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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DG(대표 : 박만)가 지난 23일 ‘제18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30여 년 동안 국내 수출입 국제 위험물 포장 및 운송산업 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담당했다는 공로다. 또 위험물 특수 포장 용기인 ‘4GV 팩킹’의 국산화로 100% 수입 대체 효과도 달성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리튬 배터리 운송·포장을 위한 국제표준인 IATA CEIV 인증 취득도 이번 상을 받게 된 계기가 됐다”며 “정부 지정 위험물 교육 기관 운영으로 위험물 포장, 운송 전문가 양성 기여 등도 한 몫
행사
김시오 편집장
2024.04.2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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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물류 전용 고속도로’가 건설된다.물류 전용 자동 물류도로는 자동으로 운전되는 카트를 통해 짐을 운반하게 된다. 화물 운전수 인력난을 겪고 있는 일본 정부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올들어 2번의 검토 회의를 통해 마련한 안이다.지난 22일 일본 기시다 총리가 일본 정부 디지털 행정 개혁 회의에서 “물류부문 인력난 문제를 구조적 해결을 위해 자동 물류도로에 대해 기본 틀을 여름 무렵까지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함에 따라 본격화됐다.지하 20~100m에 직경 6m의 화물 전용 터널을 약 500㎞ 길이로 건설한다. 총 사업비만 5조 7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24.04.2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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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머스크가 최근 글로벌 항공 포워딩부문 대표로 ‘존 웨더렐(John Wetherell, 사진)’을 임명했다. 그는 세바로지스틱스를 비롯해 UTi월드와이드(현 DSV), 엑셀(현 DHL)에서 30년 이상 항공부문 임원을 역임했다. 최근엔 머스크의 북미지역 항공담당 임원을 맡아 왔다.
인사
김시오 편집장
2024.04.2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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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으로 ‘AN-124’에 대한 소유권 분쟁이 확대될 전망이다. 안트노프 기재는 우크라이나 안토노프항공(AN)이 제작사이자 유지·보수 권한을 갖고 있다.이런 가운데 최근 우크라이나 정부가 러시아 볼가드네프르항공(VI)이 운항하던 ‘AN-124’에 대해 몰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기재는 현재 캐나다 토론토공항(YYZ)에 억류된 상태.우크리아나와 러시아 간 전쟁이 발발하면서 캐나다 정부가 러시아 정부에 대한 제재조치로 이 기재를 억류했다.최근 우크라이나 수상이 캐나다를 방문해 이를 논의를 했으며, 이 화물기를 몰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24.04.2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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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사장 : 강준석)가 4월 23일 ‘2024년도 제2차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를 열어 글로벌 해운동향 및 BPA의 주요 추진정책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공사는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 전면 도입할 예정인 전자인수도증과 차량반출입예약시스템(VBS)의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소개하고, 운영사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각 운영사로부터 전자인수도증 및 VBS 도입 초기 현안 사항 및 추진 계획을 듣고, 조기에 안정화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강 사장은 “하반기 전면 도입을 앞둔 전자인수도증 이
동정
엄주현 기자
2024.04.2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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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수에즈운하의 통항 선박은 총 1,120척으로 전년동기 대비 42.8%나 감소했다. 선종별로는 유조선이 43.2% 감소한 376척, 기타 선박이 42.6% 감소한 745척이었다. 또 통항료 수입도 53% 감소한 106억 이집트 파운드(2억 1,900만 달러)였다.지난 1~2월 통항선은 전년동기 대비 39.7% 감소한 2,482척이었다. 선종별로 유조선이 37.5% 감소한 836척, 기타 선박이 40.7% 감소한 1,646척이었다.
해운
김시오 편집장
2024.04.2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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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사장 : 이경규)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이 4월 23일 아암물류 1단지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납품 기업 천일정기화물자동차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인천항 수출 물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고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항의 자동차 수출은 2022년 대비 42.2% 증가한 76만 대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기준 수출 실적은 지난해 동기 대비 1.9% 증가한 10만 9,000대를 달성했다.공사는 인천항을 통한 자동차 수출 물동량 증가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이 직접 수
해운
엄주현 기자
2024.04.2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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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4월 23~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했다.이번 박람회에서 ‘이노베이션 허브’ 컨셉으로 디지털 존(Digitalization Zone), 지속가능성 & 컨설팅 존(Sustainability&Consulting Zone), 에너제틱 존(Energetic Zone) 총 3개 존으로 구성된 부스를 운영하며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또 25일 열리는 ‘신기술 및 자율주행 세미나’에서는 CJ대한통운 김경훈 TES물류기술연구소장이 연사로 참가, ‘AI와 로봇으로 진화하는 스마트 물류 신기술’을
포토 카고뉴스
엄주현 기자
2024.04.2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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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항운(대표 : 이춘희)이 지난 3월 29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본사를 둔 카녹샤크항공(Qanot Sharq, HH)과 한국 총판대리점(GS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항공사는 지난 1998년 설립돼 여객 및 항공화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2021년 항공 독점폐지법안 통과 및 시행에 따라 ‘A320CEO’ 2기, ‘A321NEO’ 2기, ‘A330CEO’ 2기를 도입했다.현재 허브공항인 타슈켄트발 취항 목적지는 제다, 메디나, 모스크바, 세인트피터즈버그, 텔아비브, 이스탄불, 깜란, 샤름엘셰이크,
항공
엄주현 기자
2024.04.2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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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HJNC)이 오는 5월부터 SM상선의 2개 북미 노선에 대해 항만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새로운 노선의 추가적인 유치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SM상선의 CPX(CHINA PACIFIC EXPRESS) 서비스에는 6,500TEU급 선박 6척이 투입된다. 기항 순서는 칭다오-상하이-닝보-부산-롱비치-포틀랜드-부산-광양-칭다오 순이다. 또한 PNS(PACIFIC NORTHWEST SERVICE)는 4,300TEU급 선박 6척을 투입해 옌텐-닝보-상하이-부산-벤쿠버-시애틀-부산-옌텐
해운
엄주현 기자
2024.04.2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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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4월 20~21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성공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이틀간 더블 라운드로 진행된 슈퍼레이스 개막전은 궂은 날씨에도 많은 관객이 경기장을 찾으며 가족이 함께 즐기는 콘텐츠로 자리 잡은 모터스포츠의 인기를 입증했다. 슈퍼레이스 측은 이번 개막전에 이틀간 총 3만 1,417명의 관람객이 주말 나들이로 경기장을 찾았다고 전했다. 굵은 빗방울이 떨어진 20일에는 1만 2,962명이, 2라운드가 열린 21일에는 1만 8,455명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포토 카고뉴스
엄주현 기자
2024.04.2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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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 델타항공 임직원들이 필리핀 주거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양사 직원 20명은 4월 19일 현지 비영리기관 필리핀 해비타트가 주관하는 ‘비그나이-마운라드 소셜라이즈드 하우징 프로젝트(Bignay-Maunlad Socialized Housing Project)’에 참여했다.필리핀 수도 마닐라 인근 발렌수엘라 지역에 총 1만 3,920㎡ 규모의 주거 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지역 공무원과 교사, 인근 도시의 공장 근로자 등 현지 거주민 400여 가구에 지속 가능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양사는 2018년
항공
엄주현 기자
2024.04.2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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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적 웨스트젯(WS) 화물부문이 캘거리(YYC)와 파리(CDG)노선의 화물 공급력을 강화한다고 최근 밝혔다.이 항공사는 올해 동계부터 이 노선을 주5편, 하계는 매일 운항으로 각각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 이 항공사는 이 노선을 동계는 주4편, 하계는 5편을 각각 운항해 왔다. 이 노선의 투입 기재는 ‘B787-9 드림라이너’로 편당 화물 적재능력은 약 18t에 달한다.파리에서 이 항공사의 화물판매은 ECS그룹이 담당하고 있다. 한편 이 항공사는 오는 5월 18일부터 인천노선을 주3편 운항한다. 운항기재는 ‘B787 드림라이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24.04.2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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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은 5월 1일부터 아시아에서 미국, 캐나다항로에 대해 일괄운임인상(GRI)를 실시한다. 인상 폭은 TEU당 1,800달러, FEU당 2,000달러, 하이큐빅(HC)은 2,250달러, 45피트는 2,532달러이다. 북미 서안을 비롯해 동안, 걸프지역, IPI, MLB, RIPI 모두 적용한다. 15일부터 추가 GRI도 단행한다.
해운
김시오 편집장
2024.04.2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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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 신영수)가 4월 19일 ESG에 대한 물류 분야의 에너지 효율성 증진을 지원을 위해 친환경 LED 전문기업 누리온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이번 MOU는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물류ESG 경영 확산의 일환이며, 물류센터 내 에너지 소비를 감소시켜 운영 비용을 절감함과 동시에 물류기업의 ESG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물류산업의 경우 운송수단과 더불어 물류센터에서의 에너지 소비가 높을 수밖에 없는데, 에너지 소비 절감을 통한 탄소 배출감소는 ESG의 필수 요
동정
엄주현 기자
2024.04.2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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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간 무역분쟁이 심화되면서 중국이 멕시코를 통한 우회 수출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노르웨이 해운시장 정보 플랫폼인 ‘제네타(Xeneta)’에 따르면 지난 1~2월 중국에서 멕시코에 대한 컨테이너 물동량은 20만 9,235TEU로 전년동기 대비 50%나 급등했다.중국에서 멕시코에 대한 컨테이너 물동량은 지난 2022년 연평균 3.5% 증가에서 2023년엔 34.8% 상승세를 각각 기록했다. 올들어 1월은 59.7% 증가한 11만 7,000TEU, 2월은 41.2%나 증가한 6만 5,308TEU를 각각 나타냈다.결국 미국
해운
김시오 편집장
2024.04.2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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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패시픽항공(CX)이 지구의 날을 맞아 지속가능한 항공의 미래를 위한 ‘플라이 그리너(Fly Greener)’ 항공권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2007년 아시아 항공사 최초로 도입한 탄소 상쇄 프로그램이다. 비행 중 발생한 탄소 배출권을 승객들이 자율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지불된 금액은 전세계 친환경 프로젝트에 기부한다. 현재 이 항공사는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 제로를 목표로 여객기와 화물 운송 모두에 플라이 그리너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이번 행사 기간 동안 홈페이지에서 할인 코드 ‘KREARTHDAY’
동정
엄주현 기자
2024.04.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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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인천(KJ, 대표 : 이승환)은 20일 중국 청두시 솽류구 공산당 당위원회의 리젠 서기를 포함한 총 4명이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및 램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날 인천에 도착한 ‘KJ212’편의 화물편에 대해 직접 현장 방문했다. 에어인천 관계자로부터 청두에서 진행 중인 화물 특화 프로세스 등을 현장에서 설명을 들었다. 이날 리젠 서시는 “청두-인천 간 우수한 서비스 품질을 바탕으로 화물수송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동정
김시오 편집장
2024.04.2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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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로직스(대표 : 한재동)가 지난 4월 22일 물류운영사업본부 임직원 100여 명이 여의도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태웅로직스의 물류운영사업본부 워크샵 활동의 일환으로, 약 2km 구간의 여의도 한강공원 부지와 여의도 공원 내에서 진행됐다. 플로깅은 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캠페인을 말한다.한 대표는 “지속 가능한 환경 보존과 지역 사회 환원을 위한 작지만 힘찬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사내 행사를 다양한 형태의 ESG 활동으로 풀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 회사는
동정
엄주현 기자
2024.04.2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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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사장 : 이경규)가 올해 1분기 투자집행 사업 예산을 목표액 보다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IPA는 이경규 사장을 중심으로 투자사업 집행 대상 사업을 중점 관리하고 있다. 지난 4월 18일 개최한 ‘제2차 투자집행 점검 회의’에서 1분기 투자집행 실적을 점검하고 집행 현안 사항을 공유했다. 이날 공사는 당초 1분기 집행 목표액인 345억 원 대비 72억 원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11억 원 대비 106억 원 늘어난 규모다.공사는 이날 올해 상반기 신속 집행목표 645억 원과 최종 목표 1,
동정
엄주현 기자
2024.04.22 09:00