지스틱스 매니저는 “정시 수송망 구축으로 헝가리 내 주요 화주들이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생산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고 말했다.현대상선은 2005년 9월 네덜란드 로테르담과
해운
서규식 기자
2009.09.0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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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공항이 위치한 독일 헤세주(州)가 야간 비행편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프랑크푸르트공항을 항공화물 허브로 활용하고 있는 루프트한자카고가 야간비행편을 엄격하게 규제할 경우 일부 화물기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최근 루프트한자카고 CEO는 “야간 비행편에 대한 운항 규제가 있을 경우 루프트한자카고는 화물기를 매각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8월 독일 정부는 56억 달러를 투입되는 프랑크푸르트공항 확장 계획을 승인했다. 그러나 그 전제조건으로 헤세 주정부가 요구하는 야간비행편 규제를 사전에 조율하도록 했다.헤세주는 지난 2007년에 오후 11시부터 오전 5시까지 최대 17편으로 제한하는 조건으로 이같은 공항확장 계획을 승인한 바 있다. 이
항공
김시오 기자
2009.09.0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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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과 노스웨스트항공의 여객부문 업무를 델타에어에이전시에서 총괄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노스웨스트항공의 여객 예약과 판매는 이전 샤프에서 수행해 왔다.델타항공과 노스웨스트항공은 9월 1일부터 한국 내 예약․영업사무소를 델타에어에어전시로 통합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앞으로 델타에어에이전시가 한국 전역을 총괄하는 총판대리점으로 델타항공과 노스웨스트항공의 항공권 업무를 대행하게 된다.하지만 델타항공은 영업직원을 둔 부산, 대구, 남동지역 사무소는 유지하기로 했다. 작년 10월 미국 3위 항공사인 델타항공이 미국 6위 항공사 노스웨스트를 합병하면서, 한국 내 사무소 통합도 예견된 일이었다.한편 지난 7월 항공화물 총대리점(GSA)을 델타에어에이전시로 결정한 바 있다. 하지만 이전 노스웨스트항공의 총대리
항공
김시오 기자
2009.09.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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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과 함께 세계 최대 항공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인 전일본공수, 중국국제항공, 상해항공 등 4개 항공사는 중국(홍콩, 마카오 포함), 일본 등 3국을 연결하는 여정의 일괄 요금체계인 ‘한-중-일 일주운임’하고 9월 1일부로 상품을 출시한다.‘한-중-일 일주운임’은 전체 여정의 거리에 의해 책정된 일괄운임으로 2개월 내에 3국간 국제선 3구간과 각 국가별 국내선 2구간 등 최대 9구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같은 조건의 일반 운임에 비해 최대 45% 내외의 할인 효과가 있다.(첨부 운임 테이블 참조)이에 더하여 각 이용구간은 4개 항공사가 운영하는 방대한 네트워크로 구성되므로, 이용객의 편의와 취향에 따라 항공사를 선택하고 여행일정을 만들어 갈 수 있는 특장점도 있어 경제
행사
서규식 기자
2009.09.0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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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택배 임직원들이 ‘1사 1문화재 지킴이’ 활동 일환으로 서울 창경궁에서 31일 문화재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문화재를 보호하고 한층 더 가까이 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은 창덕궁 경내 대청소및 잡초제거, 고(古)건물 청소 등으로 진행되었다. 3만여 그루의 거목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사적 제123호인 창경궁은 1418년 세종대왕 즉위 후 수강궁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창건되었으며 국보 제226호인 명정전(明政殿)과 보물 7점을 보유하고 있다. 창경궁은 1983년부터 1986년까지 3년간에 걸쳐 궁궐 본래의 모습으로 복구하는 중창공사를 진행 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장두일 현대택배 경영지원본부장은 “생활 속에서 소중한 문화재를 가꾸고 지켜나가기 위한 건강한 공동체 문화가 필요하다”며 “더
행사
서규식 기자
2009.08.3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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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라인(대표 : 이형대)이 지난 7월 31일 전남대 진돗개 명견화 사업단과 상호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지식경제부 지역연고산업 육성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이에따라 엑스포라인은 해외 도그쇼에 진돗개를 참석시키고, 해외에서 진돗개 수요가 발생하면 검역서류 절차와 해당 국가까지 안전한 운송을 책임지게 된다고 이 사장은 밝혔다.
포토 카고뉴스
김시오 기자
2009.08.3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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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택배 임직원들이 ‘1사 1문화재 지킴이’ 활동 일환으로 서울 창경궁에서 31일 문화재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소중한 문화재를 보호하고 한층 더 가까이 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은 창덕궁 경내 대청소및 잡초제거, 고(古)건물 청소 등으로 진행되었다. 3만여 그루의 거목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사적 제123호인 창경궁은 1418년 세종대왕 즉위 후 수강궁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창건되었으며 국보 제226호인 명정전(明政殿)과 보물 7점을 보유하고 있다. 창경궁은 1983년부터 1986년까지 3년간에 걸쳐 궁궐 본래의 모습으로 복구하는 중창(重刱)공사를 진행 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장두일 현대택배 경영지원본부장은 “생활 속에서 소중한 문화재를 가꾸고 지켜나가기 위한 건강한 공동체 문화가 필요
포토 카고뉴스
김시오 기자
2009.08.31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