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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리칸항공(AA)은 LA-뉴질랜드 오클랜드 직항노선에 취항했다. 주 7회 운항하며, 기종은 B787 드림라이너이다. LA를 통해 AA의 미주 200곳의 네트워크와 연결이 가능하다고 항공사는 설명했다. 또한 현대화된 B787은 효율적 연비를 제공해 태평양 장거리 노선에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이 항공사는 태평양노선을 확대하고 있으며, 도쿄 하네다, 시드니로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다. 첫 LA발 항공편은 부폐성화물, 기타 혼재화물을 적재하고 운항했다. 회항편은 광산기계, 의약용품 적재를 항공사는 예상하고 있다. 향후 뉴질랜드발 화물의 상당부분을 전자상거래, 부폐성, 원예, 식용어류, 냉장육 등이 차지할 전망이다.한편 취항에 맞춰 GSA카고서비스를 오클랜드 화물판매대리점으로 선정했다. GSA는 기존에
항공
이충욱 기자
2016.06.2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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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항공(AY, 화물GSA : 샤프애비에이션케이(대표 : 백순석))이 7월 5일부터 인천노선에 ‘A350XWB’ 기종으로 대형화한다.화물 컨테이너와 팔래트 크기는 ‘A340’과 동일하다. 한편 이 항공사는 현재 총 19대의 ‘‘A350’을 발주한 상태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16.06.1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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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항공은 지난 5월 23일 이스탄불-프놈펜 화물노선에 취항했다. 주 1회 운항하며, 투입기종은 A330-200F이다. 이 기종은 화물 60t 적재가 가능하다.캄보디아발 항공편 처녀비행에는 55t 화물이 적재됐으며, 이스탄불행 회항편은 52t을 적재하고 운항했다. 이 노선에 주요 화물은 캄보디아발 패션, 의류 수출품으로 화물판매총대리점(GSA)은 현지 포워더 원월드 에비에이션에서 담당한다. 2014년 캐세이 퍼시픽이 처음으로 프놈펜에 화물기 운항을 시작했다. 2015년부터는 여객밸리를 이용해 화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요 증가로 항공사들이 이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작년 프놈펜공항 화물은 전년대비 17.3% 증가했다. 취항하는 항공사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라야항공과 에미레이트항공이 지난 몇
항공
이충욱 기자
2016.05.2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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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오케이항공(Okay Airways)이 일본의 화물판매총대리점(GSA)으로 ‘인터로지스틱스 재팬(ILJ)’을 선정했다.이 항공사는 현재 텐진-하네다노선 주2편, 텐진-간사이노선 주2편을 각각 운항하고 있다. 투입 기종은 모두 ‘B737’이다. 또 이 항공사는 3월 말부터는 각각 1편을 증편해 주3편 운항체제를 유지하게 된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16.02.1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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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 아헨공항 운영사로 트레이드센터 글로벌 인베스트먼트(TCGI)가 선정됐다. TCGI가 계약에 따라 10년간 마스트리히트공항 운영을 담당한다. TCGI는 항공화물총대리점(GSA) 글로벌GSA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북미, 러시아, 홍콩, 이스라엘에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최종 계약 완료 시기는 올해 3월 1일. 올해 중순부터 공항 운영을 TCGI가 담당하게 된다. 마스트리흐트공항에 취항 화물항공사는 3곳으로 이중 터키항공, 로열요르단항공과 TCGI가 파트너관계이다. 이로 인한 화물증가를 기대한다고 림부르크주 관계자가 밝혔다. 180만 m² 규모 토지와 건물은 소유권은 계속 림부르크주에 귀속된다고 덧붙였다.
항공
이충욱 기자
2016.01.2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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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S그룹이 이탈리아 메리디아나항공과 화물총대리점(GSA)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3년으로 ECS가 토탈 화물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탈리아발 화물 수요가 상당하다고 ECS가 설명했다. 메리디아나가 칸쿤, 뉴욕JFK, 도미니카, 쿠바, 모리셔스, 뭄바사, 잔지바르에 B767로 운항하고 있다. 주요 화물노선은 멕시코와 미국, 도미니카이다. 메리디아나는 와이드바디 B767과 화물 10t적재가 가능한 내로우바디 B737를 운용하고 있다.ECS에서 예상하는 연간 메리디아나 화물은 약 4,000t. 부패성화물과 위험물 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항공
이충욱 기자
2015.12.0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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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항공(BA)과 이베리아항공(IB)의 모기업인 IAG카고가 한국에서 항공화물 총대리점(GSA)을 새로 선정한다.이 항공사는 최근 주요 10여 개 GSA 업체에 대해 우편으로 이를 통보했다. 이에따르면 오는 12월 4일까지 ‘사업제안서’를 제출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또 본격적인 사업 개시는 내년 2월 1일부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에대해 현재 GSA를 맡고 있는 대주항운 관계자는 “10년 마다 검토되는 정기적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 GSA 선정을 담당하고 있는 담당자는 리아담스(Lee.Adams@iagcargo.com) 한국․일본 총책임자와 영국 본사 제네 엘드리지(Jane.Eldridge@iagcargo.net) 서프라이체인 매니저이다.이 항공사는 작년동안 한국발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15.11.2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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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가 루마니아 항공사 블루에어의 항공화물총대리점(GSA)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HAE가 아일랜드에서 화물판매와 고객서비스를 담당하게 됐다. 블루에어는 더블린-부쿠레슈티, 바쿠 직항노선을 주 4회 운항하고 있다. 이번 GSA 계약으로 아일랜드 수출업자들의 루마니아로 직접 수출이 가능해졌다. 블루에어 여객밸리를 통해 유럽지역으로 운송도 가능하다. 블루에어는 벨기에,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에 취항하고 있다. 루마니아-키프로스 노선은 주 7회 운항하고 있다.한편 HAE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그룹에어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그룹에어는 항공, 해상, 육상 화물혼재사로 특송업도 영위하고 있다.
항공
이충욱 기자
2015.11.1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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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촨항공(3U)이 일본 항공화물총대리점(GSA)으로 ‘GSA 아시아 카고’를 임명했다.이 항공사는 내년 1월 18일부터 중국 청두와 일본 나리타노선을 주4편, 1월 19일부터는 청두와 오사카노선도 주3편 각각 운항한다. 투입 기종은 모두 ‘A330-300’.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15.11.1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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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제항공이 남아프리카공화국 화물 판매총대리점(GSA)으로 ACP 월드와이드를 선정했다. 이 항공사가 중국국제항공의 아프리카-중국 직항노선의 화물영업을 담당하게 됐다. 중국국제항공의 B777-300이 10월 29일부터 요하네스버스-베이징노선의 운항을 시작했다. 이 노선에 주 3회 운항을 시작했다.중국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최대 교역 파트너라고 ACP 월드와이드가 설명했다. 중국국제항공 네트워크를 활용해 베이징 외에 상하이, 청두, 광저우 등의 도시로 화물의 운송이 가능하다. 또한 항공운송을 위한 포트엘리자베스, 더반, 이스트 런던-요하네스버스, 케이프타운 간 트럭운송 네트워크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남아프리카발 주요 화물은 화훼류, 굴, 엔진블록, 촉매 변환장치 등이다.
항공
이충욱 기자
2015.11.1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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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본공수(ANA)가 브뤼셀-나리타 노선에 지난 10월 25일부터 운항을 시작했다. 운항기종은 B787-8이다. 이 노선에 주요 화물은 제약으로 ANA가 부패성화물을 위한 프리오쿨과 프리오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프리오쿨은 부패성화물과 화학, 반도체 등 온도조절이 필요한 화물을 위한 특별 컨테이너 서비스이다.프리오팜 서비스는 제약과, 생명공학, 헬스케어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프리오팜 서비스는 엔바이로테이너의 전기식 온냉장 컨테이너를 이용해 서비스하며, 0~25℃의 온도를 유지한다.한편 벨기에 화물총대리점(GSA)은 플라이어스(FlyUs)이다. 첫 운항 화물은 제약과 벨기에 초콜릿, 일반 화물 등이었다. 플라이어스는 편당 7개 팔렛트 화물 적재를 예상하고 있다.
항공
이충욱 기자
2015.11.0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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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항공이 이스탄불-암스테르담 노선에 화물공급력을 확대한다. 기존에 주 7회 운항하던 암스테르담 여객노선에 주 1회 화물기를 추가 투입한다. 이 노선에 운항기재는 A310이다. 오는 10월 29일부터 이스탄불 아타튀르크-런던 스탠스테드 화물노선도 주 1회 운항한다. 영국에 첫 화물노선 취항이다. 지난 6년간 정기여객 노선만 운항하고 있었다. 영국, 네덜란드의 화물 총판매대리점(GSA)은 글로벌 항공 서비스가 선정됐다.또한 미국 마이애미 여객노선에도 취항했다고 밝혔다. 미주지역 12번째 취항지가 됐다. 현재 부에노스아이레스, 상파울로, 토론토, 시카고, 휴스턴, 뉴욕, LA, 보스턴 등의 미주노선에 운항하고 있다. 이스탄불-마이애미 노선에 주 7회 운항하며, 오는 10월 25일부터 운항을 시작했다.
항공
이충욱 기자
2015.10.2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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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P월드와이드가 사우디아항공의 화물 총판매대리점(GSA)으로 선정됐다. 올해 8월부터 계약이 적용된다. 사우디아항공은 요하네스버그-제다, 암스테르담 화물노선을 주 3회 운항하고 있다. 이 노선에 기재는 B747F. 편명공유로 나이로비도 운항하고 있다.ACP가 주 3회 운항하는 요하네스버그-제다 노선의 B777-200 벨리 스페이스 영업도 담당하게 됐다. 이 노선의 주당 화물 공급력은 50t이다. 이 노선에 주요 화물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수출품인 과일, 채소, 육류, 화훼류이다. 남아공발 화물의 주된 사우디 도착지는 제다, 리야드, 담맘이라고 ACP 관계자가 설명했다.
항공
이충욱 기자
2015.10.0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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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폴란드항공이 일본의 화물 총판매대리점(GSA)을 일본항공(JAL) 화물부문을 지명했다.폴란드항공은 내년 내년 1월 14일부터 나리타와 바라샤바노선을 주3편(B787-8) 운항한다. 이에따라 일본항공 화물부문은 여객 벨리를 통해 나리타발 항공화물을 본격 판매하게 된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15.09.2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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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CAL화물항공이 리에주-애틀란타 정기 화물노선 취항 계획을 밝혔다. 이 노선에서 상당한 제약화물 수요가 있다고 항공사는 예상했다. 오는 9월 25일부터 취항한다. 주 2회 애틀란타-리에주-애틀란타 노선을 운항하며, 항공화물대리점(GSA)은 ATC항공이다.기존에 뉴욕JFK 경유를 통해 애틀랜타로 운송했지만, 수요 증가로 리에주-애틀랜타 직항편 운항이 필요해 취항하게 됐다고 항공사 관계자가 설명했다. 리에주가 유럽에서 프랑크푸르트와 파리, 암스테르담을 연결하는 삼각지대의 중심에 위치해 지리적 이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항공
이충욱 기자
2015.09.1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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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지스틱스재팬이 중국 상하이 준에야오항공(Juneyao Airlines)의 항공화물 총판매 대리점(GSA) 계약을 체결했다.9월 1일부터 본격적인 GSA 업무를 시작한다. 이 항공사는 현재 주3편(기재 : A320) 상하이와 간사이공항 간을 운항 중이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15.08.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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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항운(대표 : 김진홍)이 말레이시아의 항공화물 전용 항공사인 라야항공(이전 트랜스마일 에어 서비스)의 한국 항공화물 총대리점(GSA) 계약을 체결했다.이 항공사는 현재 ‘B757-200’ 화물기 1대로 쿠알라룸푸르와 홍콩노선을 주5편 운항하고 있다. 이 노선은 모두 DHL익스프레스 물량을 소화하기 위한 것.또 이 항공사는 2번째 ‘B757-200’ 화물기 도입도 계획 중이다. 앞으로 이 항공사는 기재 확대로 싱가포르, 프놈펜, 한국 노선 등에 대한 운항계획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15.08.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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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리컨항공(AA)은 6월 1일 자로 헝가리와 폴란드 화물총대리점(GSA)로 ‘플라이어스(FlyUs)’를 지명했다.오프라인 지역인 폴란드와 헝가리에서 현재 GSA는 트럭킹으로 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 뮌헨을 통해 영업활동을 하게 된다. 폴란드에선 주로 자동차부품을 비롯해 선박부품, 전자제품, 화장품 등에 수요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15.06.2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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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항공(SA)이 오는 25일부터 일본에서 화물판매체제를 지사판매에서 GSA(총대리점)로 변환한다고 밝혔다.이에따라 이 항공사의 화물판매는 GSA인 ‘인터내셔널 에어카고 시스템(IAS)’가 담당하게 된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15.06.1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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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항공 화물부문이 헝가리와 폴란드내 GSA로 플라이어스(FlyUs)를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플라이어스는 두 국가에서 전자, 의약품, 자동차부품 등을 취급하는 업체들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어 화물을 창출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항공차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항공
엄주현 기자
2015.06.12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