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선사인 하팍로이드는 롤프 하벤 얀센(Rolf Habben Jansen)현 CEO의 임기를 온느 2027년 3월까지 연장했다고 최근 밝혔다. 당초 임기는 2027년 3월까지였다. 2년을 연장한 것이다.얀센 CEO는 DHL 등에서 근무한 바 있다. 2009년 담코 CEO에 취임했다. 2014년 7월부터 현직을 맡고 있다. 올해로 58세.
인사
김시오 편집장
2024.03.29 18:10
-
대만 중화항공(CI)이 7월 14일부터 타이베이(TPE)와 미국 시애틀(SEA)노선을 주5편 운항한다.투입 기재는 ‘A350-900’으로 타이페이에서 매주 월, 화, 목, 토, 일요일(CI022/021편)을 운항한다.이미 이 항공사는 북미 뉴욕(JFK)을 비롯해 로스앤젤레스(LAX), 샌프란시스코(SFO), 온타리오(ONT), 밴쿠버(YVR)노선을 직항 운항 중이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24.03.29 17:56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 이학재)는 29일 개항 23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박재한)’과 ‘곽튜브(곽준빈)’를 ‘인천국제공항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두 사람은 향후 3년간 명예홍보대사로서 인천공항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이날 이학재 사장은 “MZ세대에 영향력 있는 유튜버와 협업하면서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젊은 여객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여행 전문 유튜버들의 해외 공항 이용 경험을 적극 활용하여 세계인이 가고 싶어 하는 공항으로 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토 카고뉴스
김시오 편집장
2024.03.29 17:43
-
일본항공(JL) 화물부문은 집에어(ZP)가 운항하는 나리타(NRT)와 밴쿠버(YVR)노선에 대해 지난 15일부터 본격적인 항공화물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집에어는 이 노선을 7월 22일까지 주3편, 7월 23일부터는 주5편을 각각 운항한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24.03.29 17:38
-
고려해운은 29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 부장 → 상무 : 김정구, 이금석.
인사
김시오 편집장
2024.03.29 17:31
-
베트남항공(VN)이 최근 인도 항공화물 총판매 대리점(GSA)에 ‘그룹 콘코드(Group Concorde)’를 지명했다. 이에따라 이 회사가 4월 1일부터 인도에서 본격적인 항공화물을 판매한다.베트남항공은 오는 5월 15일부터 델리(DEL)노선을 취항하게 된다. 운항 기재는 'A350'. 앞으로 콘코드는 인도 델리와 뭄바이(BOM)에서 하노이(HAN)와 호찌민(SGN)노선을 집중 판매하게 된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24.03.29 17:23
-
미국 아틀라스항공(5Y)이 중국 윤익스프레스(YunExpress)에 2번 째 'B777-200' 화물기를 장기 임대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이에따라 오는 4월부터 이 화물기는 중국과 미국노선에 주6편 운항하게 된다. 전체 스페이스는 중국발 전자상거래 물동량 수송에 투입된다.종텡(Zongteng)그룹 자회사인 윤익스프레스는 작년 12월 아틀라스항공의 첫 'B777-200' 화물기를 임차해 운항하기 시작했다. 첫 임차 화물기는 중국 샤먼(XMN)과 마이애미(MIA)노선을 현재 운항 중이다.한편 지난 2009년 설립된 종텡그룹의 2021년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24.03.29 17:08
-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 원제철)는 28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2024년 한국국제물류협회 임원 자문위원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날 위촉식은 협회 제12대 임원을 비롯해 한국국제물류발전자문위원회 자문위원, 한국국제물류협회 홍보단으로 새롭게 위촉된 60여 명이 참석했다.원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협회는 54년 간 국제물류산업 발전 선도단체로서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 산업으로 자리매김한 물류산업을 대표하고 있다”라며 “협회장을 다시 한 번 맡게 된 저로서는 오늘 이 자리가 새삼 남다르게 생각된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물
포토 카고뉴스
김시오 편집장
2024.03.28 18:10
-
캐나다 웨스트젯(WS)이 5월 18일부터 인천(ICN)과 캘거리(YYC)노선을 주3편 직항 운항한다. 운항기재는 ‘B787 드림라이너’이다. 한편 이 항공사의 국내 항공화물 총판매 대리점(GSA)엔 굿맨지엘에스(대표 : 신현억)가 수행하게 된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24.03.28 09:21
-
중국발 전자상거래 수송 수요가 증가하면서 항공운임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25일 기준 세계 평균 항공화물 운임은 전주대비 3.1% 올랐다. 4주 연속 상승세다. 발틱항공운임지수(BAI)에 따르면 상하이(PVG)발 운임은 전주대비 3.8%가 올랐다. 하지만 전년동기 대비로는 여전히 9.2%가 낮다. 홍콩(HKG)발도 전주대비 4.5%가 올랐다. 하지만 전년동기 대비로는 9.2%가 낮다. 이와함께 베트남과 인도에서 미주와 유럽에 대한 항공화물 수요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이에반해 유럽은 조용한 편이다. 프랑크푸르트(FRA)발 운임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24.03.28 09:00
-
CNC라인이 25일부터 우리나라에서 중국, 인도네시아항로를 연결하는 ‘KCI’ 서비스를 시작한다. 주간 정요일 서비스로 기항지는 부산, 샤먼, 서커우, 수라바야, 자카르타 간이다.
해운
김시오 편집장
2024.03.27 10:03
-
루프트한자항공(LH)의 ITA항공(AZ) 합병이 사실상 무산될 위기다.유럽위원회(EC)는 최근 사전 심사결과 합병에 따른 경쟁제한과 독과점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사실상 합병을 반대한다는 입장. 이 위원회는 유럽 일부 단거리노선과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장거리노선에서 경쟁 제한이 우려된다고 덧붙였다.ITA항공(이전 알리탈리아항공)은 지난 2017년 도산으로 이탈리아 경제재무부(MEF)가 경영·관리해 왔다. 이를 민영화하기 위해 루프트한자항공이 인수협상에 나선 바 있다.이번 유럽위원회의 이같은 결정으로 ITA항공은 민영화 작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24.03.27 09:27
-
일본 유센로지스틱스의 중국 법인이 최근 중국 허베이성(省) 어저우(鄂州)시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어저우 화후공항(鄂州花湖空港, EHU)에서 화물터미널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이 공항은 지난 2022년 7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현재 개발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최종 단계에선 항공화물 취급량이 아시아 최대급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다.유센은 오는 2025년 5월부터 이 공항에서 화물 터미널 운영사업과 화물 전세편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4일 현지에서 유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물 터미널 착공식을 개
복운
김시오 편집장
2024.03.27 08:52
-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화물 임차 전문업체인 ‘NEO’가 최근 긴급 자동차부품을 운송하기 위해 스페인에서 포르투갈, 영국노선에 소형 기재를 통해 12편의 항공화물을 운송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운항하 기재는 2.1t~9.2t 적재 능력인 ‘Saab 340’을 비롯해 ‘ATR42’와 ‘ATR72’ 기재를 각각 활용했다. 편당 1~25개 포장을 운송했다. 포장당 크기는 120cm x 80cm x 120cm로 중량은 360kg에 달했다.
포토 카고뉴스
김시오 편집장
2024.03.26 11:21
-
전일본공수(ANA, NH)가 국내선에 한 해 낮시간대 여객기 적재 항공화물에 대해 컨테이너 단위로 정액제 항공운임을 도입한다고 최근 밝혔다. 본격 시행은 4월 1일부터다.상품 명칭은 ‘컨테이너 벨류 운임’. 일본 항공사로는 첫 도입니다. 이 항공사가 이같은 고민을 하게 된 것은 낮 시간대 여객 벨리 활용도가 20% 그치고 있기 때문. 적절하게 활용할 경우 연간 약 100만 t의 항공화물을 운송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대상은 물류업계가 널리 사용하는 ‘표준 팔레트’를 그대로 적재 가능한 ‘LD3’ 컨테이너로 운송하는 것. 컨테이너 그대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24.03.26 10:51
-
에티하드항공(EY) 화물부문이 아프리카 항공화물 항공사인 ‘아스트럴 애비에이션(Astral Aviation)’과 협력체제를 통해 지난 21일부터 케냐 나이로비(NBO)와 아부다비(AUH)노선을 본격 운항에 들어갔다.이 노선 개설로 아부다비를 경유한 아프리카에 대한 화물 네트워크가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 아프리카 출발 화훼류를 비롯해 신선화물 운송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스트럴항공은 이 노선을 주1편 정기 운항한다. 이 항공사의 허브는 나리로비와 요하네스버그(JNB)이다.또 에티하드항공은 아부다비를 경유한 아시아, 미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24.03.26 10:03
-
오만 국적 선사인 아시아드 라인(Asyad Line)이 동남아항로를 첫 개설한다.이 선사는 컨테이너 운송능력 세계 53위로 아시아와 서인도, 동남아를 연결하는 최초의 컨테이너 항로인 ‘FEX1’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 이 서비스의 주요 기항지는 인도 문드라, 하지라, 나바세바, 하이퐁, 서커우, 라엠차방, 포트클랑, 문드라 간으로 알려졌다. 문드라에서 하이퐁까지는 13일, 서커우는 15일, 라엠차방 20일, 포트켈랑 24일이 각각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다.이 선사는 지난 2020년 설립이후 네트워크를 빠르게 확장해 왔다. 이전 오만
해운
김시오 편집장
2024.03.26 09:55
-
대한항공(KE)이 DHL글로벌포워딩과 화물예약 시스템을 직접 연계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항공사가 화물분야에서 고객사와 예약 시스템을 직접 연계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따라 DHL글로벌포워딩은 자사 시스템에서 직접 대한항공의 항공편에 화물예약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API를 통한 이번 시스템 연계는 고객이 별도의 항공사 플랫폼 접속없이 자체 시스템을 통해 직접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이에따라 업무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향상시킨데 그 의미가 크다. 시스템 직접 연계를 통해 항공사와 고객사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교환하게 되며, 고객사는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24.03.26 09:44
-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엑스트란스글로벌이 국내에 항공화물 총판매·서비스(GSSA) 합작법인(JV)을 설립했다.이 회사는 GSA사업 확대를 위해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GSSA 기업인 TAM그룹과 합작법인을 설립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21일 엑스트란스글로벌 한국법인 사무실에서 양측 경영진 참가 하에 개소식을 개최했다.이에 따라 4월 1일부터 ‘탐엑스(TAMEX)’라는 회사명으로 본격 업무를 시작한다. 이 합작회사의 초대 대표는 이상호 엑스트란스글로벌의 대표가 맡았다. 회사 대표는 양측에서 2년마다 번갈아 역임하게 된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24.03.25 15:08
-
국토교통부는 지난 20일부터 양일간 알마티에서 열린 한-카자흐스탄 간 항공회담에서 양국 간 운수권 증대를 합의했다.그간 주 1,450석(현 아시아나 운항 좌석수 기준 주 5회)으로 제한됐던 여객 운수권을 횟수제로 변경하고, 인천-알마티노선은 주 7회까지, 인천-알마티노선을 제외한 전 노선은 주 14회까지 증대(총 주 21회)한다. 양국 간 화물 운수권은 주 20회 신설하기로 하였다.또한, 운수권 증대와 동시에 운수권의 설정형식을 ‘좌석수제’에서 ‘운항횟수제’로 변경한다. 이를 통해 항공사들의 효율적인 기재 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24.03.24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