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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글로벌로지스는 저소득 난청 독거 어르신에게 맞춤형 ‘보청기’를 지원하고 ‘초인등’을 직접 가정을 방문해 설치했다고 4월 3일 밝혔다.‘초인등’은 초인종 벨소리를 듣기 힘든 난청자에게 ‘LED 불빛’으로 방문객이 왔음을 알려주는 장치다.롯데글로벌로지스는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회복지단체인 ‘사랑의 달팽이’와 서울시 중구 소재 ‘약수 노인 종합 복지관’에서 저소득 독거 난청 어르신 4명을 추천받아, 개인의 귀 모양에 맞춤 제작된 디지털 보청기와, 현관벨을 누르면 소리와 함께 빛으로 방문을 알리는 무선 초인등을 지원했다.특히, 이날
동정
엄주현 기자
2023.04.0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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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사장 : 강준석)는 감천항에서 외출하는 외국 선원의 무사 복귀를 돕기 위해 택시카드를 만들어 배포한다고 3월 27일 밝혔다.이 카드는 앞면에 목적지 등 외국 선원의 외출 후 복귀를 돕는 내용이, 뒷면에는 부두 출입 시 준수사항이 한국어 외에 영어와 러시아어로 인쇄돼 있다. BPA가 택시카드를 배포하는 것은 외출하는 외국인 선원들이 한국말이 서툴러 엉뚱한 출입구로 가는 등의 불상사를 예방하기 위해서다.택시카드는 감천항 내 모든 부두 출입초소에 비치해, 청원경찰이 외출하는 외국인 선원들에게 나눠준다. BPA는 이와 함께 매
동정
엄주현 기자
2023.03.2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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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가 경기도,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등 관계기관과 3월 24일 평택항 서부두 인근에서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한 ‘경기바다함께해(海)’ 활동을 실시했다.이 활동은 도내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경기도와 연안 시, 도내 공공기관이 협력해 기관별로 정해진 해안가에서 정기적으로 쓰레기 수거 등 해안가의 환경 정화활동이다.김석구 공사 사장은 “환경정화활동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경기도, 평택시 등 관계기관과 사회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해안가 뿐만 아니라 공사가 관리운영하고 있는 도내 사업장 인근 지역으로
동정
엄주현 기자
2023.03.2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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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부산항만공사가 3월 23일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입주업체 3개 사를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합동 안전점검에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소속 항만안전점검관, BPA 항만안전점검요원, 배후단지 입주업체 3개 사의 관리자와 실무자가 참여했다.이날 점검은 △ 해빙기 각종 안전사고 위험요소 △ 하역장비(리치스태커, 지게차 등) 안정성 확보 여부 △ 시설 내 보행로 및 화물의 불안전한 적재 상태 △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안전점검에서 드러난 미비점 등은 개선하도록 권고
동정
엄주현 기자
2023.03.2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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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사장 : 강준석)가 해빙기를 맞아 3월 20일 부산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건설현장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안전점검은 겨울 동안 얼었던 지반이 최근 기온 상승으로 녹으면서 붕괴 등의 사고가 발생 우려가 있어 사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개선할 목적으로 이뤄졌다.강 사장은 건설본부장을 비롯한 실무자들과 함께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2-5단계, 2-6단계, 피더부두) 건설현장을 찾아가 토공작업이 진행 중인 현장의 지반상태 등을 점검했다.강 사장 등은 현장에서 △ 임시 시설물 적정 상태 △ 작업장
동정
엄주현 기자
2023.03.2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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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사장 : 강준석)는 3월 20일부터 부산 남구 우암로 241 일원에 우암부두 화물차주차장 운영에 나선다.이 주차장은 3만 2,864㎡ 부지에 화물차 210대를 포함, 총 332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으며, 화장실 등을 갖추고 24시간 개방된다. 주차요금은 인근 5물양장 주차장과 동일한 1일 1만 1,000원으로, 국제여객터미널(2만 원), 감만 화물차휴게소(1만 5,000원), 부산시 공영차고지(8,000원) 주차요금 등을 감안해 책정됐다. 한정된 부지에 보다 많은 이들이 최대한 공평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월 주차는
동정
엄주현 기자
2023.03.2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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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3월 17일 필리핀 칼라우안에서 델타항공 직원들과 함께 거주 시설이 열악한 이웃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주택 보수 봉사활동을 펼쳤다.이 활동은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3년 10월 마닐라 케손 지역을 시작으로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집 없는 사람들에게 거주 시설을 제공하는 현지 비영리기관 ‘해비타트 포 휴매니티 필리핀’(Habitat for Humanity Philippines)과 조인트벤처 체결 이후 대한항공과 공동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델타항공이 참여했다. 이날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의
동정
엄주현 기자
2023.03.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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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오른쪽)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인증식에서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대표이사로부터 시설관리부문 인증패를 받고 있다.이날 인천공항공사는 16년 연속 SOC 시설관리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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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2023.03.1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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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사장 : 강준석)가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을 위해 BPA 직원 및 대형공사 건설현장 안전담당자를 대상으로 3월 15일 BPA 본사 대강당에서 스마트 건설안전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스마트 건설안전기술’은 무선설비․통신을 이용해 현장 위험요소를 사전에 인지하고 제거할 수 있는 즉각적인 대응 기반을 마련해 각종 시설물과 근로자 안전을 확보하는 시스템이다. BPA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강화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입하고 있는 스마트 건설안전기술에 대한 이해도 증진하기 위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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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2023.03.1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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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가 3월 14~15일 말레이시아 공항그룹과 인도네시아 교통부 항공인재개발센터와 ‘항공 전문인력 육성 지원을 위한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 교육과정 개발 △ 초청 연수 및 현지 강의 개설 △ 전문 강사 발굴, 육성 △ 교육컨설팅 및 교류 등이다. 공사는 두 기관과 협력해 동남아 지역의 신규 항공 교육 수요를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은 아태지역 최초로 항공 분야 세계 3대 국제기구의 교육 인증을 획득하는 등 아시아 대표 항공 교육 선도기관이다.말레이시아의 지난해 항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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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2023.03.1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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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이 3월 16, 17일 양일간 ‘2023 F/W 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에 참가하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대상으로 '해외 물류 상담 데스크'를 운영한다.2023 F/W 서울패션위크는 DDP에서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며, 30여 개 디자이너 브랜드의 패션쇼, 국내 최대 수주박람회인 트레이드쇼, 다양한 시민참여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올해 글로벌 홍보대사로는 그룹 ‘뉴진스(NewJeans)’가 활약하고 있다.한진은 국내 패션 물류시장을 이끌어온 서비스 역량과 글로벌 물류기업으로서 보유한 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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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2023.03.1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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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가 한국전력공사와 3월 14일 인천공항의 재생에너지 활용 증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는 공항에서 사용하는 재생에너지 기술 고도화를 통해 인천공항의 전력 자립화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공사는 지난 2022년 2월 아시아공항 최초로 글로벌 RE100에 가입해 2040년까지 공항 운영에 필요한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목표를 수립했다. RE100은 2050년까지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 국제적 친환경 활동이다. 공사는 이달 현재 1만㎾ 규모의 태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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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2023.03.1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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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 강준석)는 지난 8일 부산항 및 연관산업 관련 연구 지원 사업인 ‘BPA 점프업 캠퍼스’ 연구 결과 최종평가회를 개최했다.이 과정은 전국 대학원생의 부산항 및 해운·항만·물류 관련 연구 지원 사업이다. △ 과제별 연구비 지원 △ 실무자 및 전문가 연계 자문 등 연구 전반에 걸친 직간접적 지원을 포함하고 있다.공사는 사업에 착수한 2019년 이후 현재까지 전국 7개 대학의 28개 연구를 지원해 왔으며, 해당 사업을 통해 지원한 결과물을 BPA 내 사업 수립 및 운영에 활용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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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23.03.1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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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알리바바그룹 산하 알리익스프레스 및 차이냐오와 협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이 회사는 국내 소비자들이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해외직구 상품을 더 빠르고 안전하게 받아 볼 수 있도록 다양한 배송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협력의 핵심은 길게는 1~2주가량 소요되던 해외직구 상품을 3~5일 내로 받을 수 있게 단축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양사는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이른바 ‘체리슈머(Cherry-sumer)’에게 가성비 높은 상품을 더 빨리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혁신적인 쇼핑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
동정
김시오 편집장
2023.03.1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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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플로우(대표 : 김광수)가 3월 7일 여의도 월드비전 본사에서 물류 운송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포스코플로우는 월드비전의 물류 전담 파트너사로 국내외 구호품 및 후원 물품 운송지원 사업에 참여한다.주요 협약 내용은 △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 구호물품 보관 및 운송 지원 △ 국내외 육지 및 해상운송 비용 지원 △ 해외 후원물품 무상 지원 사업 물류 지원 △ 월드비전 물류 관련 사업 전담 파트너사 지정 등이다.포스코플로우는 앞으로 구호품은 물론, 국내외 물류 지원이 필요한 월드비전의 다양한 사업에 ‘물류 전담 파
동정
엄주현 기자
2023.03.0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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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사장 : 강준석)가 2030 세계박람회 개최 기원 행사가 열릴 북항 친수공원 개방구역에 대해 3월 3일 민간전문가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친수공원 개방구역에서는 오는 3월 11일 부산시 주최 ‘2030 세계박람회 유치기원 걷기대회’, 4월 5월 동구청 주최 ‘세계박람회 유치기원 퀴즈투어’가 열릴 예정이다. 최근 북항 재개발 사업에 대한 시민 관심이 높아져 2030세계박람회 유치 관련 행사 개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BPA는 세계박람회 유치를 염원하는 시민 기대에 부응하고자 행사가 원활하고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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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2023.03.0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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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사장 : 강준석)에서 올해 새롭게 취항 예정인 친환경 항만안내선(전기추진선) 이름을 ‘e-그린호’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BPA는 지난해 11월 개최한 ‘BPA 친환경 항만안내선 선명 대국민 공모전’에서 출품된 총 807건의 응모작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e-그린호’를 선명으로 정했다. ‘e-그린호’는 전기추진을 의미하는 ‘electric’의 약자 ‘e’와 친환경을 의미하는 ‘green’을 합성한 선명으로, 친환경 항만안내선의 의미를 함축적으로 잘 표현해 최우수작으로 뽑혔다. BPA는 올해 취항 예정인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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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2023.03.0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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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사장 : 강준석)가 2022년 당기순이익 421억 원을 기록하며 설립 이래 19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지난해 수입은 임대료 1,987억 원과 항만시설사용료 수입 1,375억 원 등 총 3,468억 원을 기록했다. 비용은 3,047억 원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물동량 감소에도 비용 절감 노력에 따른 각종 경상경비 감소가 주된 이유라고 공사 측은 밝혔다. 지난해 판매관리비는 44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4%(75억 원) 감소했다.강 사장은 “부산항을 이용하는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19년 연속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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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2023.02.2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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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이 ‘제4회 한국여성디자이너협회 어워드’에서 ‘KWDA-ESG 특별상’을 수상했다.28일 디자인하우스에서 개최된 KWDA 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여성디자인협회가 한국 디자인의 위상을 높인 여성 디자이너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특히 ESG 특별상은 올해 신설된 부문으로 한진의 지역사회 상생활동 및 친환경 물류활동 등의 ESG 경영을 주도하고 있는 조현민 사장이 첫 수상자가 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 조 사장은 지난 2020년 취임 후 택배·물류사업과 접목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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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23.02.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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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SK에코플랜트와 ‘폐자원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폐기물을 줄이려면 현재 배출량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전국에서 각종 물품이 모이는 물류센터 특성상 다양한 형태의 폐기물이 혼합 배출되는 경우가 많아 정확한 측정은 쉽지 않다. 또한 폐기물 처리 과정별로 주체가 달라 밸류체인 전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어려웠다.양사는 이러한 폐기물 시장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폐기물 발생부터 운반, 최종 처리에 이르는 모든 단계의 관리를 디지털로 전환한다. 이를 위해 SK에코플랜트의 폐
동정
엄주현 기자
2023.02.28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