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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사장 : 김종태)는 2011 안전한국 기간 중 인천항 갑문에 대한 지진피해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 및 인천항만공사 공동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5월 2일부터 4일까지 ‘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는 가운데 4일 오전에는 인천시 중구 북성동 소재 인천항 갑문에서 지진발생에 따른 갑문정전 사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2011 안전한국훈련 3일차 훈련으로 인천항 갑문(월미도)에서 인천지방해양항만청과 합동으로 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 해일과 같은 기상 이변으로 인한 갑문전력공급 중단이 발생하는 상황을 대비한 현장 훈련이었다고 이 항만관계자는 덧붙였다. 지난 5월 2일에는 국가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대규모 풍수해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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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2011.05.0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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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4일부터 업계 최초로 부모님 동반 탑승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위한 ‘효(孝) 서비스‘를 실시한다.아시아나 ‘효(孝) 서비스’는 아시아나 국제선 운항편을 통해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하는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출발 최소 3일전 아시아나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사전 신청을 마친 고객에게는 서비스 전담 직원인 “효 (孝) 도우미” 가 출발 1일전 직접 전화를 통해 탑승시간, 여정 및 전용카운터 위치 등 여행과 관련된 정보를 안내하고 선호 좌석을 미리 배정해주는 “여행안내 CALL” 서비스를 제공받는다.또한 여행 당일에는 아시아나가 운항중인 전 국제선 공항서비스 지점에 마련된 전용카운터를 통해 빠르고 간편한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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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용 기자
2011.05.0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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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대표 : 이원태)은 금호타이어에서 운영하는 타이어 전문점인 타이어프로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이번 달 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전국 1백여 개 타이어프로 매장에서 대한통운택배를 접수할 수 있게 됐다. 택배를 접수하는 고객에게 타이어프로의 전문가들이 무상으로 타이어 안전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대한통운은 설명했다. 대한통운과 금호타이어는 택배를 접수할 수 있는 매장을 최초 1백여 개에서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대한통운택배 고객이 타이어프로 매장에서 타이어를 구매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주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제휴로 가까운 곳에 타이어프로 매장이 있으면 택배 기사의 접수방문을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택배를 맡길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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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2011.05.0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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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월미도에 위치한 갑문은 1974년 5월 10일 완공이래 36년동안 파나막스급 벌크화물선과 자동차운반선이 진출입하는 아시아 최대 갑문으로, 작년 한해 10만 4천명이 찾은 관광명소이다. 인천항 갑문을 운영하는 인천항만공사(사장 : 김종태)는 평소 항만보안, 질서유지 등을 위해 일반시민 방문을 제한했던 갑문시설을 5월 5일 '어린이날' 하루 동안 전면 개방한다. 인천항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제고 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바다와 같은 넓은 마음을 길러주며 가정과 나라를 사랑하는 긍정적인 자아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개방한다고 인천항만공사는 밝혔다. 방문을 원하는 일반시민들과 학생 및 단체는 5월 5일 9:00 ~ 17:00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이번에 개방하는 인천항 갑문 지역은 넓은 잔디밭과 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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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2011.05.0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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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이 이웃과 함께하는 창립기념 문화제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오늘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오늘 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에 걸쳐 여의도 한진해운 본사 사옥 내의 헌혈버스에서 이루어지며, 행사를 통해 모인 헌혈증은 한진해운의 사내 봉사 단체인 ‘이웃사랑’을 통해 모두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되어 환자들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이번 행사의 진행을 맡은 창립기념 문화제 준비위원회의 변현태 사원은 “많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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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용 기자
2011.05.0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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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대표:윤영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및 부모님 동반 탑승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고객 마음잡기에 나선다. 아시아나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공동으로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인천공항 국제선 카운터에서 국제선을 탑승하는 만 12세 미만 어린이 승객에게 뽀로로 캐릭터Name Tag을 증정하며, 대형 뽀로로 인형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어린이날부터 김포/인천공항에서 국내, 국제선을 탑승하는 어린이 승객에게 아시아나 색동이 Name Tag을 증정한다.또한 5월 한 달 간 국내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만 65세 이상(탑승일 기준) 시니어 승객 또는 3자녀 이상의 다자녀를 동반하는 가족여행객들에게 앞 열 좌석 우선 배정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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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용 기자
2011.04.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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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사장: 윤영두)은 UN 산하 환경전문기구인 UN환경계획 (UNEP) 한국위원회(이하 유넵한국위원회)와 함께 중국 정부가 개발중인 톈진 에코시티에 친환경 가로수길을 조성했다.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은 지난 16일(토) 중국 톈진시 시민들 100여명과 함께 에코시티 중심 대로변 1.8km를 따라 플라타너스 나무 1,000그루를 심었다. 이날 행사에는 추 탄(Zhu Tan) 톈진시 정치협회 부주석, 수 후아신(Xu Huasin) 톈진시 자연보호구 평가위원회 부주임, 이승진 UNEP이사 등 톈진시 주요 관계자들과 유넵한국위원회 관계자들도 참석해 아시아나항공 가로수길 조성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이에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행사 기금 마련을 위해 ‘탄소상쇄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7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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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용 기자
2011.04.1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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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대표 : 이원태)은 회사 대표 모바일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이벌 달 13일 밝혔다. 대한통운 모바일 홈페이지(m.korex.co.kr)를 통해 사업 내용, 네트워크 현황 같은 회사 기본 정보부터, 사회공헌이나 최신 뉴스를 이용자에게 전달한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다양한 내용들을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을 통해 이용가능하게 구성했으며,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화면 구성과 기능 설정이 장점이라고 이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대한통운은 스마트폰 택배 어플리케이션과 컨테이너터미널 어플리케이션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새로운 회사 슬로건‘스마트 물류 리더 대한통운’을 통해 물류업계 스마트 혁명의 선도 의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한편 대한통운은 모바일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이번 달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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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2011.04.1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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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사장 : 김종태)가 로얄캐리비안크루즈사 레젼드호가 인천항에 입항했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레전드호가 이번 달 11일 인천항에 입항해 하루 일정을 소화하고 12일 제주로 떠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인천항이 크루즈 모항으로 지정되면 한국인 승객이 타고 내리는 출발지이자 종착지가 된다. 따라서 해외 크루즈 선사들의 인천항 모항 지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인천항은 밝혔다. 이날 입항한 레전드호는 인천항에 입항해 선용품을 선적했으며, 크루즈선 1회 입항(모항기항 기준)시 약 2억 1천만 원정도의 부가가치 발생의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인천항만공사는 발표했다. 레전드호는 ‘상하이-인천-제주-상하이(4박5일)’를 운항하며 이번 달 11일 인천항에서는 총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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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2011.04.1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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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태 대한통운 사장은 최근 아침 회의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로 시작하고 있다. 이 사장만이 아니다. 임직원들 역시 거래처 등 다른 회사 사람들을 만나면 전화기부터 꺼내든다. 001-1588-7715를 누른 후 제주 코드인 7715를 누르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는 설명까지 친절하게 보탠다. 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이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홍보에 전사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한통운은 자사 홈페이지와 사내 인트라넷에 관련 내용과 투표에 참여하는 방법을 공지해 홈페이지 방문 고객과 임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또 임직원의 우선적 투표 참여를 위해 사내 공문과 이메일 등 가능한 방안을 총동원해 이를 알리고 있으며, 이외에도 고객사, 협력사에 투표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사보에도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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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11.04.0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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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대표: 김영민)은 이번 달 1일 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2011년 초임 해기사 47명, 육상직원 20명과 함께하는 랑데부행사를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신입 해상직원과 육상직원 상호 교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취지에서 열렸으며, 2011년 초임 해기사 47명에 대한 사령장 수여식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초임 해기사들은 해상직원 인재상인 “TOP Seaman”을 주제로 뮤지컬 형식의 퍼포먼스를, 육상 신입직원들은 한진해운의 핵심가치인 “고객중심, 가치창출, 구성원 중시, 사회적 책임, 혁신”을 내용으로 한 응원단 퍼포먼스를 선보여 서로의 첫 발걸음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이날 오후 ‘육해상 직원 팀빌딩’ 시간에는 체육활동을 통해 상호간의 거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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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용 기자
2011.04.0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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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이채욱 사장이 세계 최고 명문대학인 하버드 대학의 초청을 받아 다음달 2일 강연에 나선다.이채욱 사장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미국 보스톤의 하버드대학 경영대학원 캠퍼스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아시아 비즈니스 컨퍼런스’에서 1천여 명의 하버드대 재학생을 대상으로‘인천공항의 성공 스토리와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아시아 비즈니스 컨퍼런스는 하버드대학의 경영대학, 법학대학 및 행정대학원 학생회가 매년 개최하는 하버드대의 대표 컨퍼런스로서 아시아 지역 각계각층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리더를 엄격한 선정 과정을 거쳐 연사로 초청하고 있다.이채욱 사장은 인천공항공사의 경영자로서 공기업에 민간 경영기법을 도입해 지속적인 혁신과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인천공항을 개항 10년 만에‘세계 최고 공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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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2011.03.3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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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이 다음달 22일(홍콩항 기준)부터 남중국-북미, 캐나다 서안을 연결하는 신규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 서비스는 양밍과 한진해운의 공동 운항 형태로 운영할 예정으로 4,300TEU 급 선박 5척이 배치된다. 양밍라인 4척, 한진해운 1척이 운항한다. 기항 구간은 홍콩-얀티안-카오슝-타코마-밴쿠버-부산-홍콩이다. 한진해운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 노력을 하겠다, 시장 확보를 위한 노선 개발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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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2011.03.3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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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가 이번 달 25일 로레타 산체스 미국 하원의원(민주, 캘리포니아) 일행이 인천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로레타 산체스 의원의 인천항 방문은 외교통상부 주관 미 의회 인사 초청 프로그램인 ‘미 의원교류사업‘(CMEP)의 일환으로서 방한이다. 산체스 의원은 8선의 중진의원으로 하원 내 우리나라 관심 의원 모임인 '코리아코커스' 공동의장으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로레타 산체스 의원 일행은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김종태 인천항만공사 사장과의 면담과 인천항의 홍보동영상 시청 등 일정을 가졌다. 이후 인천항 내항 및 인천컨테이너터미널을 시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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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2011.03.2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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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29일 인천공항 개항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비롯해 다채로운 행사가 인천공항과 인근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송영길 인천시장, 레이먼드 벤자민(Raymond Benjamin)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사무총장, 인천공항 상주기관장 및 국적항공사 지점장, 상업시설․협력사 대표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공항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기념식에서 공항서비스평가에서 6년 연속 세계 1위의 업적을 달성하는데 기여한 공항 상주직원 37명에 대한 정부 포상(훈장 2명, 포장 2명, 대통령 3명, 국무총리 5명) 및 국토해양부장관 표창(25명)이 진행될 예정이다.개항 10주년을 기념해 국토해양부와 인천공항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ICAO가 주최하는 제1회 항공전문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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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용 기자
2011.03.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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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성공적인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를 기원하며 하늘에서도 한국 방문을 홍보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달 24일(목)부터 한국방문의해위원회의 엠블렘을 B777(299석) 동체에 부착해 1년간 운영한다. B777 항공기 동체 앞부분 하단에 부착되는 이 엠블렘은 ‘2010-2012 Visit Korea Year’ 문구가 새겨져 있다. ‘한국 방문의 해’ 엠블렘은 아시아나항공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문의 해위원회와 함께 방한객 1,000만 명 유치를 위해 부착한다. ‘한국 방문의 해’ 엠블렘을 부착한 항공기는 이번 달 24일 인천-런던을 시작으로 미주(시카고), 유럽(런던), 일본(도쿄), 중국(상하이) 노선에 투입돼 전세계 하늘에서 ‘한국 방문의 해’를 홍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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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2011.03.2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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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가 지진해일로 피해를 입은 일본에 100만 달러 복구 성금을 기탁하고, 구호 물품 배송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이번 달 24일 밝혔다. 페덱스는 자사의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해 미국 적십자, 구세군, 월드 비전, 일본 NGO단체인 JEN 등 오랜 기간 후원을 지속해 온 자선단체들의 구호 활동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 단체들은 페덱스의 배송망을 통해 일본의 지진과 쓰나미 피해자들에게 음식, 의약품, 침구, 위생용품 등 구호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데이비드 커닝햄 페덱스 아태지역 회장은 "페덱스는 이번 일본 지진으로 인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 며 "페덱스의 네트워크와 서비스를 통해 구호단체들의 긴급 구호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행복을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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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2011.03.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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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대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일본 재난 지역 복구와 피해 아동 구호를 위해 이번 달 24일(목)부터 전체 국제∙국내선 기내에서 긴급 일본 구호 기금 마련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의 이번 캠페인은 그 동안 유니세프와 함께 실시해 온 ‘사랑의 동전 모으기’ 기금의 일환으로, 수집한 동전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통해 유니세프 일본위원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유니세프와 함께 제작한 가 인쇄된 특별 모금 봉투를 제작했다. ‘기부금 전액이 일본 긴급구호 기금으로 사용된다.’는 기내 방송을 통해 이번 캠페인을 고객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이에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13일(일)부터 기내 담요, 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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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2011.03.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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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이번 달 21일 현재까지 인천항 입합사상 최대규모 자동차운반선인 M/V TONSBERG호(노르웨이 국적)가 입항했다고 밝혔다.동 선박은 지난 3월 일본의 나가사키 미쓰비시 조선소에서 진수해 한국의 인천항이 첫 입항지로 알려졌다. 인천항에서 선적할 화물은 굴삭기 100여대와 승용차 1,000대가 선적될 예정으로 당일 오후 8시경 출항할 예정이다. 이 화물들은 미주지역으로 수출되는 물량으로 최종 목적지는 볼티모어, 뉴욕 등으로 알려졌다.M/V TONSBERG호는 총톤수 7만 4,622톤, 총길이 265m, 폭32.26m로 선박에 적재가 가능한 차량은 약5,990대이다. 한편, 인천항만공사 운영계획마케팅팀장은 TONSBERG호의 취항 기념을 위해 직접방문해 입항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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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2011.03.2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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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그룹이 일본대지진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구호성금 5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한다. STX그룹은 일본 현지 법인도 비교적 소규모로 운영하고 있어 일본과 직접적 비즈니스 규모가 크지 않지만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을 결정했다고 이번 달 18일 밝혔다. STX의 일본법인은 주일한국기업연합회를 통해 그룹 차원의 성금과는 별도로 구호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STX 관계자는 이번 구호성금 기탁과 관련 “지진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일본국민들이 희망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 복구가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STX그룹은 지난 2008년 5월에도 한국과 중국 계열사 전 임직원들이 중국 쓰촨성 지진피해 지원을 위해 다롄시 장흥도관리위원회와 무순시에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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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2011.03.18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