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X유럽이 싱가포르 증시에 상장된 STX OSV 지분 일부 매각을 통해 약 2,500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STX는 지난 8일 STX유럽이 보유한 STX OSV의 지분 18.27%를 시간외거래를 통해 주당 1.33싱가포르달러의 가격에 옥지프(Och-Ziff)社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STX OSV의 지분을 매입한 옥지프社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사로 운용자산이 약 290억달러에 이르는투자펀드다. STX OSV는 지난해 11월에도 싱가포르 증시 상장을 통해 약 31%의 지분을 공개 매각한 바 있다. 상장 당시 0.79불(싱가포르)에 공모가가 형성된 STX OSV의 주가는 지난 금요일 기준 1.42불(싱가포르)로 마감. 지난 7개월 간 80%가 상승했다. STX OSV는 올해 6월말 기준
동정
이충욱 기자
2011.07.11 10:12
-
STX는 오늘 하이닉스 인수 의향서를 제출했다. STX는 의향서 제출후 철저한 실사 과정을 거쳐 각종 우려사항이 해소된다면, 그동안 신뢰관계를 구축한 중동 국부 펀드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100% 무차입으로 인수를 추진할 예정이다. STX는 본 입찰에 참여할 경우,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과 현금 및 우량 자산 매각을 통해 조달할 구체적인 계획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본 입찰 전에 중동 국부 펀드 등 컨소시엄 파트너에 대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100% 무차입 인수 추진을 원칙으로 하며, STX컨소시엄의 주체는 STX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TX는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조건과 가격 제시로 무리한 인수를 추진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강조했다.
동정
이충욱 기자
2011.07.08 17:28
-
존 퍼털로 세바 로지스틱스 CEO가 세바 로지스틱스와 이지웰 합병 이후 이 회사 CEO로는 한국을 첫 방문했다. 현재 글로벌 매출 중 약 30%를 차지하는 아태지역 고객사 방문과 현황 파악을 위해 중국과 한국 등을 방문했다. 이번 방한을 통해 고객사 방문과 대한항공 대표이사 면담 등을 존 퍼털로 CEO가 소화했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존 퍼털로 세바 CEO는 ‘한국의 경우 매년 40%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해의 경우에는 전년대비 2배 이상 성장한 시장이다.’고 설명하며, ‘현재 한국에서 순위는 13~14위 정도이지만 단기 목표 10위를 제시했다. 또한 현재 글로벌 순위가 4위 인 만큼 한국법인도 국내순위 4위권이 장기적 목표’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세바 로지스틱스의 지향점은 서비스 차별화·통
동정
이충욱 기자
2011.07.08 13:05
-
CJ GLS(대표 : 이재국)는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택배 및 물류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기업블로그 ‘CJ GLS Stars(blog.cjgls.co.kr)’를 오픈했다고 최근 밝혔다.물류업계 최초로 선보인 기업블로그를 통해 CJ GLS는 고객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함으로써 기존 홈페이지의 기능을 보완하는 한편, 향후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도 적극 활용해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기업블로그 오픈을 기념해 7월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CJ GLS Stars 새출발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블로그에 포스팅된 이벤트 페이지를 본인의 블로그나 카페 등으로 스크랩한 후 URL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CGV 씨네드쉐프 예매권, CGV 골드클래스 예매권 등의 선물을
동정
엄주현 기자 기자
2011.07.07 16:04
-
인천항만공사(사장 : 김종태)는 갑문설비의 갑작스런 고장에 대비해 직원들의 대응방법을 수록한 “긴급조치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이번 달 7일 밝혔다. 이 매뉴얼은 갑문정비팀 직원들이 참여한 정비기술 연구동아리 활동을 통해 제작됐다. 갑문시설 준공 이래 37년간 축적된 갑문설비 고장에 대한 유형별 사례를 분석해 고장 아이템과 담당자 선정을 통한 갑문설비의 고장대비 긴급조치 메뉴얼을 작성했다고 인천항만공사는 밝혔다. 또한, 이 자료를 핸드북 형태로 편집・발행해 비상시 신속한 응급조치 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최기훈 인천항만공사 갑문정비팀 팀장은 “이 매뉴얼의 현장 적용을 통해 갑문고장에 대한 응급조치 능력을 높이기 위함”이라며, “갑문설비의 작동장애를 신속하게 해소해 갑문을 통항하는 선박의 안전성과 신
동정
이충욱 기자
2011.07.07 11:29
-
한진은 뉴저지· LA 물류센터 확충을 통해 미주지역에서의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뉴저지는 인근 뉴욕한인상권과 JFK공항 인근에 위치해 현지 교포가 운영하는 전자상거래 업체의 진출이 활발한 곳이다. 이를 기반으로 한진은 뉴저지 물류센터를 거점으로 전자상거래 업체들에게 보관·입출고·포장·재고관리·국제택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A 물류센터도 LA 공항, 롱비치항, 코리아 타운과 차량으로 20~30분 거리에 위치해 제조기업, 홈쇼핑업체 등 국내기업의 미주지역 물류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진은 현지기업들의 수요에 대응하고 보다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4월 LA물류센터를 2,645㎡에서 5,620㎡으로 2배 확충했다고 밝혔다.. 뉴저지 물류센터도 현지 중견 의류업체인 G사
동정
이충욱 기자
2011.07.05 10:06
-
인천항만공사(IPA)의 2011년도 상반기 예산조기 집행사업 결산결과 총 집행액이 983억 원으로 목표액 891억 원 대비 6.1%를 초과달성 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 경영기획팀에 따르면, 당초 사업비 예산 1,501억 원 중 상반기 집행목표액은 891억 원(59.4%)이었으나 목표액 대비 92억 원을 초과 집행해 983억 원(65.5%)의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항만공사는 성공적인 조기집행 추진을 위해 조기발주를 위해 설계완료 시기를 상반기로 앞 당기고, 긴급 입찰제도를 시행해 당초 9~10일 걸리던 입찰소요기간을 4~5일로 앞당겼다. 김종길 인천항만공사 경영기획팀 팀장은 “예산조기집행은 우리나라 경제의 경기회복 추세를 공고히 하고 경제 불확실성 관리를 위한 정
동정
이충욱 기자
2011.07.05 09:52
-
크래인월드와이드가 공급망관리를 강화하기위해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을 최근 출시했다. 이에따라 고객들은 항공․해상 화물에 대한 실시간 추적정보는 물론 선적현황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다. 특히 공급망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사태를 대비한 ‘경고기능’을 함께 탑재하고 있다.
동정
김시오 기자
2011.07.05 09:46
-
대한통운(대표 : 이원태)은 부산 신항 배후부지의 대한통운BND 2단계 물류센터가 운영에 들어간다고 이번 달 4일 밝혔다. 이번에 완공한 물류센터는 부지면적만 2만 7,700㎡, 연면적 1만 3,200㎡에 지상 1층 2개 동 규모다. 부지면적이 국제규격 축구장 4개 넓이와 맞먹을 정도로 넓으며, 다수의 컨테이너를 장치할 수 있는 야적장도 갖추고 있다. 특히 일부 면적이 냉장시설로 전환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4단 렉 공간과 평치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660㎡ 규모의 위험물 저장창고를 별도로 두고 있는 등 다양한 종류의 화물에 대해 다양한 보관조건을 제공한다. 대형 차량이 직접 물류센터 내부로 들어갈 수 있도록 천정고와 출입문 폭이 넓다고 이 회사는 2단계 물류센터의 장점을 설명했다. 이에
동정
이충욱 기자
2011.07.05 09:10
-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 석태수)는 이번 달 25일 한국통합물류협회 제1교육장에서 ‘제12기 물류전문컨설턴트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서 물류전문컨설턴트양성과정(ALEX Course)을 모두 이수한 교육생 23명에게 수료증과 물류지도사 자격을 수여했다. 이번 과정에는 대한통운, LG생활건강, 로젠, 용마로지스 등 17개 기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물류전문컨설턴트양성과정의 전반부에는 컨설팅 전략기획과 사례연구를 통해 컨설팅방법론을 교육했으며, 후반부에서는 국제물류와 수배송·보관·SCM 등 심화학습을 통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컨설팅 핵심과제 연구 및 글로벌 기업의 성공사례를 분석하고 프레젠테이션을 통한 강의 실습과 국내현장연수 및 대만 선진물류 벤
동정
이충욱 기자
2011.06.28 17:37
-
CJ GLS(대표 : 이재국)는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공동으로 선정하는 ‘2011년 노사문화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노사문화우수기업’은 노사 상호간의 파트너십을 통한 협력적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로, 우수한 노사문화를 사회 저변에 확산해 기업 및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지난 96년부터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CJ GLS는 노사협의체인 한마음협의회를 통해 노사 간 안정적이고 끊임없는 소통을 정착시켜 왔으며, ‘경영현황 공유’, ‘성과에 대한 철저한 보상’, ‘공정한 인사운영’ 등을 바탕으로 한 신뢰가 기업문화로 자리 잡은 점이 선정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동정
엄주현 기자 기자
2011.06.22 11:16
-
인천항만공사(사장 : 김종태)는 인천항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시행중인 “인천신항 1-1단계 컨테이너터미널 건설사업”에 대한 다양한 신기술 정보 및 인천신항 개발사업의 효과를 공유하기 위한 사업설명회를 이달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대전광역시 건설관련 기술직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인천신항의 장기적인 발전방향과 함께 약6,160천㎡ 규모의 항만배후 물류단지 조성계획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24시간 연속콘크리트 타설공법이 적용되는 케이슨 제작 및 무게가 약 5,800톤에 달하는 대형 케이슨을 DCL(Draft Controlled Launcher)선으로 운반 및 거치하는 신기술에 참석자들이 관심을 가졌다. 인천신항 1-1단계 컨테이너 터미널 건설사업”은 현
동정
이충욱 기자
2011.06.17 11:37
-
한진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보훈환자 전문병원인 ‘광명성애병원’을 찾아 나눔경영을 직접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달 16일 한진 신입사원 15명은 ‘성애병원’을 방문해 생필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병실청소, 시트교체, 배식지원, 산책 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봉사활동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진의 경영이념인 ‘수송보국’의 의미를 되새기고 호국보훈의 뜻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박준환 항공국제물류팀 사원은 “이분들의 국가를 위한 헌신과 희생정신에는 비교할 수 없는 작은 활동이었지만, 조금이나마 고마움을 표할수 있어서 보람된 하루였다”며, “조금씩 잊혀져 가는 호국보훈의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꼭 참여
동정
이충욱 기자
2011.06.17 11:05
-
다음달 우리나라와 유럽연합(EU)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앞두고 유럽과의 교역량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부산항만공사(BPA)가 유럽 기업 유치에 나섰다. BPA는 코트라(Kotra)의 인베스트 코리아(Invest Korea)와 이번 달 20일부터 앤트워프와 로테르담, 함부르크 등을 잇따라 방문해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부산항을 동북아 물류거점으로 이용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20일에는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세계적 주방용품 업체 아노텍(Anotech)과 국내에 제조공장 설립을 검토하고 있는 특수화학기업 알파민(Alphamin) 등의 경영진을 만나 부산항의 제반 여건을 설명하고 배후물류단지 이용을 당부할 예정이다. 21일에는 앤트워프항만공사에
동정
이충욱 기자
2011.06.17 10:02
-
지난 97년에 설립된 서경대학교 대학원(총장 : 최영철) 물류학과 동문회가 정식 발족했다.그간 오랜 역사 속에서 물류대학원 원우회 수준으로 운영되어온 물류학과 동문회는 지난 11일부터 양일 간 경기도 가평에에서 동문회 창립총회를 갖고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기념식에는 졸업생, 재학생, 교수 등 4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창립기념 물류학술세미나와 축하연을 겸했다. 이튿날 친목행사로 운악산 등반과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동문회 회장으로는 물류대학원 20기 졸업생인 최승락 동문이 선임돼 2년 임기를 시작했다. 최 회장은 곧바로 신임 회장단을 구성하고 “국내 최초의 물류대학원 동문으로써 회원 여러분은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참여해줄 것을 당부하고 국가물류발전을 물론 대학원발전에 최선을 다해 새로운 전통
동정
김시오 기자
2011.06.15 10:58
-
인천항만공사(사장 : 김종태)에서 구축한 정보화 통합플랫폼이 여수광양항만공사 설립추진단(가칭)에 무상으로 제공됐다. 인천항만공사가 2009년부터 전략적으로 추진한 I-PLUS(인천항 항만물류 U-시스템)의 핵심기능인 통합플랫폼과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를 여수 광양항에 제공함으로서 향후 인천항과 여수광양항간의 정보 공동 활용, 연계 등 다양한 정보화 협력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인천항만공사 통합플랫폼’은 국내항만 최초로 인천항만공사가 자체 개발한 정보화 플랫폼으로 행정안전부에서 배포한 전자정부표준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IPA 통합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된 응용프로그램은 동일한 정보화 환경을 통해 업무의 확장성, 업무프로그램의 이식성, 유지보수의 용이성 등 정보화 효율화 측면에서
동정
이충욱 기자
2011.06.14 15:13
-
한진은 이번 달 13일 오리엔탈정공 진해 조선소에서 최신형 유연탄 전용선인 1만 톤급 ‘한진 그린호’(HANJIN GREEN)호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명명식에는 정두섭 한진 상무를 비롯해, 한영석 한국남동발전 전무, 오리엔탈 정공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해 ‘한진 그린호’의 탄생을 축하하며 안전 항해를 기원했다. 녹색물류를 지향하는 한진의 친환경 이미지를 반영해 ‘한진 그린호’로 명명된 이 선박은 길이 109m, 폭 24m, 항속 12노트의 자체 항행능력을 갖춘 1만 톤급 자항선이다. 또한 국내 2번째 유연탄 전용선이자 한진의 23번째 선박이다 이 선박은 올해 8월부터 20년간 여수 낙포항, 광양항 등지에서 한국남동발전의 여수화력발전소로 발전용 연료 유연탄을 운송하는 작업에 투입
동정
이충욱 기자
2011.06.14 09:31
-
인천항만공사(사장 : 김종태)가 이번 달 10일 대회의실에서 여성구 범한판토스 사장을 포함한 임원을 대상으로 인천항 물류환경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여성구 범한판토스 사장, 배재훈 사장, 강영창 전무 등 핵심 임원 10여명이 참석했다. 현재 개발 중인 인천신항과 아암물류 2단지에 대해 이홍식 인천항만공사 부사장이 직접 설명하며 인천항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설명회에 참석한 범한판토스 임직원들은 아암물류 2단지 개발현황 및 자유무역지역 지정여부 등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설명회가 끝난 후 아암물류 1․2단지와 인천신항 개발현장을 직접 견학했다. 범한판토스 관계자는 “현재 LG 물량을 전담해 처리하고 있는데, 수도권 물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인천항에는 미주, 유럽 항로가 없어 국
동정
이충욱 기자
2011.06.13 16:54
-
아랍에미레이트에 본사를 둔 에미레이트쉬핑(Emirates Shipping Line, ESL)이 현대상선, STX 팬오션과 공동으로 아시아 역내항로에 진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SL은 이번 달 12일 ‘Emirates Mekong’호의 인천 기항을 시작으로 NIS (New Indonesia Service)서비스에 동참하게 됐다. 이번 기항을 통해 인천항에서 처음으로 국내 수도권과 중국, 동남아를 잇는 아시아 역내 서비스를 이 선사가 제공한다. ESL은 아시아 역내에서 타 선사들과 치열한 경쟁에서 차별화를 두기 위해 베트남 호치민항까지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항, 수라바야항은 13일만에 연결하는 빠른 기항일정을 차별점으로 화주고객을 만족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태 인천항만공
동정
이충욱 기자
2011.06.13 10:00
-
인천항만공사(사장 : 김종태)는 이번 달 10일 오전에 라트비아 개발투자청 청장 일행이 인천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한국과 라트비아 수교 20주년을 맞아 라트비아 돔브로브스키스 총리와 함께 방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중 인천항을 방문한 일행은 안드리스 오졸즈 라트비아 개발투자청 청장을 비롯한 에릭스 스카파스 리가항만공사 의원, 이고르스 우도도브스 벤츠필스항만공사 마케팅팀장 등 12명이다. 방문 일정으로 라트비아 개발투자청 청장 일행은 인천항의 운영 현황과 개발 계획 등을 청취하고 양국간 교역 증대를 위한 방안 등을 협의했다. 청장 일행은 인천항 운영 노하우와 신항개발 계획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후 인천항으로 나가 갑문, 내항시설 등을 돌러봤다. 개발투자청 청장 일행과
동정
이충욱 기자
2011.06.10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