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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선사인 MOL이 새롭게 아시아 노선 서비스를 시작한다. 람차방, 싱가포르, 포트클랑, 첸나이를 연결하는 SMX서비스는 오는 3월 23일 첫 운항을 시작한다. 기항 순서는 람차방-싱가포르-포트클랑-첸나이-펜낭-포트클랑-싱가포르-람차방 순이다.
해운
엄주현 기자
2010.03.1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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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 사장 : 김종태)가 올해 주요사업 중 하나인 ‘인도․대양주 컨테이너 신규항로 개설’을 위한 외국적 선사 한국대표들과의 CEO 마케팅 등 본격적인 유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IPA에 따르면, 북중국의 핵심 항만인 칭다오항, 천진항, 다리엔항이 보유중인 인도․대양주지역 항로는 인도지역 17개, 대양주지역 3개 항로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동 항로에 기항중인 선사 중 인천항에서 수용 가능한 선대를 보유중인 싱가포르 국적선사 APL외 11개 타겟 선사를 도출해 CEO 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IPA는 전국 1,000대 수출입기업 DB 구축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인도․대양주지역을 대상으로 한 주요 수출입기업 DB 또한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운
엄주현 기자
2010.03.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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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대표 : 김영민)이 3월 14일 멕시코 만자니뇨항 직기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멕시코 서비스를 개시했다. 기존의 피더선으로 운영되던 서비스를 폐지하고 현재 아시아에서 미국 롱비치항으로 연결되는 CAX(China America Express)노선에 만자니뇨항 1곳을 추가 기항하는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선사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늘어나는 중남미 지역의 물량을 사전확보 함은 몰론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 노선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운
엄주현 기자
2010.03.1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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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방(東方)항공이 항공화물사업 통합을 위해 싱가포르항공과 합작 화물 항공사인 ‘장성항공(Great Wall Airlines)’의 지분을 모기업으로부터 인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장성항공의 지분은 동방항공의 모기업인 ‘동방항공 홀딩스’가 전체의 51%, 싱가포르항공이 24%, 싱가포르 국영 투자기업인 테마섹이 24%를 각각 소유하고 있다. ‘동방항공 홀딩스’는 사실상 중국 국영기업인 ‘베이징 에어로스페이스 새틀리트 애플리케이션(BASA)’가 소유하고 있는 기업이다.이미 동방항공은 장성항공에 대한 경영을 맡고 있는 상태다. 결과적으로 동방항공은 자체적인 항공화물 사업과 상하이항공 화물부문, 장성항공을 통합 운영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동방항공은 상하이항공을 합병하면서 운영작업 통합 작
항공
김시오 기자
2010.03.1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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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의 2월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동기대비 15.3% 증가한 2만 4,480TEU를 기록했다고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 서정호)가 최근 밝혔다. 또한 2월까지의 누적 물동량은 5만 3,476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3% 증가했다. 서 사장은 “세계 최대 선박운영사인 머스크사의 컨테이너 선박이 최근 평택항에 입항하면서 물동량 증가에 일조했다”며 “오는 6월 내항 동부두에 3개선석이 추가로 완공돼 가동되면 올해 물동량 처리 실적이 기대 이상의 좋은 결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머스크사의 컨테이너 선박 요스트(Jost)호는 ‘다바오-필리핀-홍콩-상해-평택-청도-천진-대련’을 연결하는 항로를 주1회 운항한다. 이 서비스노선은 매주 토요일 평택항에 입항해 컨테이너를
해운
엄주현 기자
2010.03.1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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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대표 : 석태수)은 인천항만공사(IPA)가 주관하는 ‘사랑의 컨테이너 보내기’ 캠페인에 운송 후원업체로 참여, 11일 오전 인천 항동 한진 국제물류센터에서 유관기관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적행사를 가졌다.IPA가 한 달여간 진행한 ‘사랑의 컨테이너 보내기’ 캠페인으로 인천항 유관단체나 기업, 개인으로부터 기탁받은 구호물품을 컨테이너 화물차량과 연안운송 선박을 투입, 국내운송 전반의 무료수송을 후원하며, 아이티 구호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인천항만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아이티 구호활동’은 인천항을 시작으로 부산항, 미국, 도미니카를 거쳐, 아이티로 최종 전달되는 수송대장정 프로젝트로 한진은 구호물품의 보관, 하역은 물론, 인천 항동 물류터미널에서 인천항으로의 컨테이너 운송과 부산항까지
포토 카고뉴스
김시오 기자
2010.03.1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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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KLM은 2월 항공화물(FTK 기준)이 전년동기 대비 2.1% 감소했다고 밝혔다.이는 화물에 대한 공급을 13.5% 줄인데 따른 것이다. 한편 공급 감소에 따른 평균 적재율은 전년동기 대비 8.3%가 증가한 70.8%로 나타났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0.03.1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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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항공이 최근 독일 함부르크 - 두바이노선에 대해 ‘e-프레이트’를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항공사는 독일에서 이미 프랑크푸르트, 뮌헨에서 ‘e-프레이트’를 적용하고 있어 3개 공항으로 확대됐다.한편 이 항공사는 올 연말까지 전체 취급 항공화물의 80%까지 ‘e-프레이트’를 적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이 항공사가 ‘e-프레이트’를 도입하고 있는 공항은 인천을 비롯해 두바이, 런던, 파리, 홍콩, 싱가포르, 시드니 등 23개 공항에 달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0.03.1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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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티 메로(Pertti Mero)가 최근 핀에어카고(Finnair Cargo) 글로벌 영업담당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신임 부사장은 이전 한국‧일본지역 화물영업담당 임원을 역임한 바 있다.신임 부사장은 앞으로 유럽, 아시아, 미국 3개 지역을 통괄하는 글로벌 영업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지역 임원도 겸직하게 된다.
카고뉴스 알리미
김시오 기자
2010.03.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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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은 고객들의 더 쉽고 편리한 해외발송을 위해 한국에서 DHL 익스프레스 이지 (EXPRESS EASY)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DHL 익스프레스 이지 서비스는 해외 발송업무에 익숙하지 않는 고객들을 위해0.5kg부터 150kg까지 다양한 포장재를 제공해 포장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발송지역을 5개로 단순화하여 발송편의성을 높인 상품이다. 아울러 요금 역시 DHL 기본 요금 대비 평균 40% 정도 저렴해 고객들은 더욱 경제적인 가격으로 DHL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DHL 익스프레스 이지 서비스 런칭을 기념하여 오는 12월 31일까지 현금 및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컴 어게인(Come Again)’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픽업 요청 또는 DHL 접수처를 처
동정
김시오 기자
2010.03.1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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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이 개인택배(C2C) 부문을 특화 한 택배전문 서비스 브랜드인 ‘파발마’ 런칭 기념으로 ‘스타(STAR) 이벤트’를 실시한다.이 회사에 따르면, ‘파발마’ 브랜드 도입을 기념하여, 진에어와 공동으로 이달 31일까지 탤런트 정경호와 함께하는 ‘스타(STAR)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기간 동안, 한진의 개인택배 특화 전문브랜드인 파발마를 이용해 기증 가능한 헌 옷을 보내온 고객들 가운데, 당첨자 300명을 선정, 정경호가 직접 디자인한 ‘정경호 환경 티셔츠’를 경품으로 제공한다.스타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파발마 대표전화(1544-0011)나, 홈페이지(http://hanex.hanjin.co.kr)를 통해 예약접수 가능하며, 이벤트 참가비용은 전액 무료다.특히
동정
김시오 기자
2010.03.1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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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버로지텍(대표 : 최장림)이 조직 내 원활한 소통 강화와 혁신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 수렴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임직원 20여 명으로 구성된 ‘CLT 미래발전소’를 발족했다. 이 회사는 지난 2월 한 달 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CLT 미래발전소’ 1기 지원자 공모를 진행해 업무수행능력 및 문제의식, 혁신의지 등 핵심 선발 요건을 충족하는 총 20명을 선발했다. Fun(재미), Pride(자부심), Reward(보상)을 핵심가치로 삼고 있는 ‘CLT 미래발전소’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및 시행으로 회사 경영방침 구현에 기여함은 물론, 사내 긍정적인 논의 확산을 위한 전파자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1년 단위로 운영될 예정인 ‘CLT 미래발전소’는 5명씩 총 4개 팀으로 구
동정
김시오 기자
2010.03.1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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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GLS(대표 : 김홍창)는 3월 11일부터 신덕평물류센터에 RFID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도입하는 RFID시스템은 물류센터 내 지게차에 특수 제작한 위치 추적 시스템을 부착하여 작업 동선을 관리하는 것으로, CJ GLS의 대표적인 3PL물류센터인 신덕평물류센터를 시작으로 점차 다른 센터로 확대할 예정이다.이 회사는 3월 말까지 지게차의 최적 동선을 파악해 자원 사용량 파악 및 비 효율공간을 개선해 효율성 및 생산성을 향상시키게 된다. 또 지게차 운행에서 발생하는 전기, 경유 소모량을 줄여 원가를 절감하는 동시에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녹색물류에도 기여를 할 것으로 보고 있다.김 사장은 “이번 RFID 도입은 물류센터 관리를 위해 진행되는 첫 사례로, 실제 적용사례가 부족해 산업 활
물류
김시오 기자
2010.03.1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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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이 택배업계의 트랜드 변화를 주도하며, 명품 브랜드로서의 입지 강화에 나섰다.한진의 택배사업부문인 한진택배는 “삶을 가볍게 해주는 생활택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파발마’라는 택배 전문브랜드를 런칭, 택배서비스 명품화에 핵심역량을 집중한다고 10일 밝혔다.한진이 명품화를 선언하며 밝힌 ‘파발마’(1544-0011)는 한진택배가 국내에 처음으로 택배서비스를 소개한 1992년도에 사용된 국내 최초의 택배 브랜드로 기존 기업택배(B2C, B2B) 중심의 택배서비스에서 개인택배(C2C) 부문을 특화 한 택배전문 서비스 브랜드다.이는, 택배업계의 골드칩인 개인택배시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 전략과 경쟁력 있는 상품개발뿐 아니라, 고객감동의 서비스 필요성을 절감하고, 새로운 택배문화 창출과 총체적 업그
물류
김시오 기자
2010.03.1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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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그룹이 10일부터 인터넷 채용 사이트(http://www.yourstx.co.kr/)를 통해 상반기 인턴사원 모집을 시작했다.STX그룹이 인턴십 프로그램을 신입사원 채용 시스템에 도입한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STX, STX팬오션, STX조선해양, STX엔진, STX중공업, STX엔파코, STX에너지, STX건설, STX솔라 등 총 9개 계열사가 참여하게 된다. STX의 인턴십 프로그램은 인텐시브(Intensive) 인턴, 글로벌(Global) 인턴, 서머(Summer) 인턴 등 크게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분된다.‘인텐시브 인턴십’은 직무별 세부 필요역량에 알맞은 인재를 선발해 6개월간 집중적으로 업무를 실습하도록 하고, ‘글로벌 인턴십’은 중국, 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STX의 주요
동정
김시오 기자
2010.03.1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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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의 에어발틱(Air Baltic)이 최근 리가(Riga)공항에서 화물사업권을 획득함에 따라 항공화물 사업부문을 분리해 ‘발틱카고(BalticCargo)’을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항공사에 따르면 라트비아는 현재 유럽에서 가장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여객시장이라고 설명했다. 지리적 여건과 리가공항의 확대계획에 따라 항공화물 시장도 앞으로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리가공항은 유럽연합(EU) 동북쪽에 위치하고 있어 중국과 제일 가까운 공항이기도 하다. 리가공항은 이미 러시아, CIS, 스칸디나비아, 아시아 등에 대한 항공화물 전초 기지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앞으로 ‘발틱카고’는 화물 핸들링 시설을 갖춰, 여객편과 화물기 등에 대한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0.03.0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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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가 중국 내 배송일 지정 서비스를 위한 육상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두 달간 중국 내 청두, 중경, 정저우, 서안, 옌타이, 샤먼으로의 서비스 지역 확장을 통해 중국의 핵심 경제 구역인 양쯔강 삼각주 및 주강 삼각주, 보해만을 포함해 총 800개의 사무소를 연결하는 육상 네트워크를 완성했다. 이로써 TNT는 중국 내 26곳의 주요 도시에서 246개의 전용 연결망을 이용해 최상의 배송일 지정 육상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TNT북아시아 총괄 사장 마이클 드레이크(Michael Drake)는 “중국 내 육상 네트워크의 완성으로 TNT 고객들은 국내 항공 화물 서비스보다 더욱 경제적인 가격으로 신속하고 높은 수준의 배송일 지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
물류
엄주현 기자
2010.03.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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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아시아발 미국향 태평양횡단 컨테이너물동량이 전년대비 15.3% 감소한 1,010만 TEU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노선은 지난 2008년 중반 70여개에 달했지만 현재 16개 노선이 감소해 있다. 지난 18개월 간 모든 선사들이 노선을 축소해 왔으나 최근 일부 선사들이 해당노선을 다시 확대하고 있다.
해운
엄주현 기자
2010.03.0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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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공 한국지사 화물부문의 이메일이 3월 10일부터 변경됐다.▲ 화물영업, 예약 : cargo_sel@thaiairways.co.kr▲ 인천공항 : cargo_icn@thaiairways.co.kr.
카고뉴스 알리미
엄주현 기자
2010.03.0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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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의 2월 컨테이너 처리실적이 10만 3,664TEU로 장정 집계됐다고 IPA가 최근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8만 4,737TEU 보다 22% 증가한 규모다. 2월까지 누적 물동량도 24만 3,021TEU로 전년 동기 17만 8,035TEU 보다 약 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IPA의 관계자는 “올해 인천항의 컨테이너 처리목표인 170만TEU를 달성하기 위한 청신호라 풀이되며 평월에 비해 작업일수가 짧고 설명절의 연휴가 포함된 것을 감안할 때 이번 2월의 실적은 고무적인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IPA 김종태 사장은 지난달부터 이번 달 중순까지 인천항의 원양항로 유치를 위한 외국적선사의 한국대표들을 직접 만나는 CEO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3월 8일에는 하팍로이드,
해운
엄주현 기자
2010.03.09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