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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항공(MS)은 최근 일본의 항공화물 총판매 대리점(GSA)로 ‘알신세레 코퍼레이션(Alsincere Corp.)’를 새로 지명했다.이에따라 4월부터 일본발 항공화물에 대해 알신세레가 본격 판매를 개시했다. 일보 나리타와 간사이공항에서 방콕까지 인터라인 계약을 체결하고 있는 타이항공을 통해 운송한다. 이집트항공은 방콕과 카이로노선을 현재 데일리로 운항 중이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15.04.1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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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바쿠를 허브로 한 실크웨이웨스트항공(7L)이 기존 GSA인 디에이알에스(DARS) 조직을 그대로 흡수해 한국지사체제로 전환됐다.이에따라 기존 디에이알에스 본사와 공항조직은 4월 1일자로 실크웨이웨스트항공 조직으로 합병됐다. 이와함께 이 항공사는 국내 화물판매대리점(CSA)으로 퍼시픽에어에이전시와 델타카고에이전시를 추가로 선정하고 국내에서 판매망을 확대했다. 기존 디에이알에스가 맡고 있던 트랜스에어로항공(UN)을 비롯한 타이에어아시아(FD) 등에 판매권은 그대로 유지시켜 주기로 했다.이같은 조직변화체제 구축으로 이 회사는 지난 3월 초 여의도로 사무실을 이전하기도 했다.누리드 알리예프 한국지사장은 "작년 10월 9일부터 인천-바코노선에 B757-30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15.03.3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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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탈리아 한국지사장에 파비오 비고티(Fabio Bigotti)씨가 새롭게 임명됐다. 알리탈리아는 한국 내 여행업계와 기업체, 정부 기구 및 연구소 등과의 원활한 관계를 담당할 한국지사장으로 파비오 비고티 씨 (Mr Fabio Bigotti)를 임명했다. 비고티 신임 지사장은 1991년부터 알리탈리아에서 근무했으며 오랜 기간 동안 해외지사 및 로마 본사에서 주요업무를 맡아왔다. 4월 1일부터 알리탈리아의 새로운 한국총판회사(GSA)로 선정된 대명그룹이 신임 한국지사장의 여객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20여년 만에 운항을 재개하는 알리탈리아는 6월 5일부터 스카이팀 회원사인 대한항공과 협력하여 에어버스330 기종으로 주 3회 인천-로마 구간을 직항으로 운항한다. 매주 월
항공
엄주현 기자
2015.03.1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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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T 몽골항공이 일본 화물총대리점(GSA)로 히스판카고(Hispan Cargo Inc.)를 지명했다.현재 몽골항공은 울란바토르와 나리타노선을 주2편 운항하고 있다. 투입 기종은 B737.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15.02.2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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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es Airlines Service와 ECAir(Equatorial Congo Airline)이 GSA(항공화물대리점)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올해 2월 1일부터 취항하는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이번 계약에 대해 Kales는 기존 고객인 아메리칸항공, 이집트항공, 남방항공보다 규모는 작지만 이 항공사의 잠재력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ECAir는 지난 2011년 설립된 항공사로 국내선을 운항 중이며, 다음달에 중앙아프리카와 서아프리카 노선에 취항한다. 7개 도시에 취항하며, 취항 도시는 라고스, 루안다 또는 다카르 등이다. 또한 브리자빌-베이루트 노선에도 취항예정. 취항 중인 브리자빌-파리, 두바이 노선은 767-300기재로 업그레이드한다고 항공사는 덧붙였다.현재 이 항공
항공
이충욱 기자
2015.02.1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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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S그룹이 북유럽지역 항공화물 총판매 대리점(GSSA)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헤비웨이트 프레이트(HWF) 그룹’을 인수했다. 이에따라 ECS는 북유럽 지역에서 GSA 사업을 보다 강화하게 됐다.지난 2006년에 설립된 HWF그룹은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등을 중심으로 호라동하고 있다. 현재 에어캐나다, 센추리온카고, DHL 애비에이션, 사우디항공, 버진 애틀란틱, 싱가포르항공의 화물 GSA를 맡고 있다. 작년에만 총 2만 t의 항공화물을 판매했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4.11.2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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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브릿지카고(RU)가 최근 미국의 항공화물 총대리점(GSA)로 ‘에어링크 카고’를 선정했다.이 항공사는 2011년부터 모스크바와 시카고노선을 개설했다. 올해 또 댈러스노선도 개설한 바 있다. 오는 동계 스케줄부터는 시카고노선은 데일리, 댈러스는 주3편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4.10.2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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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국적 화물항공사 실크웨이웨스트항공(Silkway West Airline)이 인천-바쿠 화물노선에 신규 취항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이에 10월 16일 바쿠발 화물기 도착시간인 오후 10시 인천공항 화물계류장에서 신규 취항식이 개최됐다. 취항식에는 김권용 인천공항공사 항공마케팅처장, 누리드 알리예브 실크웨이웨스트항공 한국지점장을 비롯해 실크웨이항공의 국내 GSA인 DARS의 이욱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정기노선 취항에 따라 B767-300ERF(55t)을 투입해 인천-바쿠 노선을 주 2회(목·토) 운항한다. 주요 화물은 아제르바이잔을 비롯해 최근 중앙아시아와 중동 지역에서 활발히 펼쳐지고 있는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의 기자재, 한국 기업이 수출하는 통신기기와 자동차·기계 부품, 의료 관련
항공
엄주현 기자
2014.10.2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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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항공(SV) 화물부문은 인도의 화물 GSA로 ‘ECS 글로브 에어카고 인디아’를 지명했다.이에따라 ECS가 9월 16일부터 사우디항공 화물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특히 이번 계약은 ‘독점적 총 판매 및 서비스 대리점 계약(EGSSA : Exclusive General Sales and Services Agent)’ 형태여서 주목을 받고 있다.ECS는 현재 인도에서 뉴델리, 뭄바이, 루크노우, 방갈로, 하이데라바드, 첸나, 코친 등 10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4.09.2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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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웨이항공의 정식 취항이 10월 둘째주로 최종 확정됐다.이 항공사의 국내 화물 GSA인 DARS에 따르면 “CASS 가입 등에 따른 문제가 해결되는 오는 10월 둘째주부터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운항스케줄과 운항루트에는 변화가 없다. 이 항공사는 10월 둘째주부터 주2편(수, 토요일) 인천공항에서 21시 10분에 출발하게 된다. 운항노선은 인천 - 바쿠 - 프랑크푸르트 한공항이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4.09.2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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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바쿠를 허브로한 실크웨이항공(ZP)가 9월 17일부터 인천노선 주2편 운항한다.국내 GSA인 디에이알에스는 투입 기종은 ‘B747-400’으로 인천 - 바쿠(GYD) - 독일 한공항(HHN)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4.09.1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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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에어아시아X의 태국 현지법인인 ‘타이 에어아시아X(XJ)’가 일본의 항공화물판매 대리점(GSA)로 ‘아시아 카고’를 임명했다.이 항공사는 9월 1일부터 방콕 돈무앙공항과 나리타노선을 데일리, 돈무앙-오사카노선을 주5편 각각 운항에 들어간다. 투입 기종은 모두 ‘A330-3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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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2014.08.2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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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에어아시아엑스(XJ)가 6월17일부터 인천-방콕노선에 취항한다. 지난 2월 설립 후 첫 취항지인 한국에는 377석을 갖춘 A330-300기가 투입된다.이 항공사의 국내 화물판매는 디에이알에스가 담당한다. 이 회사는 다년간 판매를 담당해왔으며 6월 3일부로 타이에어아시아엑스의 GSA로 선정돼 화물 판매 및 운송 업무를 독점으로 담당한다. 디에이알에스 관계자는 인천-방콕 구간에서 기존의 항공사들과의 경쟁이 불가피하겠지만 아시아 내에서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와 네트워크를 가진 LCC로서 타이에어아시아엑스는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이 항공사는 말레이사아의 장거리노선 운항사인 에어아시아X와 타이에어아시아(FD)간의 합작 항공사다. 또 에어아시아그룹이 설립한 7번째 저비용항공사이기도 하다.
항공
엄주현 기자
2014.06.1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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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항공이 일본지역 화물판매총대리점으로 ㈜심프티어(SIMPTIER)사를 지정했다.이에따라 심프티어는 6월 9일부터 이집트항공에 대한 일본 내 화물판매에 들어갔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4.06.1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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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적 저비용 항공사인 비엣젯항공(Vietjet Air)이 지난 15일 세유그룹 본사에서 새로운 한국 총판 사업자(GSA)로 세유(대표 김상국)를 선정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7월 24일부터 인천-하노이노선 정기편을 매일 운항한다고 발표했다. 이 항공사는 베트남 제2의 국적 항공사로서 아시아노선 확대 및 공격적인 시장 진입을 위해 최근 한국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세유그룹의 계열사인 ㈜세유와 새로운 한국 총판 사업자(GSA)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7월 16일부터 9월 10일까지 인천-다낭노선 전세기 편을 매일 운항하고 7월 24일부터 인천-하노이노선에 대하여 정기편을 매일 운항하는 데에도 합의했다. 김상국 세유 대표는 "비엣젯 항공의 인천-다낭구간 운항을 계기로 양국 간의 교류확대에 크게 기
항공
김시오 기자
2014.05.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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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에어로지스틱스재팬이 최근 몽골의 ‘에어카고 몽골리아(Air Cargo Mongolia)’와 항공화물 총판매대리점(GSA)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4.05.1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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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항공(MH) 화물부문이 최근 쿠알라룸푸르(KUL) - 싱가포르 - 라부안(LBU) – 하노이(HAN)간 주2편 화물기를 운항에 들어갔다. 투입 기종은 ‘A330-200’ 화물기로 매주 수․금요일편을 운항한다.모드 유나스 이드리스(Mohd Yunus Idris) 화물부문 대표는 “하노이에서 주로 전자부품을 비롯해 장비, 의류, 신발 등의 제품을 수송하게 될 것”이라며 “쿠알라룸푸르에서 아시아, 유럽, 인도, 일본, 중동 등으로 연계 서비스를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이 항공사는 하노이의 화물총대리점(GSA)으로 ‘애비에이션 솔루션즈 서비스’를 선정했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4.04.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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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에어에이젠시(회장 : 박종필)가 5월 1일부터 ‘에어아시아X(D7)’의 화물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이 회사는 최근 D7과 항공화물 총판매대리점(GS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에어아시아X는 현재 인천에서 쿠알루룸푸르노선을 데일리, 부산에서 주4편을 운항하고 있다. 투입 기종은 모두 'A330'으로 편당 약 12~15t의 화물 공급력을 갖게 된다.세계적인 저비용 항공사(LCC)인 에어 아시아의 국제선 운항 회사인 ‘에어아시아X'는 현재 쿠알라룸푸르를 허브로 하루에 약 400편 정도를 운항하고 있다.퍼시픽에어에이젠시 화물담당자는 “정시성에서 최고인 항공사인 만큼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호주와 중동, 서남아 등 쿠알라룸프르를 허브로 서비스하는 도시가 많기 때문에 이원구간에
항공
김시오 기자
2014.04.1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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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항공(UL)이 일본의 총판매대리점(GSA)로 ‘(주)레전드리그(Legend League)’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4월 1일부터 일본 GSA가 변경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4.03.1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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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항공(HX)이 인천국제공항의 최대 화물운송 노선인 인천-홍콩 화물노선에 주3회 신규 취항에 들어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7일 홍콩항공 홍콩발 화물기의 첫 도착시각(오전 4시 55분)에 맞춰 인천공항 화물계류장에서 신규 취항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홍콩항공의 한국 내 총판대리점(GSA)인 블루스카이에어(주)의 고완웅 대표이사, 홍콩항공의 지상조업사인 샤프에비에이션케이의 백순석 사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06년 설립된 홍콩항공은 초반에 여객기 위주의 사업을 벌이다 2007년 처음 화물기를 도입한 이후 화물운송 분야를 크게 확장하였다. 현재 중국 내륙과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총 13개 지역에 화물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인천-홍콩노선은 홍콩항공의 한국 내 첫 화물 노선이다. A33
항공
김시오 기자
2014.02.27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