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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아시아 태평양 항공사협회(AAPA; Association of Asia Pacific Airlines)의 정시운항 조사에서 2008년에 이어 2009년에도 최고 정시성 항공사로 등극했다. AAPA의 정시운항실적(OTP : On Time Performance) 조사는 국제선 여객기 출발 15분을 기준으로 월별, 분기별로 지연내역 자료를 취합해 정시 운항률을 발표하는 것으로 아시아나는 2009년 한 해 동안 총50,274편 중46,508편을 정시 운항해 92.5%의 정시율을 기록해 대만의 에바항공과 함께 1위를 차지하였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8년에도 91.4%의 정시율을 기록해 일본항공과 함께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아시아나는 88년 창사 때부터 항공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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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규식 기자
2010.04.0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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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방 한국선주협회 회장(대한해운 회장)은 3월 31일 침몰된 천안함에서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다 순직한 고 한주호 준위(53)의 빈소가 마련된 경기 성남 국군수도병원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이 회장은 현대상선 김성만 사장, 한진해운 김영민 사장, 흥아해운 김태균 사장, 고려해운 박정석 사장 등 협회 회장단과 함께 분향소에 헌화하고 고인의 업적을 기렸다.고 한주호 준위는 지난 2009년 3월 소말리아해역의 해적퇴치 작전을 위해 파견된 청해부대 1진에 자원하여 해적퇴치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 우리 선박을 해적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함으로써 해적피해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는 등 우리 선박의 안전운항에 크나큰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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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10.04.0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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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사장 : 김종태)는 2010년도 신입 및 경력직원 채용을 시행한다고 3월 29일 밝혔다.이번 직원모집을 통해 사무직 및 토목직 신입직원 3명과 함께 신항건설사업에 따른 ‘경영관리 및 재무예측분야’ 전문가 1명을 보강할 예정이다.채용시기는 2010년 4월중으로 될 예정이며 접수마감은 4월 5일(월) 오후 6시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http://icpa.saramin.co.kr)로만 된다.한편, 작년 신입사원 채용결과 8명(사무5, 토목2, 건축1) 모집에 2,372명이 지원하여 평균 경쟁률 263 : 1 기록, 최고경쟁률은 사무직에서 379 : 1을 기록하였으며, 6개월간의 수습기간을 마치고 정식직원으로 근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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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10.03.2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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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그룹이 최근 대규모 수주를 통해 사업규모가 커지고 있는 플랜트, 건설 및 조선 사업 부문의 역량 강화를 위한 대규모 경력사원 모집을 실시한다. STX는 STX조선해양, STX중공업, STX건설 3개 계열사가 총 300여명의 경력사원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원서접수 기간은 4월6일까지며, 응시자격으로는 해당모집분야 5년 이상 경력(단, 풍력발전부문은 3년 이상 유경험자)과 영어회화 능력을 보유하고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STX그룹 온라인 입사지원 사이트인 www.yourstx.co.kr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며, 보다 자세한 응시자격과 모집직무 등도 이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는 실무면접과 영어회화면접으로 이루어진 1차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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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10.03.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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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택배의 상호가 ‘현대로지엠’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이 회사는 지난달 26일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의결했다.이번 사명변경은 ‘글로벌종합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브랜드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다. 현대택배는 “올해 항만하역사업을 새롭게 전개하고 국제물류시장 진출을 강화하는 등 사업영역이 확장됨에 따라 현재 사명이 회사의 이미지를 대변하기에 한계가 있어 사명 변경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새로운 사명인 현대로지엠은 물류(Logistics) 전문인(Master)들이 만들어가는 최고의 물류회사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글로벌 물류기업으로의 도약 및 세계 물류기업의 상징이라는 비전도 가지고 있다. 기존 사명인 현대택배는 국내 택배사업의 브랜드 네임으로 계속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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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10.03.2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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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A(대표 : 버스터 브라운)는 27일 저녁 8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어스 아워(Earth Hour)’ 행사에 참여한다. 어스 아워는 1시간 동안 모든 조명을 끔으로써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에 휴식의 시간을 주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국제적 기후 변화 운동이다. 한국CA는 전 세계 16개 도시 CA 지사들과 함께 주요 사업장을 중심으로 1시간 동안 모든 전등을 끄며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CA의 스티븐 보스톤(Steve Boston) 최고 지속가능경영 책임자(CSO)는 “CA는 기업 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어스 아워 운동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1시간 동안 전등을 끔으로써 어스 아워 운동에 참여한 다른 국제 커뮤니티 구성원들과 함께 지구 기후 변화를 막고자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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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10.03.2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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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8일 중국 하남성 낙양시에서 열린 책가방/학용품 전달식 행사에는 희망소학교 전교생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진해운 아주지역 본부장(엄태만 상무), 낙양시 부시장 및 정부 관계자가 뜻 깊은 자리를 함께 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진해운 아주지역 본부장 엄태만 상무는 “앞으로도 중국 지역사회 공헌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일조할 것” 이라고 밝혔으며, 낙양시 부시장 류즈훠이(Liu Zhi Hui)는 “외국 기업인 한진해운이 낙양시 빈곤지역 학교에 희망학교 건립 및 학용품 등의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진해운은 지난 2007년 허난성 낙양시 이향현과 루양현 2개 지역 희망소학교 신축 기부금 전달을 시작으로 절강성 취산도 학교 기부금, 사천성 대지진 구호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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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규식 기자
2010.03.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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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에서도 20F/T 컨테이너를 채울 수 없는 소량 화물을 본격적으로 수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2009년 3월 LCL 공동물류센터 사업자로 선정된 인천항공동물류는 지난해 7월부터 6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아암물류 1단지내 17,560㎡의 부지에 인천항 최초의 LCL화물 콘솔서비스 전용 공동물류센터를 건립하고 23일 준공식을 가졌다. 인천항의 경우 그동안 LCL화물을 위한 콘솔서비스가 이루어지지 않아 남동, 부평, 주안, 시화, 반월 공단 등지의 많은 중소기업이 비싼 육상운송비용을 지불하면서 부산까지 가야 했으나, 앞으로는 인천항의 LCL전용 공동물류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물류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인천항에서 LCL 콘솔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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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규식 기자
2010.03.2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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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 년 전의 택배 캐릭터가 최근 발견돼 화제다. 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은 1962년 4월에 열렸던 산업박람회 안내 전단지가 최근 발견됐으며, 여기에 당시의 택배 캐릭터가 등장한다고 소개했다. ‘미스터 미창(대한통운의 전신인 한국미곡창고주식회사의 약칭)’이라는 이름의 이 캐릭터는 유니폼인 노란색 상의 차림에 모자를 쓰고 있다. 전단지에는 미스터 미창이 “소운송업무의 일부인 호구(戶口)에서 호구로의 택급(宅扱)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전담직원으로, “황색옷을 입고 있으며 운송에 대한 안내와 화물의 집배, 포장, 운송 등 업무를 맡고 있다”고 설명돼 있다. 이에 따라 당시에도 현재의 택배와 유사한 형태의 서비스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단 현재처럼 통신수단이 일반화되어 있지 않았던 60년대 당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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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규식 기자
2010.03.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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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물류기업 한진이 지난 21일 개최된 ‘2010 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 7년 연속 공식 후원업체로 선정, 행사용품 운송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국제마라톤대회는 국내외 선수 및 일반인 참가자 약 23,000여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대회다. 한진은 2004년부터 매년 100여대의 택배차량을 투입해 마라톤 출발지인 광화문에서 골인지점 잠실까지 개인소화물 등 약 15,000상자의 행사용품 운송을 지원하며 참가자들의 편의를 높여왔다. 특히, 한진은 택배차량 지원뿐 아니라, 이번 대회에 참가한 344개 동호회 중 가장 많은 인원인 167명의 선수도 출전시켰다. 한진 택배사업본부장 임태식 상무는 “국제적 수준의 택배운영능력을 인정받아 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 공식 물류업체로 7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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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규식 기자
2010.03.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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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 강성린)는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 이채욱)와 공동으로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FTZ) 물류허브 현황과 인천공항공사에서 유치한 2014년 TIACA 국제회의에 대한 국제물류업계 관심도를 높이기 위하여 KIFFA 회원사 대표이사 및 임원들을 초청해 오는 4월 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10시부터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2014년 TIACA ACF(Air Cargo Forum) 및 전시회를 작년에 유치한 사실과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물류허브화 내용을 국제물류업계에 소개하기 위해 TIACA회의 개최자협의회 구성 기관인 KIFFA와 공동 개최하는 것으로서 국토해양부와 한국무역협회가 후원할 예정이다. 주요 설명회 내용은 △ 항공물류업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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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규식 기자
2010.03.1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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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대표: 김영민)은 19일 오전 여의도 한진해운 본사 사옥에서 제 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작년 지주회사 분할 이후 처음 실시되는 정기 주주총회로써, 김영민 사장을 비롯해 회사 경영진 및 주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출액 6,681억 원, 영업손실 304억 원, 순손실 865억 원 등의 재무제표를 승인하였다. 기업분할로 인해 2009년 11월까지 경영실적은 지주회사의 중단사업손익으로 반영됐으며, 신설법인 한진해운 매출액과 영업손실은 2009년 12월 한달 동안 실적만 반영됐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한진해운 김사장은“작년 최악의 해운 시황 악화로 인해 10년 연속 배당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올해에는 반드시 흑자 전환을 달성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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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규식 기자
2010.03.1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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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 이채욱)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노사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3월 17일부터 1박2일의 일정으로 무의도에서 이 사장, 강용규 노조위원장 외 경영진 및 노조 집행간부 30여명이 참석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최근 인천공항공사가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공항공사의 중요 현안사항과 노사가 협력해 실천할 시행과제들이 논의됐다. 논의된 주요 안건은 경영자율권 확대시범기관 선정에 따른 운영방향과 직위공모제(Job Posting) 개선방향 등 이었다. 워크샵을 마무리하면서 이 사장은 “공항공사의 중대한 현안과제 실천을 위해서는 노사가 지혜를 모으는 것이 필요하다”며, “노사가 협력해 변화와 혁신을 창조하는 노사 관계의 롤 모델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또한 강 위원장은 “이번 워크샵이 노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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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2010.03.1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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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코리아(대표: 형원준)는 오늘 지진 참사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티에 재난복구 및 구호를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SAP 코리아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총 706만원이 적십자를 통해 전달됐다. SAP 본사도 1:1 매칭펀드 형태로 SAP 코리아 임직원이 모금한 706만원에 상응하는 기부금을 국제 구호 단체에 기부했다. SAP는 임직원의 적극적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1:1 매칭펀드를 운영하는 한편 30만 달러를 추가로 기부했다. 세계식량계획(WFP)과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에 전달된 이 기부금은 이재민들에게 식량을 제공하고 125개 긴급 구호처를 짓는데 사용된다. 또한 SAP는 향후 5년간 75만 달러를 추가로 기부할 계획이다. SAP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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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규식 기자
2010.03.1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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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대표: 석태수)이 선진 물류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외공연∙전시화물 운송 등 국제물류사업 강화에 나섰다. 한진은 지난 17일 한-체코 수교 20주년을 기념하고 체코의 전통예술을 국내에 알리고자 내한하는 체코민족인형극단의 오리지널 체코인형극인 ‘돈 지오바니’ 공연에 필요한 장비 운송을 담당했다고 18일 밝혔다. ‘돈 지오바니’는 인형극으로 유명한 프라하에서도 정통성을 갖춘 인형극으로 정평이 나있는 작품으로 한진은 인형, 공연의상, 전통악기 등 1톤 분량의 공연장비를 태백, 원주, 서울간 국내운송은 물론, 공연 후 체코 현지로의 회송물품까지 약 2주간에 걸쳐 포장, 통관, 트럭킹 등 국제물류의 완벽한 도어-투-보어 서비스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진은 외부충격에 약한 고가의 공연장비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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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규식 기자
2010.03.1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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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개항 이래 최대 프로젝트인 북항재개발 사업의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주거기능을 확충하고 사업성을 확보할 수 있는 수용자 중심의 개발계획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부산항만공사(BPA)는 17일 북항재개발사업 자문위원과 건설업체 관계자, 시민단체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항재개발사업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2차 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유찰된 ‘북항재개발 사업지내 유치시설용지 개발 민간사업자 공모’와 관련, 지난 11월 가진 첫 토론회에서 사업시행방안과 공모지침 등을 합의한 데 이어 도심복합용도 개발 활성화와 민간제안사업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흥관 동의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북항재개발사업 민간유치 활성화 촉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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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2010.03.1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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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 항공사나 좌석의 등급에 상관없이 조용하고 안락한 공간에서 비즈니스 업무를 보면서 음료와 다과를 즐기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채욱)은 지난해(5월) 공항 비즈니스 라운지 운영 사업자를 선정, 내부 시설물 설치과정을 거쳐 16일부터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신규 프리미엄 비즈니스 라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여객터미널 일반구역 2층 중앙에 위치한 70평 (224.7㎡) 규모의 비즈니스 라운지는 현대카드사가 운영을 하게 된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이용고객으로 플래티늄 이상 회원은 무료이며 비회원도 본인 부담(10,000원/인)에 따라 최고급 인테리어와 간단한 음료 서비스뿐만 아니라 최신 비즈니스 장비를 갖춘 최고의 비즈니스 라운지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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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규식 기자
2010.03.1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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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Ex가 포춘지가 선정하는 ‘2010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20대 기업’ 중 13위에 선정, 10년 연속 20위 안에 드는 쾌거를 거두었다. 포춘지는 FedEx가 경제위기 속에서 기존의 높은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비용 관리에 성공한 점과 믿을 수 있는 배송 서비스를 통해 해외비즈니스, 특히 아시아와 남미 비즈니스를 성장시킨 점을 선정 이유로 꼽았다. 포춘지가 매 해 기업의 평판을 조사,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순위는 과거 미국과 전 세계 부문으로 나뉘어 발표하던 것을 2009년부터 전 세계 부문 하나로 합쳐 발표하고 있다. FedEx는 올해로 두 번째로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20대 기업‘에 들었으며, 과거 미국과 세계 부문으로 나뉘어 선정되었던 기존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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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규식 기자
2010.03.1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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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퍼스트클래스가 추가된 보잉 777-200ER 항공기를 4월 1일부터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에 운영한다.아시아나는 프랑크프루트 노선의 연평균 비즈니스클래스 탑승률이 75~80% 라는 높은 수요를 기록함에 따라 상위클래스 승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존 2 클래스(비즈니스/이코노미) 에 추가로 퍼스트클래스 좌석 8석을 갖춘 항공기를 4월 1일부터 매일 1회 운항중인 인천-프랑크푸르트 왕복노선에 운영한다. 아시아나항공의 퍼스트클래스는180도 최첨단 침대형 시트와 좌석간 간격이 83인치인 안락한 좌석을 갖추고 최고급 기내식, 와인 등이 서비스되는 등 탑승객에게 뛰어난 기내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유럽의 대표적인 상용노선인 프랑크푸르트 노선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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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규식 기자
2010.03.1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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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은 부산컨테이너터미널이 부산항만공사(BPA)의 2009년 '올해의 터미널’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대한통운부산컨테이너터미널은 항만물류 전문가들로 구성된 BPA 평가위원회가 부산항 8개 터미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9년 생산성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올해의 터미널’로 선정됐다. 특히 대한통운부산컨테이너터미널은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대부분 터미널들이 물동량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서도 전년대비 16% 증가한 2백 65만 5천 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한 개)를 처리했다. 우수터미널로 선정되면 유공 직원들에게 포상과 선진항만 견학의 특전이 부여된다. 한편 대한통운이 운영하는 터미널은 지난 2007년과 2006년에도 올해의 터미널에 선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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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규식 기자
2010.03.16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