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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항운(대표 : 이춘희)이 지난 3월 29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본사를 둔 카녹샤크항공(Qanot Sharq, HH)과 한국 총판대리점(GS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항공사는 지난 1998년 설립돼 여객 및 항공화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2021년 항공 독점폐지법안 통과 및 시행에 따라 ‘A320CEO’ 2기, ‘A321NEO’ 2기, ‘A330CEO’ 2기를 도입했다.현재 허브공항인 타슈켄트발 취항 목적지는 제다, 메디나, 모스크바, 세인트피터즈버그, 텔아비브, 이스탄불, 깜란, 샤름엘셰이크,
항공
엄주현 기자
2024.04.2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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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適材)를 적기(適期)에 적소(適所)로. 잡어쏘가 지향하는 인적자원(HR) 관리의 목표입니다. 물류에 있어 최고의 자산은 결국 ‘사람’입니다. 당연히 ‘사람’에게서 정답을 찾아야 합니다. 잡어쏘가 정답을 찾는 최적의 길잡이 역할을 하려고 합니다.”항공사·항공화물총대리점(GSA)·포워더를 거치며 국내 항공물류 산업에서 잔뼈가 굵은 김재식 대표가 국내 물류기업 전문 HR플랫폼 기업 ‘잡어쏘(Jobasso)’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코로나19를 거치며 물류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전례없이 높아진 시점에서 창업이라는 험
피플
엄주현 기자
2024.04.0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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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VN)이 최근 인도 항공화물 총판매 대리점(GSA)에 ‘그룹 콘코드(Group Concorde)’를 지명했다. 이에따라 이 회사가 4월 1일부터 인도에서 본격적인 항공화물을 판매한다.베트남항공은 오는 5월 15일부터 델리(DEL)노선을 취항하게 된다. 운항 기재는 'A350'. 앞으로 콘코드는 인도 델리와 뭄바이(BOM)에서 하노이(HAN)와 호찌민(SGN)노선을 집중 판매하게 된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24.03.2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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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웨스트젯(WS)이 5월 18일부터 인천(ICN)과 캘거리(YYC)노선을 주3편 직항 운항한다. 운항기재는 ‘B787 드림라이너’이다. 한편 이 항공사의 국내 항공화물 총판매 대리점(GSA)엔 굿맨지엘에스(대표 : 신현억)가 수행하게 된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24.03.2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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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엑스트란스글로벌이 국내에 항공화물 총판매·서비스(GSSA) 합작법인(JV)을 설립했다.이 회사는 GSA사업 확대를 위해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GSSA 기업인 TAM그룹과 합작법인을 설립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21일 엑스트란스글로벌 한국법인 사무실에서 양측 경영진 참가 하에 개소식을 개최했다.이에 따라 4월 1일부터 ‘탐엑스(TAMEX)’라는 회사명으로 본격 업무를 시작한다. 이 합작회사의 초대 대표는 이상호 엑스트란스글로벌의 대표가 맡았다. 회사 대표는 양측에서 2년마다 번갈아 역임하게 된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24.03.2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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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에비에이션케이(대표 : 백순석)가 에티오피아항공(ET)로부터 ‘2022년~2023년 아시아·태평양 및 동남아지역 최고의 항공화물판매 대리점(GSA)’으로 선정됐다. 아시아지역 GSA 가운데 최초의 수상이기도 하다.지난 2월 29일 아디스아바바(ADD)에서 개최한 ‘전자상거래 물류 허브’ 개소식에서 이 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 전자상거래 물류 허브는 1만 5,000㎡ 규모로 연간 15만 t의 전자상거래 물동량을 취급할 수 있다. 이 전자상거래 물류 허브에 총 5,500만 달러(약 730억 원)을 투자했다.
알림
김시오 편집장
2024.03.1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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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제도에 위치한 화물항공사 파카고(FarCargo)가 대서양 횡단 노선에 3월 5일 최초로 취항한다고 밝혔다. 첫 운항은 3월 5일이다. 연어 수송을 위한 최초의 대서양 횡단 항공 화물 노선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수출 항로는 빌룬드(BLL)-페로(FAE)-케플라비크(KEF)-뉴어크(EWR) 순이며 돌아올 때는 빌룬드로 직항 노선으로 편성됐다.연어 양식업체 바카프로스트의 자회사인 이 항공사는 작년 말 인도받은 ‘B757-200BCF’ 기종을 투입할 예정이다. 해당 기종은 총 34t 적재 가능하며 연어 등 신선 화물과 동시에 의약품을
항공
엄주현 기자
2024.03.0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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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ECS그룹과 항공화물판매 대리점(GSA) 계약을 청산한 MSC에어카고가 최근 중국·홍콩 GSA로 ‘광저우 R&T 트랜스포테이션’을 선정해 주목을 받고 있다.중국 티안뉴그룹(Tianyue Group)의 자화사인 광저우 R&T는 국제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복합운송에서부터 창고, 배송 등 다양한 형태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항공
김종휘 기자
2024.02.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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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화물 총판매·서비스 총대리점(GSSA)인 ECS그룹이 코로나 기간 일시 중단했던 M&A활동을 재개했다. 이 회사는 최근 3개월 동안 3건의 인수합병 거래를 발표했으며, 현재 더 많은 거래가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회사 측은 코로나 기간 M&A활동을 중단한 이유에 대해 “이 기간 항공화물 업계가 특수한 상황에 기대 비정상적인 수익을 얻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합리적인 인수가격 책정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항공시장이 대부분 정상화된 현재 이 회사는 특히 중국과 아프리카 지역 진출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GS
항공
엄주현 기자
2024.02.2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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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제도에 위치한 화물항공사 파카고(FarCargo)가 ‘노르딕 GSA’와 화물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항공사는 연어양식전문기업 바카프로스트(Bakkafrost)가 자사가 출하하는 연어의 효율적인 수출을 위해 출범했다.노르딕 GSA는 뉴욕 뉴어크 국제공항에서 덴마크 빌룬드 및 페로제도까지 항공사의 화물 판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파카고는 올해 초 ‘B757-200’ 개조 화물기를 인도받았다. 이 항공사 관계자는 “이 BCF 기종 화물기는 최대 35t, 230CBM의 화물을 수용할 수 있으며 냉장화물 수송이 가능하도록
항공
엄주현 기자
2024.02.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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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 에어카고가 최근 북미, 유럽, 멕시코에서 프랑스 ECS그룹과 항공화물 총판매·서비스 대리점(GSSA) 계약을 종료했다. 이에따라 이 항공사는 앞으로 독자적인 화물판매를 하게 된다. 작년 5월 이 항공사는 ECS와 GSSA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같은 결정은 MSC 에어카고가 세계 항공화물 시장에서 독자적인 ‘상업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이 항공사는 2022년 말부터 본격 운항하기 시작했다. 현재 총 ‘B777’ 화물기 4대를 운항 중이다. 운항은 아틀라스항공(5Y)이 임차(ACMI)해 운항한다.작년 10월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24.02.2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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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에어인터네셔날(대표 : 박종필)이 15일 멕시코 항공화물 전용 항공사인 MAS항공(M7)에 대한 항공화물 총판매 대리점(GSA) 계약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이 항공사는 1992년 설립된 화물 항공사로서 멕시코와 미국 주요 도시, 브라질, 에콰도르, 콜롬비아, 파나마에 화물노선을 운항 중이다. 정기편이외에도 중국과 남미 등에 전세편도 운항하고 있다. 현재 주력 기재는 ‘A330-300F’. 앞으로 매년 운항 기재를 추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현재 이 항공사는 로스앤젤레스(LAX)와 과달라하라(GDL)/멕시코시티(NLU)를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24.02.2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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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항공(KQ) 화물부문이 최근 소말리아 모가디슈(MGQ)와 아랍에미레이트(UAE) 샤르자(SHJ) 간 주1편 화물노선을 개설했다.투입 기재는 최근 첫 도입한 ‘B737-800’ 화물기. 4월부터는 주2편으로 증편할 예정이다. 현재 이 항공사는 ‘737-300F’ 2대도 운항 중이다. 조만간 추가로 ‘737-800F’ 1대를 더 도입한다는 방침이다.아랍에미레이트에서 판매는 ‘글로벌 GSA카고’가 담당한다. 한편 이 항공사는 2월 15일부터 나이로비(NBO)와 모가디슈 여객 직항편도 운항 재개한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24.02.1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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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항공(VJ)의 태국 계열사인 타이비엣젯항공(VZ)의 아시아지역 화물총판대리점(GSSA)을 ECS그룹이 맞게 됐다.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ECS그룹 태국법인인 ‘AVS GSA 타일랜드’가 그룹사의 아시아 네트워크 지원을 통해 이 항공사와의 모든 화물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이 항공사는 현재 18대의 ‘A320-200’ 및 ‘A321-200’ 기종을 운영중이며 주로 일반화물 및 부패성 화물 수송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 태국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중국, 대만, 한국, 일본, 베트남을 포함한 다양한 아시아 국가에서
항공
엄주현 기자
2024.02.1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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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웨스젯카고(WS)가 미국 항공화물 총판매 대리점(GSA)에 ‘오우섬 카고(Awesome Cargo)’를 최근 지명했다. 이에따라 오우섬 카고가 미국에서 캐나다, 멕시코에 대한 화물․여객편에 대해 항공화물을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이 항공사는 현재 로스앤젤레스(LAX)에서 캘거리(YYC)와 밴쿠버(YVR)노선을 각각 매일 운항 중이다. 또 에드몬턴(YEG)과 토론토(YYZ)노선도 매일 운항 중이다. 에드몬턴과 위니펙(YWG)노선도 주4편 운항하고 있다. 여객기를 이용한 미국에 대한 하루 화물 공급력은 약 2t에 달한다. 또 화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24.02.0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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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브링거 에어카고(Bringer Air Cargo, E6)가 최근 미국 화물판매 총대리점(GSA)에 ‘네트워크 카고 매니지먼트(NCM)’을 선정했다.이 밖에도 이 회사는 덴마크를 비롯해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케냐, 남아공, 탄자니아, 우간다, 아랍에미레이트(UAE)에서 이 항공사의 GSA도 수행하게 된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24.01.2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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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제도에 위치한 연어양식전문기업 바카프로스트(Bakkafrost)가 소유한 화물항공사 파카고(FarCargo)가 최초의 화물기 ‘B757-200’를 인도받았다.이 항공사는 출범 뒤 지난해 8월 보잉과 해당 기종의 구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화물수송을 위해 여객기에서 개조된 이 기종은 최대 35t의 화물을 적재할 수 있다. 항공사 관계자는 화물 선체가 냉장 화물을 수용할 수 있도록 개조됐다고 덧붙였다.항공기 운항은 항공사운항증명(AOC)을 획득할 때까지 스웨덴 항공사 웨스트애틀랜틱(West Atlantic)이 책임진다. 운항 초기
항공
엄주현 기자
2024.01.2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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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의 화물전용 항공사 아스트랄항공(8V)이 유럽, 미국 및 UAE의 GSA로 유로카고애비에이션(Euro Cargo Aviation)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양사의 파트너십은 1월 1일부터며 지정된 지역 내의 잠재적인 고객, 기업, 포워더등을 대상으로 한 판매활동을 대신한다.케냐에 본사를 둔 이 항공사는 나이로비, 두바이, 요하네스버그, 리에주에 허브를 두고 있다. 현재 ‘B757F’ 1대, ‘B767F’ 1대, ‘B727F’ 2대, ‘DC9F’ 1대 등을 운영중이다. 또한 2대의 ‘B767F’를 주문했으며 올해 인도될 예정이다.
항공
엄주현 기자
2024.01.0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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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적 웨스트젯(WS)이 내년 5월 17일부터 캘거리(YYC)에서 인천(ICN)노선을 주3편 운항한다. 투입 기재는 ‘B787’이다. 도쿄 나리타(NRT)에 이은 2번째 아시아노선 운항이다.내년은 우리나라와 캐나다 간 외교관계 수립 60주년이다. 이와함께 이 항공사는 내년부터 나리타노선도 기존 주3편에서 매일 운항으로 확대한다.이에따라 웨스트젯은 대한항공(KE), 에어캐나다(AC)에 이은 3번째 직항노선을 개설하게 된다.한편 이 항공사의 국내 항공화물총판매대리점(GSA)는 굿맨지엘에스(대표 : 신현억)이 맡고 있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23.12.1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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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글로벌 GSSA그룹인 ECS그룹이 중남미 ‘아메리카스 GSA’를 합병했다.아메리카스 GSA는 42명의 종사자, 13개 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대표적으로 LATAM항공, MAS, 터키항공, 루프트한자, 스위스항공, 대한항공, 에티오피아항공 등 40여 개 항공사와 GSA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이번 인수로 ECS의 네트워크는 볼리비아를 비롯해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니콰라과, 파나마 등로 확대됐다.한편 지난 11월에도 ECS그룹은 아일랜드 시장의 약 30% 점유율을 갖고 있는 ‘인터내셔널 에어라인 마케팅(IAM)’을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23.12.13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